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한민국 육군의 절정을 보여주는 세력 중 하나가 기갑이지!!!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4-02 09:41:25
조회 27124 | 추천 0 | 다운로드 32
<AT-3 새거 대전차 미사일 맞죠?? 이제서야 선명한 사진을 구했습니다.>
<그나마 북한의 첨단무기 중 하나인 MIG-29>
<그런데 공군과 달리 대한민국 육군은 K200A1 M60 사수 자리에는 방패막이가 안 설치된 이유가 뭐죠??>
<대한민국이 레오파드 전차를 도입했었다면 K-1은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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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유럽으로 눈을 돌려 독일 레오파트로 시선을 돌리자 독일은 레오파트2의 공동개발을 제안 하는등 적극적으로 나왓죠
이에 어쩔수 없이 급히 베이비 M1 의 개발을 제안하고 설계해 준게 K1 입니다.
당시에도 일부 밀리 사이트에서도 K1 의 105mm에 대한 화력 부족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이를 비판한 사람들은 역적이자 바보 취급 됐었습니다. 그때 당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시기적으로 레오2 급은 우리의 K1A1과 비슷한 시기의 물건입니다.
레오2급이 도입됐다면 K2는 없었겠지만 레오급 도입 좌절은 정말 아쉬운 일이죠..
레오가 도입됐다면 120mm 업글도 보다 수월 했을테고 K1 의 무용지물설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떄 대세는 한반도에서 북한을 상대로 105mm 로 충분하다는 거였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했죠..
예비역 | 2013-04-02 | 추천 0
샤를 | 2013-04-02 | 추천 0
animals | 2013-04-02 | 추천 0
madbug | 2013-04-02 | 추천 0
처음 미국에 M60 라이센스를 요구했으나 미국이 '조까!'...
마침 서독이 MBT-70 전차 기술을 바탕으로 레오파트-2 전차를 개발하려 할때라서
'어이~ 서독 같이 개발하자~' 라고 하니 서독은 '콜~!'
합의서에 사인만 하면 됐었는데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미국이
'어이~ 우리 최신탱크랑 비슷하게 만들어줄께~ 그러니까 이리와'....
그래서 개발된게 K-1 전차입니다.
당시 한국으로썬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죠.
그땐 미국이 우리 국방력을 좌지우지하던 시절이니 까라면 까야했죠.
그래도 안타까운것이 당시 서독은 한국을 가장 많이 밀어주던 나라여서 같이 전차 개발했다면
지금보단 더 많은 기술을 쌓지 않았나 합니다.
K-1 전차의 비하인드 중 하나가..(과거 신동아에서 발췌)
미의회에서 K-1 전차가 M-1 전차 파생형이라고 로열티 내놔야 한다고 했죠.
(냈는지 안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만두가좋아 | 2013-04-02 | 추천 0
pinetree79 | 2013-04-02 | 추천 0
파란수첩 | 2013-04-02 | 추천 0
K1 전차가 1980년대 후반에 실전 배치됐고, 개발 착수는 그보다 한참 전이었을 텐데요.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등 초기 PC 통신도 없던 시절입니다.
전적으로 잡지에 의존하던 시대였죠.
저도 당시 서적 몇 권은 있는데...
(그냥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건 아니고요. ^^)
Mojave | 2013-04-02 | 추천 0
조종수 | 2013-04-02 | 추천 0
관심 | 2013-04-02 | 추천 0
마린892 | 2013-04-02 | 추천 0
E | 2013-04-02 | 추천 0
지비꿈 | 2013-04-02 | 추천 0
비전문가의 생각입니다.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4-02 | 추천 1
흑표개발하면서 연식 주퇴기술을 개발했죠. 이를 이용하면 경량 120미리 포를 만들 수 있는데 큰 개조 없이 k1을 업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창정비 때마다 장갑과 전자장비들을 업그레이드를 하죠.
개인적인 소망은 K1을 업건하고 남은 105미리 포를 미국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MGS 처럼 만들어서 후방 M48을 대채하는 겁니다. 잘 퍼지고 느려터진 m48보다 이런 형태의 화력 지원 장갑차가 후방에는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후방지역은 도로가 잘깔려 있으니 차륜형으로 만들어도 기동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 됩니다.
루가 | 2013-04-02 | 추천 2
유럽으로 눈을 돌려 독일 레오파트로 시선을 돌리자 독일은 레오파트2의 공동개발을 제안 하는등 적극적으로 나왓죠
이에 어쩔수 없이 급히 베이비 M1 의 개발을 제안하고 설계해 준게 K1 입니다.
당시에도 일부 밀리 사이트에서도 K1 의 105mm에 대한 화력 부족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이를 비판한 사람들은 역적이자 바보 취급 됐었습니다. 그때 당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시기적으로 레오2 급은 우리의 K1A1과 비슷한 시기의 물건입니다.
레오2급이 도입됐다면 K2는 없었겠지만 레오급 도입 좌절은 정말 아쉬운 일이죠..
레오가 도입됐다면 120mm 업글도 보다 수월 했을테고 K1 의 무용지물설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떄 대세는 한반도에서 북한을 상대로 105mm 로 충분하다는 거였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했죠..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4-02 | 추천 0
예 아마 맞을 겁니다. 그래도 무시 못할게 중동전에서 이스라엘군이 저 세거에 탈탈탈 털렸습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4-02 | 추천 0
이이상의 거리는 현궁 A,B로 처리를 하구요.
만병통치 | 2013-04-02 | 추천 0
검은선장 | 2013-04-02 | 추천 0
무반동포나 박격포 보다는 대전차 유도 미사일이 미래전의 대세입니다.
시대가 시대니 만큼 IT기술이 발전할수록 정확하기 때문에 구식 무기보다 위력에서 차원이 다른무기입니다.
가격또한 헬파이어가 7000만원정도인데 비해 At-14가 250만원정도랍니다.At-3는 단위가 더 낮으리라 봅니다.
현대전에서 대전차 미사일을 전차만 쏘는것이 아니라 적의 대치상황을 분대단위에서 적을공격하고 이를 해소 할수있는 병기로 발전 했습니다,
과거 무반동포가 했던 역활인 벙커공격이나 기계화 장비 공격은 당연하고 적의 박격포 진지공격까지 가능하게 장거리 공격 장비로 발전해서,
미래의 알 경보병이나 산악부대에게는 UAV+대전차 미사일은 기계화 부대의 화력에 대항할 수 있는 필수 장비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적당가격의 적당한 성능의 대전차 미사일이 빨리 만들어져 대량으로 일선 분대까지 배치가 많이 되길 바랍니다.
백두인 | 2013-04-02 | 추천 0
fusionarmy | 2013-04-02 | 추천 0
Mojave | 2013-04-02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4-02 | 추천 0
이걸 좋아해야 하나 멍하게 있어야 하나 아뭍은
k200도 kaav 상장차에 달린 50구경 + k-4 을 합친 포탑을 달아주는 사업을 하는게 어떻까 싶네요.
fusionarmy | 2013-04-02 | 추천 0
파란수첩 | 2013-04-02 | 추천 0
25년 전에 제3기갑 수색중대 기보소대에서 2호 K200 장갑차를 탔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릅니다.
저기 K1 전차 소속인 11사단은 27사단과 함께 대표적인 보병사단일 적에 제가 신병훈련을 받은 곳입니다. ^^
샤를 | 2013-04-02 | 추천 1
삶 | 2013-04-02 | 추천 0
정전 | 2013-04-02 | 추천 0
gslky | 2013-04-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