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8]

• 궁수 | 2013-04-01 | 추천 14

  현역으로 십년을 복무하고 계시다니
  그 애국심에 찬사를 드립니다..
  
  이곳에서도 군을 얘기할 때..
  똥별이니..
  개나 소나니...
  하면서
  그런 말을 하면 자기가 대단한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50~60년대에도 걸핏하면 우리엽전들은 안돼라고
  모든 이유를 대며 자기나라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자기도 엽전이면서...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믿을 건 바로 당신같은 현역병 들입니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연륜으로 후배 병사들을
  잘 가르쳐서 훌륭한 병사로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 Ralph | 2013-04-03 | 추천 0

  청참독님 // 제가 탄 PCC는 끗발이라곤 어디 쓸때 없을 정도로....끗발이 없어서
  
  정박한거는 ....참 얼마 안 되네유. 노다지, 출똥~~독도 경비 뛰고 들어 갔다가 대마도 경비 뛰고
  
  들어 가따가 쉬는 중에 땜방으로 나가서 또 독도 경비 뛰고....
  
  
  독도, 울릉도가 어디 앞베란다에서 보이는 아파트 앞동 같은 느낌일 정도로...
  
  
  
  입항해서 있는거 보단, 출동 나가 있는 모습이 해군의 진정한 모습이쥬 ^___^

  

  

• eyes | 2013-04-02 | 추천 0

  글쓴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산하 | 2013-04-02 | 추천 0

  해병대에서도 운동화보다 함상화라 했었는데..

  

  

• 모든이의꿈 | 2013-04-02 | 추천 0

  해병대 동원 예비군은 해병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고
  즉시 동원 상황시 집결지와 배속부대 그리고 임무가 정해져 있습니다.
  타군 동원예비군도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소속, 임무가 없으면 그게 군인입니다까...
  제가 동원시 TS훈련에서 예비군 일부도 헬기타고 상륙함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해병대 교육훈련 기간은
  병은 기초교육 6주 병과별 전문교육 4주~12주이고
  부사관은 기초교육 10주 병과별 전문교육 10주~26주입니다

  

  

• Ralph | 2013-04-02 | 추천 0

  해군이 함정에서 단화를 신다니요
  
  활동화 신어유
  
  수병이나 부사관이나 다들 운동화 신고, 해군 규정집에도 함상화라고 나와 있어유
  
  단화를 제일 많이 신는 해군은 해군 육상부대입니다
  
  
  아무꺼나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 saro | 2013-04-01 | 추천 0

  pcnos19.20 > 부대 재편에 대해서는 일부 보안사항이라 자세히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육,해,공,해병 분류 구분해서 재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특수부대는(여러분이 아시는 특수부대)
  특직으로 별도 분률 합니다. 물론 특직중에 특수부대원만 있는건 아닙니다.
  해병대 예비역의 재편은 해병대 부대가 맞습니다. 몇자 더 거들고 싶습니다만 편재는 보안사항이죠?
  아무튼 예비군 편성은 pcnos19.20님이 잘못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와해된 부대의 병력을 재편할때 육군에 편입시킨다....는 말씀은 와해된 부대의 생존 병력을 보충대 형식으로 잠시 편입 시킬 수 있으나 근처 해당 부대로 보내지게 됩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동원 예비군이 아니라 향방의 경우 육군에 편입 시킵니다만 이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 mungs | 2013-04-01 | 추천 0

  디스 이즈 스파르타~!

  

  

• mungs | 2013-04-01 | 추천 0

  복장편제 복잡하지 않게 다 발가벗고 알몸으로 싸우면 pcnos19.20님이 원하는 모습이 될 것 같네요

  

  

• 산하 | 2013-04-01 | 추천 0

  한국 참전할 미해병들도 한국육군복장차림해라할 기세^^
  복장다른 다국적군들 잘들 싸우는데 별 기우 다보겠네..

  

  

• 현존제일 | 2013-04-01 | 추천 0

  pcnos19.20 님 참 잼있네요.<=== 푸하하하하하 해병대 대해서 머리속에서 억지로 끼워맞춰 글로 지어낼려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비밀에서 글 읽다가 웃음터지긴 처음이네.

