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8]

• bedford1 | 2013-03-31 | 추천 8

  이곳에서도 가만히 보면 "무기를 좋은거 많이 갖고 있으면 이긴다"라는 사고방식이 많이 보입니다. 무기는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그 효과가 천차 만별입니다. 이차대전의 유물인 76.2 미리 포일지라도 동굴 진지에 숨겨서 사격하니 최신의 K-9으로도 대책이 없는 상황이 생기죠..무기만 좋다고 이기나요? 운용을 제대로 해야 이기지..더구나 지상군을 보면 우리의 장비가 북한보다 약간 좋은것은 많아도 압도할 정도로 좋은것은 그다지 없습니다.

• 706sfc | 2013-04-01 | 추천 0

  꽁군21님 공군이 압도적이라 할지라도 전쟁을 끝내지는 못합니다
  보스니아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공군만 가지고 전쟁을 한 예 인데요 궤멸됫다고 판단을 할정도로 공군을 이용해 공격을 하고 전쟁을 마무리 했지만 완전히 오판이었습니다 피해가 거의 없었죠,
  전쟁은 결국 육군이 끝내야 합니다, 휴전선만 지켜주는게 아니라 육군이 들어가서 압록강까지 가줘야 그리고 이후 여기저기 숨어서 테러를 일삼을 게릴라들을 소탕해 줘야 끝나는 겁니다
  아프간이나 이라크에서 미군이 질질 끄는 이유가 적의 공군이 강해서가 아닙니다 공군이 하는건 어디까지나 육군에 대한 지원입니다

  

  

• 드루이드 | 2013-04-01 | 추천 0

  전투는 화력으로 이기고 전쟁은 보급으로 이긴다고 하지요.
  현대전에서 보급이 딸리면 화력도 없습니다.
  북한의 경우 방어전이라면 모를까 휴전선 너머로 대규모 보급을 할 능력이 없습니다.
  알보병이 이고지고 몰려와봐야 소총에 수류탄 로켓포인데 그나마 한번정도 전투하면 탄 거덜납니다.
  
  그리고 특수부대란것은 그 성격상 절대로 대규모로 유지할수가 없습니다.
  특수부대란건 특성상 일반부대에 비해 훈련 유지에 비용이 훨씬 많이 들기때문이죠.
  대개 독재정권에서 독재자에 대한 충성도 높은 군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규모"특수부대"를 남발하는데 그 결과는 일반 정규군수준의 특수부대와 형편없는 수준의 일반군으로 되어버린다더군요.
  그나마 부족한 자원을 이름뿐이라도 특수부대에 집중하다보니 일반군은 완전 단순 노무자수준이 되어버리는거죠.
  한마디로 말해서 기존 북한에서 그나마 쓸만한 군은 20만의 "특수부대"뿐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 엄준호 | 2013-04-01 | 추천 0

  북한이 비정규전병력을 20만이나 키워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정도 키워놔야만 후방교란을 '시도' 할수 있기 때문이고,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 후방교란이 전면전시 큰 효과를 발휘 하기에는 힘들죠. 20만의 병력을 휴전선 넘어 고대로 올꺼라는 상상은 지양해 주셔야 하구요.. 우리나라도 대대급 상륙이 한계인데 북한의 상륙정이 얼마나 많길래 20만의 백분의 1이라도 상륙시킬 수 있을가요? an-2기도 한계가 있죠. 쌍팔년도야 휴전선 넘어오는 an-2기 무서워 하지 지금 넘어와 주면 땡큐입니다. 특수전 병력이라도 사람이고 경무장입니다.

  

  

• L-19 | 2013-04-01 | 추천 0

  북한 비정규병력 20만이 무섭긴 하지만 비정규전 병력은 기습이 생명인데 우리가 북한에 비정규병력 20만을 기습해서 습격하려고 하려고 하면 그걸 할 수잇는 교통 수단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항공으로는 기껏해야 수천도 힘들고 배로는 섬일부 지방 이외에는 불가능하고 땅굴로는 만명도 못보내고 발각될것 입니다.. 물런 일부 동요를 일으킬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타격은 힘들 것이라 봅니다. 결국은 국력과 경제력이지요,

  

  

• 산도끼 | 2013-04-01 | 추천 0

  그러니까 북이 비대칭전력을 키웠겠죠. 아마 그 전력을 가장 경계해야 할 곳은 제 2선과 보급선이라고 봅니다. 후방까지 침투시킬만한 마땅한 수단이 없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평양을 빨리 확보하기 위한 전격전 양상으로 봤을 때 가장 급한 임무는 진격저지가 될테고 그 대상은 2선과 보급선이 되리라 봅니다. 이 쪽에 우리 특수전 전력과 일부 기계화 부대를 배치하지 않을까요?

