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Waterfront | 2013-04-28 | 추천 2

  매정하더라도 끊어줘야 합니다. 그게 그 친구를 돕는 길입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13-04-29 | 추천 0

  저도 스무살떄 친구가 다단계에 데리고 갔었는데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까지 데리고 나왔습니다
  
  

  

  

• 돌고루끼 | 2013-04-29 | 추천 0

  다단계에 쉽게 현혹당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성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알고 지내는 지인들게 어떤 피해를 입히고 있는지 알지도 못할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 데스티니 | 2013-04-29 | 추천 0

  정말 존경하고좋아했던 선배가 같은회사에 빠져있더군요. 저까지 끌어들일려고 술 한잔 하자고 부른날, 나중에 하다못해 공사판막노동이라도 부끄럽지 않을때 부르시라고 말하고 계산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혼자 술집에서 소주마셔본 날이네요. 심정이해됩니다!

  

  

• 카이저BB | 2013-04-29 | 추천 0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만두라고 설득을 한번 해보세요

  

  

• 티르 | 2013-04-29 | 추천 0

  솔직히,,,돈 앞에서는 부모 형제도 없는게 지금 현실인것 같습니다. 다단계는 우리나라에서는 남을 끌고와야 되는 구조로 되어있죠 그놈의 돈이 사람을 여럿 죽이네요 쩝

  

  

•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4-28 | 추천 0

  친구면 좋은것만 권해야 하는데 왜 악의 구렁텅이로 친구를 끌여들였을까요
  친구하나 잃었다고 생각하세요. 벗어나오신건 정말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 daeguug | 2013-04-28 | 추천 0

  피라미드,다단계는 절대 돈 못법니다. 주식 투자보다 더 벌기힘듭니다.

  

  

• daeguug | 2013-04-28 | 추천 1

  대순진리회같은 집단이군요.다단계와 대순진리회의 공통점은 사기꾼!!

  

  

• tonneur | 2013-04-28 | 추천 0

  저는 웰빙테크 근처에 직장다니는데 정말 그 동네(웰빙테크) 장난 아닙니다 어쩧게 그렇게 사람들을 잘 꼬시는지 기본 4백은 바로 후다닥~~ 해먹더라구요 중간 관리자인 여자들과 남자들이 사람 홀리게 하는데 재주가 잇는 모양이더라구요~~~

  

  

• Tangent | 2013-04-28 | 추천 0

  일단 저도 그 사람들이 먼저 말할 것 같은거 미리 답변하고,
  뜬금포를 갈겨서, 당황하게 만들고, 마침 그날 몸이 안 좋아서...
  
  아픈걸 핑계로 일찍 나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친구가 자기 친구 자취방에. 일이 있다면서 어디가지 말고 기다려~ 이럴때 도망갈껄 그랬어요...뭐, 지금은 친구 속이고 도망나왔지만요

  

  

• 솔피 | 2013-04-28 | 추천 0

  슬프고 뭐니 감정적일 필요도 없고
  연락 끊고 처음부터 없는 놈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냥 개 같은 놈일뿐이오
  당신을 먹이로 생각 했을뿐입니다

  

  

• 대한만세 | 2013-04-28 | 추천 0

  제 친구도 그거에 빠져서 천만원 날리더니 결국 아무것도 못 얻고 손 털고 나오더군요 하는놈은 등신이에요 그거

  

  

• 만두가좋아 | 2013-04-28 | 추천 0

  그냥 시원하게 친구 관계를 끊을수 있다면 빠져나오긴 쉬운데 합법적 다단계죠.
  친구 관계를 끊을 각오를 해도 유무형적 압력으로 못빠져나가게 하는게 불법적 다단계구요.
  전 서너시간 설명하는거 조목조목 따지니까 그냥 가라더군요.

  

  

• 에리아이 | 2013-04-28 | 추천 0

  이미 세뇌된 상태에서는 다단계를 부정하는게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것으로 느껴질겁니다.

  

  

• Woody H. Lee | 2013-04-28 | 추천 0

  다단계라는 것이 사람이 현혹되기 참 좋습니다. 나중에 친구분도 다시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그 친구분이 정신을 차리도록 설득해보시는 것은.......역시 힘드려나요?