  

  

• 岳畵殺 | 2013-04-01 | 추천 2

  pcnos19.20님. 지금까지 쭉 글을 읽어보니 국군의 통일성과 실용성을 참 많이 생각하시는 분 같습니다.
  
  그렇다면 큰 일과 작은 일을 잘 구분하시고 우선순위를 잘 결정하셔서
  주장하시는 바를 관철시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pcnos19.20님의 쓸떼없는 댓글들 잘 보았습니다.

  

  

• 달비지 | 2013-04-01 | 추천 0

  하하하하하...2

  

  

• 白翎海兵 | 2013-04-01 | 추천 0

  하하하하하...

  

  

• pcnos19.20 | 2013-04-01 | 추천 0

  네. 그럼 비판하죠.
  육군은 그래서는 안됩니다.
  
  되었나요?
  

  

  

• 911터보 | 2013-04-01 | 추천 0

  이젠 말도 안돼는 주장까지 하네
  전쟁을 어떻게 해병대 혼자하나 육,해,공,해병대 모두 같이 하는거지.
  해병대는 해병에게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일뿐.

  

  

• 岳畵殺 | 2013-04-01 | 추천 0

  pcnos19.20님 바로 위 댓글에
  
  ---복제의 쓸모없는 차별성을 폐지하여 통일성을 주는것과,
  반대로 정작 통일되지 말아야 할곳에서 통일감을 주는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해군과 공군은 육군과는 달리 예전 캡모 형태의 군모를 착용합니다.
  하지만 육군은 베레모를 사용합니다. 그것도 국군에서 대군(大軍)으로 있는 육군이 말입니다.
  
  베레모야 말로 실용성과 특화성과는 연관이 없는, 상징성이 가장 대두되는 장구류입니다.
  
  그것을 국군 약 4~50만 장병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하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한국해병대 3만명의 복제차별성에 대해서 의문과 폄하가 있는분이 50만명이 사용하는
  장구류에 대해서는 달리 생각하신다는 말씀은 어폐가 있는것이고
  중요성의 순위를 놓고 봐도 우선순위에 든다고 보입니다만?

  

  

• 911터보 | 2013-04-01 | 추천 0

  pcnos19.20/
  어지간히 앞,뒤 안 맞는 논리로 우기는건 당신이요.
  육군 해안부대를 해병대 복장으로 한다는것도 그렇고 3군 사병들 복장은 통일을 주장 하면서
  부사관들은 따로 하자고하고
  임무별,부대별 특성대로 하자면서 삼군 통일 주장하고 해병대 전쟁나면 뿔뿔히 흩어지는
  부대로 주장하고

  

  

• pcnos19.20 | 2013-04-01 | 추천 0

  岳畵殺님.
  제가 혹시 육군 베레모, 특색살리기에 대해 옹호하기라도 했나요?
  

  

  

• pcnos19.20 | 2013-04-01 | 추천 0

  진짜 어지간 하시네요...
  해병대가 따로 예비군 훈련도 하고 그러니까 뭔가 해병대만으로 다 하게 해줄거 같습니까?
  
  아, 상륙전에 6만의 해병대, 그리고 미 해병대를 합치면 되나요?
  
  참 어지간 하시네요...
  

  

  

• 岳畵殺 | 2013-04-01 | 추천 0

  pcnos19.20님. 그렇게 주장하시니 이번 육군의 쓸떼없는 특색살리기의 일환인 베레모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바뀐 국군의 복제중에서 가장 비실용적이며 임무별 특화성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물품으로 정평인데 이걸 4~50만의 인원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니
  
  pcnos19.20님 주장대로라면 이것부터 해결해야겠군요.

  

  

• 달비지 | 2013-04-01 | 추천 0

  단순히 계산해보면
  해마다 1만2천여 명이 새로 입대를 하고 그 만큼 전역을 하니까
  당해년도 전역자+1~4년차 예비군까지 더하면
  전장으로 갈 병력은 6만 명 정도 나오겠네요.

  

  

• pcnos19.20 | 2013-04-01 | 추천 0

  마린892 님. 그건 알고 있습니다.
  많은 해병대 장교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더군요.
  
