댓글 [26]

• Mojave | 2013-05-01 | 추천 7

  북남미 대륙은 인디언들 땅이였고, 남아공도 줄루족 땅이였고, 프랑스도 켈트족 땅이였고..솔직히 옜날은 옜날이고 현재는 현재입니다. 예전에 한국 땅이였을지 몰라도 지금 되찾아올 힘이나 있나요? 북쪽에서는 정은이 돼지놈이 말썽피우고 우리나라에서는 그 작은 땅에서 서로 물고뜯고 죽이려 하니... 현재 있는 영토나 빼앗기지 말고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 므흐흐 | 2013-05-02 | 추천 0

  동북 삼성중 흑룡강성은 고려인 자치국으로 연해주와 길림성은 여진국(가칭)으로 나뉘어야 합니다.
  물론 감숙성은 만족 자치국,운남성은 다리자치국으로요.

  

  

• 사이몽 | 2013-05-02 | 추천 0

  정태적 역사관과 동태적 역사관이 있습니다. 정태적 역사관은 현재의 영토(거울)를 거쳐간 모든 민족의 역사를 취하는 방식이고, 동태적 역사관은 현재 성립된 민족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 거기에 얽힌 역사를 취하는 방식입니다. 중국이 정태적 역사관을 취하고 있고 우리는 동태적 역사관을 취하고 있습니다.

  

  

• 사이몽 | 2013-05-02 | 추천 0

  영토는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뿌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계속 가르치면서 계승시켜야 합니다. 고구려가 그렇고 발해가 그렇습니다. 중국이 무슨 지랄을 하더라도 고구려와 발해는 우리의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가 힘이 있을때 잃어버린 영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간도와 대마도가 그렇고 요녕성과 길림성 나아가서는 흑룡강성, 연해주 일대가 그렇습니다.

  

  

• 대양강국2 | 2013-05-02 | 추천 0

  김치찌짐 이양반 댓글다는거 보면 눈살찌프리게 되네요
  지금까지 이렇게 남 까대기하는 재미로 살아왔으니 고쳐지지도 않을테고~

  

  

• 예음아빠 | 2013-05-02 | 추천 0

  역사적 근거를 무의미하게 넘기고
  현재얘기만 하자면ᆢ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이 노래가 빼앗을 힘없어 인정하고(대마도)
  빼앗길까봐(독도) 설레발치는 굴욕적노래가 되는건가

  

  

• 바르크호른 | 2013-05-02 | 추천 0

  북경의 정치 권력 변화에 만주의 운명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으로서 짱께식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주권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봅니다. 짱께가 동북공정을 왜 하는지 잘 고찰 해보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 NoteBook | 2013-05-01 | 추천 1

  아쉬운 사실은, 대한민국은 건국 65년의 신생국임을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는 바람에 과거 영토에 대해 아무리 고서/고지도를 증거로 내놔도 무용지물이 되버린 다는 점입니다.
  지난 시절, 대한제국의 법통을 이었음을 공표한 중경 임정을 개인 자격으로 입국 시키면서 부터 이미 조선 -> 대한제국 -> 임시정부로 이어지는 법통은 단절되 버린것이죠.
  실제로 그나마 교과서에서라도 남아있던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었다' 구절마저 몇 해전부터 얼빠진 어용 사학자들 집단에서 빼버리자고 했더군요.
  저는 지금 시점에서는 잃어버린 땅을 찾기 전, 잃어버린 역사부터 찾았으면 합니다.
  역사를 찾으면 땅은 자연히 주장할 권리가 생기는 것이겠죠~!

  

  

• key4078 | 2013-05-01 | 추천 0

  병자호란때 청나라 황제한테 인조가 삼배구고두까지 했던 조선이 청나라의 성지인 간도를 감히 자국령으로 선포할수 있었을까요? 지금 멕시코사람들이 미국 국경을 넘어 불법체류자로 살듯이 당시에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청나라의 허락도 없이 불법으로 봉금지대에 들어가 산 것 뿐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관을 바로 잡자면서 우리 스스로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는 것은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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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날여왕 | 2013-05-01 | 추천 0

  우선 만주는 청나라이래에 계속중국영토였고 그리고 동북삼성에는 현재원주민이 거의없어요. 한족들천지입니다.
  