  

  

• 에리아이 | 2013-04-28 | 추천 0

  그러고보니 여담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대체 누가 3당4락이라는 말을 쓴거죠?
  세뇌할때 오히려 그렇게 해서 이지를 상실하게 할텐데?
  
  아 그러고보니 머리 좋은 학생이 동료를 시험 망치게 하려고 퍼트린 헛소문인가.

  

  

• 에리아이 | 2013-04-28 | 추천 0

  강제는 아니지만 사람이 붙겠죠.^^:::
  
  다들 잠을 3.4시간정도 자게 한뒤에 깨워서 정신을 흐리게 할테고요. ^^::

  

  

• 만두가좋아 | 2013-04-28 | 추천 0

  웰빙테크 뭐 다단계 (지내들 말로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던데)긴 한데 사람 붙잡고 강제로 합숙시키고
  그런건 없으니 걍 안해요 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 에리아이 | 2013-04-28 | 추천 0

  같은 분위기의 십수명만 있어도,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은 드물죠.
  
  모두가 예스라고 할때 노라고 할수 있는 사람. 아주 드무니깐요.
  
  그런데 영원히 속일수는 없으니 결국 나올수밖에 없을껍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단계 회사를 직접 운영하는지만 따지면 되겠지요.

  

  

• 똘똘똘 | 2013-04-28 | 추천 0

  오래전에 잘 다니던 회사 여직원이 갑자기 사표를 내고 전공에 맞춰 호텔에 취직한다며 그만 두더라구요. 며칠 후에 울며 전화해서는 구해달라고...
  회사 동료들이랑 가서 반 위협조로 윽박질러 구해온 적이 있습니다. 별 인간들이 많더군요.

  

  

• 학용2 | 2013-04-28 | 추천 0

  인연은 소중하다는 똥팔이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사람과의 인연은 한번 맺기는 어려워도 끊기는 어려운 법이죠. 하물며 오랫동안 서로간에 장단점을 알고지내던 허물없던 사이였다면 더더욱 그럴것입니다. 추천드립니다.

  

  

• 똥팔이 | 2013-04-28 | 추천 2

  그렇다고 인연을 끊을 필요는 없구요
  그친구도 나중에 다시 좋은 직장을 구하겠죠
  누구나 어려운 시기는 있죠
  저의 그 후배는 잘나가는 보험 컨설던트가 됐고
  지금은 누구보다 저희 가족의 모든 보험을 챙겨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됐습니다
  그때 인연을 끊었으면 남이 되었겠죠
  인연은 소중한 겁니다 ㅎㅎ

  

  

• 똥팔이 | 2013-04-28 | 추천 0

  저도 90년도에 후배를 따라 강남에 따라갔었죠 ㅋ
  나오려고 했더니 못나오게 하더라구요
  기도보는 건장한 청년들이 막아서길래 한마디 했죠
  좋은 말할때 보내줘라 했더니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지금은 그후배가 제 모든 보험을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실망하실 필요없고 그냥 웃어 넘기세요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3-04-28 | 추천 0

  요즘앤 모르겠지만 예전엔 강남역 근처에 다단계들 참 많았죠...저도 예전에 초딩친구가 몇년만에 연락와서 같이 알바하자고 해서 멋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다단계인거 알고 교육도중에 뛰쳐나온 경험이 있습니다..친구한테 쌍욕을 퍼부으면서 인연끊었죠...다단계 빠지면 친구고 뭐고 눈에 안보이나 봅니다..
  상식적으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한달에 500~700만원을 번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속이는 놈들도 개쉑들이고 속는사람들도 등신들이고..

  

  

• Waterfront | 2013-04-28 | 추천 2

  매정하더라도 끊어줘야 합니다. 그게 그 친구를 돕는 길입니다.

  

  

• 빤스지기 | 2013-04-28 | 추천 0

  .....................

  

  

• 비만토끼 | 2013-04-28 | 추천 0

  그 친구분도 사정이 있으셨겠죠..
  다단계 말 들어보니 세뇌 장난아니게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멀쩡한 사람도 아주 다른사람처럼 만들어 버린다고 하던데,,
  나쁜쉐끼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