  근데 정작 합참이랑 국방부는 다르게 생각한다는게 문제죠.

  

  

• 달비지 | 2013-04-01 | 추천 0

  해병대 예비군까지 끌어 모아서 부대를 완편해서 싸울려고
  따로 모아서 교육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참고로 해병대 예비역 총원 현황은 작년 3월 1일 기준으로
  총원 : 663,923명
  (장교 13,230명 / 부사관 51,622명 / 병 599,071명)
  
  이 중에서 전시에 동원되는 동원예비군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 911터보 | 2013-04-01 | 추천 0

  전술적인 이유를 떠나서 같은 군 도 아닌 다른 군이 왜 꼭 복장을 통일 해야하고 더 황당한 주장은
  부사관은 같은 군이라도 복장이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 제 정신 가지고 할소리인지.
  그럴려면 3군과 해병대를 나눌 필요도 없이 국군 하나로 통일함 돼겠네.
  해병대 아니면서 해병대 출신들 가르치네.
  해병대 기본적으로 동원 예비군도 해병 부대로 지정돼고 해병대로 예비군 들어가는데
  무슨 병력이 없다고.

  

  

• 달비지 | 2013-04-01 | 추천 0

  706sfc님 말씀도 맞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를 높게 가져서 생기는 아쉬움이겠죠.
  
  
  

  

  

• pcnos19.20 | 2013-04-01 | 추천 0

  岳畵殺님이 보시기엔 자폭일지 몰라도, 복제의 쓸모없는 차별성을 폐지하여 통일성을 주는것과,
  반대로 정작 통일되지 말아야 할곳에서 통일감을 주는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이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엉뚱하게 부대별 차이만을 생각하니까 정작 군에서 "필요한 곳"에는
  필요한 물건이 못가는거구요.
  
  정말 필요한건 병사들간의 위화감, 우열감을 발생하는 복식 차이가 아니라, 실용화된 임무별
  장구체계이지, 너는 해병대니까 이거, 너는 육군이니까 이거... 이게 안된다는 겁니다.
  
  쓸데없는 부대의 특색 살리기가 중요합니까, 아니면 진짜 필요한곳에 필요한 물품 챙기기가
  중요 합니까.
  
  이걸 자폭이라고 보신다면 저도 별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 706sfc | 2013-04-01 | 추천 0

  일상생활이야 어떨지 모르죠 그리고 보병부대야 하는일 자체가 병사들과 다르지 않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똑같이 총들고 군장메고 텐트치고 행군하는데 각종 전술훈련같은거 하려면 짬이 많다고 빠지기도 하고 각종 작업에 열외되기도 일수고 ...
  그런데 그런분들도 대부대전투 같은걸 해보면 정말 다릅니다. 다들 고심하는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기도 하고 계획단계에서 아무도 생각못한 문제들을 미리 예상해 제거하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전부는 아니죠 그렇다고 무든 부사관이 그런건 아닐겁니다 모자르거나 문제가 심한경우도 있겠죠 그런데 그건 개인적인겁니다 부사관 집단이 그런게 아니구요

  

  

• 마린892 | 2013-04-01 | 추천 0

  pcnos19.20님 착각을 단단히 하시는데요.
  일단 상륙부대는 상륙전부터 전력손실을 계산해서 일반적인 편성보다 인원이 많답니다.
  거기다 현지재편도 문제가 안되는게 상륙부대를 위한 보급때문에 동원병력수송부터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 706sfc | 2013-04-01 | 추천 0

  복장도 마찬가지죠 같은 지형 같은 전장에서 전투를 하는 육군과 해병대가 복장이 다른건 전술적인 이유는 아닙니다 하지만 해병대같은 특화된 부대에겐 필요한조치일수 있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 달비지 | 2013-04-01 | 추천 0

  706sfc님
  네. 임관 이후 부사관 초급반 교육 받고 실무로 오는 건 저도 아는데요.
  
  실무 보병부대에서 본 부사관들은
  병과 다를 게 없이 짬이 차면서 자기 할 일을 줄여 나가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러면 죽어나는 건 밑에서 업무 보조(여차하면 전담)하는 병이더군요.
  
  기술직별에서 근무하는 분들을 보질 못 해서 어떻게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