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신에 올라온 북한 사진들

울프독 | 2013-04-28 23: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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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신에 올라온 북한 사진들

 

 

평양에 있는 양장점이라는데  우리가 몰랐던 중요한 사실이 보인다.

사진 오른 쪽을 보시면 붉은 전화가 보인다.

한국이 80년대 초에 완전 졸업한 다이얼 식이다.

북한의 교환대가 아직도 기계식이라는 말이다.

 

이런 형편에 무슨 인터넷 사업이 되고 광랜이 되고

하는가 말이다. 설사 인터넷이 개통되더라도 어마어마한

투자가 있는 후에나 가능하니까 일반 북한 주민들에게는

요원한 소리다. 

 

 

 

만경대 학원인지 뭔지 하는 이름의 중학교인데 옛날에는 만주에서 김일성 졸개하다가

죽은 혁명열사 유자녀 학원이었다는데 요즈음은 특수계층의 아이들이 들어 간다고 한다.

학원의 신입생들이다.완전 빡빡머리에 군복차림이다.

 

'참 좋은 것' 배울 정신적 무장을 시키기 위한 패션의 모습이다.

 

11살짜리들이라는데 만경대 학원인가 뭔가를 소림사로 만들어가는 모양이다.

 

황해북도 어느 시골의 광경이다. TV안테나가 한 개도 안보인다.

중국 시골만해도 저런 상태가 아니다.

밤에는 물론 전기도 잘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아래 평양의 고급촌과 대조된다.

 

 

 

북한 고위층들이 사는 평양 창전거리의 고급 아파트 촌이다.

불빛이 휘황하다.

 

초라한 집들이 있던 시골이었는데 다 헐어버리고 세계에 보이기 위한

쇼윈도 도시로 개발한 것으로서 백화점에서는 참치 횟감과 미국 허시 초코렛,

코카콜라.도리토스를 팔고 있었다

 

이층에 올라가 보니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이태리 에스프레소를 파는

커피삽도  있었다.

 

뭐 이렇게 잘살면 망신스럽게 인구 300만도 안되고 농업도 안하는

몽골에 가서 식량을 달라고 구걸을 하니?

제목이 침략자의 말로라고 써있다. 차가 보이고 겨울철인것을 보니 1950년 북한에서 미군이

되게 당했던 어느 전투의 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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