  

  

• 윙팁 | 2013-04-01 | 추천 0

  저는 북한의20만이라는 비대칭 특수전 병력이 제일 걸리는군요 해군과 공군은 비교거리도 안될거같고
  북한 전력중 특수전 병력을 제외하곤 우리군에비해 그전력이 많이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장비의질이나 숙련도가 중요하긴하나 날아오는 포탄과 탄환의 러쉬에 어떤것도 장담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규병력의 열쇠를알고있는 북한의 특수전력양성이 그들이 믿는것중하나인데 많은 분들이 그부분을 간과하고 있는듣합니다 대량의 특수전병력이 우리 후방으로 침투하여 교란과 파괴 활동을 할경우 대간첩작전에서도 보듣이 그들보다 그몇십배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또 주요 군사실설과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되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같기도 하구요 예전에 황장엽이 한 말중에 북의 핵보다 특수전병력이 더 무섭다란 말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군에서도 그것에대한 대비를하겠지만 더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산도끼 | 2013-04-01 | 추천 0

  월남은 우리와 경우가 상당히 틀린 케이스라 봅니다. 가난한 나라에 부패한 월남 정부, 국민의 마음을 차지한 월맹, 근대무기를 의미없게 만드는 정글, 국민의 대대적인 저항으로 어떤 강대국도 진정으로 차지해본 적 없는 월남의 국민성... 무엇이 비슷할까요?

  

  

• 산도끼 | 2013-04-01 | 추천 0

  내부의 적은 누구를 애기하는건가요? 여기 비밀에 보면 전쟁 터지면 종북주의자들 때려잡아야 한다는 분들 많던데 같은 생각하시는건가요? 전 내부의 적은 국민을 애국자와 종북주의자로 나누는 사람들이라 봅니다. 민주당을 나라망하게 하는 당이라 보는 사람들 말입니다. 전 민주당이 제 성에 차지는 않지만 민주주의를 어지럽히는 새누리당보다는 훨씬 낫다 봅니다. 종북주의자들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와 반대의견을 가졌다고 종북으로 모는 그 무식스러움과 교활함은, 정체를 다 드러내 놓고 있는 북한보다 더 경계를 해야 할 대상입니다.
  북한군의 정신력은 아마 우리 군보다 농사에 더 가 있을겁니다. 훈련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걸핏하면 일반 서민들 약탈한다는 얘기도 들려옵니다. 특히나 중요한 전력인 기계쪽 전력이 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그저 움직이는 관을 타고 다닌다 생각하면 틀리지 않을거라 봅니다.
  상대방을 낮춰보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생각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북한 전력은 그저 종이호랑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 유치원 | 2013-04-01 | 추천 0

  월남이야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군부가 심심하면 쿠테타 일으키고, 부패해서 무기를 월맹에 팔아넘겨서 돈이나 챙기고 있으면 민심이 돌아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국방비를 얼마나 투자했는데 북한을 이기지 못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동안 들인 돈으로는 떡사먹었는지 아니면 부패한 퇴직장성들이 로비해서 군수업체로 들어갔는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최대의 내부의 적은 부패한 지도층입니다.

  

  

• 박승욱 | 2013-04-01 | 추천 0

  월남이 무기가 빈약해서 공산화되었던가요?
  좋은 무기 산처럼 쌓아놓아본들 내부의 적을 없애지않고 분열된 군대에 승리란 없습니다.

  

  

•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4-01 | 추천 0

  정신력도 밥은 먹고해야 정신력이 삽니다

  

  

• sseokk | 2013-04-01 | 추천 0

  전면전 터져서 옆에서 전우가 죽어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면.
  눈에 뵈는게 없어집니다. 정신력이요? 전투력 이빠이 차고, 밥 잘 먹여주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헝그리 정신으로 몇일이나 버틸지...
  