  동북삼성 본래주인이던 만주족은 현재 언어까지 잃어버리고 한족에 동화되살고있죠 만주족들도 본인들은 한족과 구분을 두지않고 자녀들도 출생신고는 한족으로 한다고합니다.
  
  만주가 애당초 독립국이 된다는것은 0%입니다.
  
  제가볼때는 동북삼성이 중국땅이라는 근거는 충분한거 같은데요. 중국은 속지주의 역사관을 가지고있고 중국의 56개소수민족중하나인 만주족은 중화민족이므로 동북삼성은 중국땅이다 이런논리를 내세울수 있죠.

  

  

• 바르크호른 | 2013-05-01 | 추천 3

  만주는 독립국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Waterfront | 2013-05-01 | 추천 1

  그렇다고 중국땅이라고 하기에도 근거가 약하죠. 원, 청 모두 만주족이지 한족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북방민족의 대표라고 자임하고 나서면, 동북3성의 연고는 우리가 갖게되는거죠.

  

  

• 샤를 | 2013-05-01 | 추천 1

  독일 연방의 주최가 된 프로이센의 9할이 현재 폴란드와 러시아 땅이 되고도.. 실향민들이 다수 있음에도 고토 수복에 대해 일절 언급않고있죠. 삼국시대 이래 한민족이 만주지역을 연고로 한반도를 다스린 이력이 없으니 만주땅이 우리것이다 라 주장하기엔 근거가 빈약하죠.

  

  

• 스마트 | 2013-05-01 | 추천 0

  땅이야 주인이 그때 그때 바뀌는 거구..힘있는 놈이 뺏으면 임자죠..힘있을 때 뺏어오면 됩니다..

  

  

• 커피빈 | 2013-05-01 | 추천 2

  발칸반도가 왜 유럽의 화약고겠습니다.. 고만고만한 민족들이 모두 한때 흥성한적 있었고, 모두 발칸반도 전체(또는 대부분)을 차지한적 있었기 때문입니다.그걸 자신에만 유리한걸 영유권주장의 역사적근거로 서로 들이밀고, 남 생각은 안하니까 조용할 날 없는거죠..
  
  이런 역사갖고 딸치는건 그만합시다.. 윗쪽 미친넘만 어케 해결하고,근심없이 잘 살아야죠.

  

  

• 냥~ | 2013-05-01 | 추천 5

  대마도를 찾아올 방법은 없겠지만 그냥 일본땅이라고 인정해선 안됩니다.
  분쟁화 시켜야죠. 독도처럼요.. 근거도 충분하고...
  
  그리고 대마도가 구한말에 조선으로의 귀속을 원했다는것을 어디서 본것 같기도한데..
  혹시 이런내용에 관한건 없나요?... (오키나와였나...;;;)..
  

  

  

• 김치찌짐 | 2013-05-01 | 추천 2

  한국 땅은 절대 아니죠.

  

  

• 꽃미남효지니 | 2013-05-01 | 추천 1

  솔까말.. 대마도는 임진왜란 이후로는 일본땅이라 봐야합니다.
  
  대마도주가 임진왜란까진 조선에 붙었을지언정 병자호란 이후 부턴 일본쪽에 붙었으니까요
  조선은 그걸 바로잡는다는 생각이나 외교도 쥐꼬리만큼도 안했으니 할말없는거죠..

  

  

• Mojave | 2013-05-01 | 추천 7

  북남미 대륙은 인디언들 땅이였고, 남아공도 줄루족 땅이였고, 프랑스도 켈트족 땅이였고..솔직히 옜날은 옜날이고 현재는 현재입니다. 예전에 한국 땅이였을지 몰라도 지금 되찾아올 힘이나 있나요? 북쪽에서는 정은이 돼지놈이 말썽피우고 우리나라에서는 그 작은 땅에서 서로 물고뜯고 죽이려 하니... 현재 있는 영토나 빼앗기지 말고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 devilmaker | 2013-05-01 | 추천 2

  일본은 대마도도 반환해야 합니다.

  

  

• 마로 | 2013-05-01 | 추천 1

  좋은 자료 알려주셔서 고맙게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힘을 기르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수복할 날이 머지않아 오리라 생각합니다.

  

  

• sescia | 2013-05-01 | 추천 1

  역사적으로 대한민국 땅이라는..

  

  

• daeguug | 2013-05-01 | 추천 2

  두 말 할것도 없이 우리 땅이었죠!과거에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