  훈련양, 장비, 정신력.
  모두 200% 한국이 앞섭니다.
  제발 좀좀좀.. 일부 부대에서 기강 해이가 있다고. 마치 한국군이 당나라 군대인마냥 설레발 치지좀 마세요.
  군대들 갔다 오신 분들이. 잘 알면서 왜들 그러십니까?
  
  

  

  

• sseokk | 2013-04-01 | 추천 0

  북한이 정신력 부분에서 우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놈의 정신력이 무슨 텔레파시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수준 정도라 여기시는것 같습니다.
  끽해야 헝그리 정신인데, 삽이나 낫 들고 설치는 시대도 아니고.
  원거리에서 누가 먼저 보고 누가 먼저 쏘느냐가 승패를 결정하는 판국에.
  헝그리 정신? 그놈의 정신력? 개나 갖다 주세요.
  그럼 한가지만 물읍시다.
  한국군 정신력은 그럼 당나라 수준이랍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국지전이 아닌 이상 전면전 터지면, 도저히 정신력에서 밀릴거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 쿵쿵이 | 2013-04-01 | 추천 0

  양쪽이 똑같다고 가정할때 장비도 중요하지만 훈련의 질과 양입니다.
  해군, 공군의 경우 레이더로 북쪽의 훈련상황을 모두 감시 가능합니다.
  훈련은 기름부족으로 최소한의 양도 못 채우고 있습니다.
  같은 장비와 인원으로 싸워도 기량의 차이가 나서 남쪽이 훨씬 유리하다는 뜻이죠.
  육군은 정확하게 파악은 불가능하지만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군생활의 대부분을 농사와 노가다로 채운다고 하니 우리보다 뛰어나다고 보긴 어려울듯 합니다.

  

  

• 근방 | 2013-04-01 | 추천 0

  오히려 야간 전투같은건 우리가 북한보다 더 낫지 않을까요? 야간전투는 야시경같은 장비빨이 더욱 작용할건데요.

  

  

• 꽁군21 | 2013-04-01 | 추천 0

  윗분은 천안함때 발기암초를 언급했던분이 아닌가요???...반담님...반갑군요...
  
  야간이라...
  
  하긴 북한군은 야간에 기습하면 된다는 착각을 할수도...크
  조명탄 쏘고 전쟁하는것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회귀해질겁니다...
  
  설마 중대병력으로 야간 기습 작전한다는 소설은 아니겠지요....

  

  

• 짱글로드반담 | 2013-04-01 | 추천 0

  군사력은 한국이 앞선다고 하지만 전투력은 북한이 앞설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려되는 것은 야간 기습침투나 기습전투 등으로 첨단 전투장비를 회피한 전투를 벌인다면 전쟁이 힘들어 진다는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월남과 미국처럼 ... 아무리 좋은 K9이나K1장갑차가 있어도 야간 기습 침투 폭파로 무용지물로
  만들수 있다는 사항으로 ... 군사력만 앞선다고 전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꽁군21 | 2013-04-01 | 추천 0

  이곳은 진짜 재미 있는 곳입니다...비밀요.
  
  자신이 경험한 것을 전부로 여기니 말입니다.
  
  육군이야 돌격앞으로 해도 "네가 뭔데??" 하는 사람이 다수 있을 수 있죠...병이 주 전력이니...
  
  하지만 해군은 간부급이 전투에 다수가 가담하고...공군은 장교위주입니다...
  
  왜 이런말을 하냐면 공군은 사회의 영향이 가장적고 훈련이 나이롱이 아니라는 겁니다.
  더불어 해군도....그리고 해군/공군은 장비발과 훈련량이 승폐를 좌우합니다..
  
  항상 말하는 거지만 육군에서 휴전선만 유지해줘도 전쟁은 끝입니다...
  

  

  

• 돌풍연대 | 2013-03-31 | 추천 0

  전방 철책사단 이였는데도 총기관리가 개판이였습니다. 자대전입때 받은건 총열확장이고, 소대에서 반은 탄 걸려대는 기관총에.....입고시키면 두달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에
  전쟁나면 제대로 싸우기나 할까 하는 생각밖에 안들게 하던데요.
  
  실전같은 훈련같은 소리하기 전에 실전같은 군수지원이나 하라고 하고 싶네요.

  

  

• 산도끼 | 2013-03-31 | 추천 0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북의 중국화는 남한의 고립이 되고 결국 남한도 중국화를 피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북한 수복 없이 남한만의 독자생존 또한 바랄 수 없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산도끼 | 2013-03-31 | 추천 0

  글쎄요. 핵을 투발수단까지 갖추게 되면 굳이 재래전력에 그리 신경 안 쓰지 않을까요? 핵을 개발하는 이유가 그거라고 전 보는데요. 그리고, 투발수단 제대로 갖추기 전에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상태가 길어지거나 북한의 중국화를 필수적으로 불러온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번에 북이 차라리 도발해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 산도끼 | 2013-03-31 | 추천 0

  육군은 기갑전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중요할텐데 북한이 우리를 절대 이길 수 없다 생각합니다. 기껏해봐야 공식보유댓수의 반 정도나 활용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한밤중에 진격하면 야시장비가 마땅찮은 북은 전차 시동도 못 켤텐데, 무인기만 잘 띄워도, 꺼져있는 적 진지에 K9 포격만 해도 아작낼테니 둘째 날부터는 밤되면 탈영병 속출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Waterfront | 2013-03-31 | 추천 1

  핵을 쏘겠다고 협박하면, 핵시설을 완전히 초토화시켜놓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협박에 굴하는 건 상대에게 빌미를 제공할 뿐입니다.

  

  

• Waterfront | 2013-03-31 | 추천 1

  북의 돈줄을 확실히 10년만 조이면, 북은 그냥 무너집니다. 전쟁이고 뭐고 없습니다. 알아서 상납해 옵니다. 굳건하게 밀고 나가면 됩니다. 우선 개성공단부터 폐쇄하는 게 순서죠. 그리고 대규모 군사훈련을 자주해서 없는 집안 거덜나게 하고. 북이 조그마한 도발이라도 하면, 완전 제압을 몇차례해서 그들이 수가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해줘야 합니다.
  
  천안함같은 사건이 한번 나면, 바다에 떠 있는 함정 전체를 수장시켜버리던지, 항구를 봉쇄하고 정박된 함정들을 모두 어뢰와 미사일로 가라앉혀 버려야죠. 확실히 기를 꺽어버려야 합니다.

  

  

•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3-31 | 추천 0

  어짜피 통일이 된다고 하여도 한국의 북한을 향한 절대적인 지원은 없을겁니다.
  통일 직후, 생필품, 식량등 최소한의 생존 기초를 마련해주고, 북한 스스로 발전하도록 만든다음, 서서히 통합하는 형태가 진행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 산도끼 | 2013-03-31 | 추천 0

  북한지역 주민을 잘 대해주고 동족으로 받아들인다면, 항복해 오는 북한군을 잘 대해주고, 그들이 걱정없도록, 안심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그들을 잘 활용해 남아있는 전력이 지킬게 없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도록 한다면 의외로 쉽게 항복을 유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탈북자들도 잘 활용해야 하겠죠. 그리고, 전쟁중에 미래의 비전도 제시해 줘야 하겠죠. 연방제를 강조하고 그에 따른 통치로 현재 살고 있는 곳에 그대로 살 수 있다라는 걸 강조해야 합니다. 또 그래야 통일비용도 줄일 수 있을테구요. 굶지 않아도 되고 통제는 훨씬 줄어든다고 한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되는데 골수분자 아니면 총들 일 별로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탈북자가 다시 북으로 되돌아가는 상황이 반복되면 조금 힘들어지겠죠.

  

  

• 에리아이 | 2013-03-31 | 추천 0

  그 반대로 대한민국 공군은 최소 1주일간 방공망을 분쇄하기 위해 묶일껍니다.

  

  

•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3-31 | 추천 0

  수량상으로는 남북차이가 많이 나지만, 실질적 군사력은 한국이 조금 우세한 수준입니다.

  

  

• 필승부대 | 2013-03-31 | 추천 0

  현대전은 개전초반 공군력에 의해 그 성패가 거의 결정되기 때문에 육군, 해군의 재래식 전력지수가 비슷하더라도 압도적인 공군력에 의해 비슷한 지수가 다 상쇄될것임

  

  

• 필승부대 | 2013-03-31 | 추천 0

  한국 : 북한
  육군 100 : 85
  해군 100 : 90
  공군 100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