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비군은 주한 미 공군 기지를 방어하는 임무도 있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30 16:23:49
조회 21744 | 추천 1 | 다운로드 41
맙소사!!
예비군이 오산 공군기지를 방어하는 임무에 등장하다니!!!
다음에 예비군 출신 서블 매니아들도 이런 곳에 초대해줬으면 하는 바람..
아마 그렇게 되면 다양한 장구류로 무장한 매니아들이 M16A1을 들고 방어하겠죠??
육군 51사단이면 향토사단이니 장구류에 대해서는 이제 기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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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빤스지기 | 2013-04-01 | 추천 0
참네 농도 못던집니까?
미천한거 사실이구요.
지난번 검열 사건때 제가 대신 국방부에 항의해드린다고 했을때 글 삭제 하신 이후 처음 제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저를 잊지 않으셨구나 하고 한건데 그게 기분 그렇게 나쁘십니까?
너무 하시네요
seok | 2013-04-01 | 추천 0
민방위도 끝났지만 마음은 아직도 공수라도 갈수 있습니다. 전쟁이 난다면 어디든 달려갈수 있습니다.
향토사든 제가 근무하였던 송탄기지든 가서 지키지요.
노턴 | 2013-03-31 | 추천 0
계림 | 2013-03-31 | 추천 0
미천한 어쩌구가 왜 튀어나오는지.....
saro | 2013-03-31 | 추천 0
이제 총을 왜 저렇게 둘렀나 알겠네요 K-2만 써서 M-16A1을
K-2처럼 휴대 한거군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31 | 추천 0
예비군입니다.. ㅋㅋㅋㅋ
saro | 2013-03-31 | 추천 0
멜빵을 마치 3점식 멜빵과 같이 쓰고자 할때는 원래 멜빵고리 말고 가늠쇠 홀에 걸면 아주 편하게
쓸 수 있는데...
saro | 2013-03-31 | 추천 0
전 훨~씬 앞선 군번인데 3개조 교대시 소총 인수인계 방식이 맞습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31 | 추천 0
향토사단 소속된 헌병 특임대와 기동 타격대대는 놀고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서울청, 부산청 그리고 광주청 등에 있는 경찰특공대(경기청에도 경찰 특공대가 있어야 하는데.. / 아 물론 해경 특공대들도 무시할 수 없죠..)와 의경 기동타격대 조합도 있고..
덤으로 각 공수여단 정찰대들도 존재하고 있고...
쿵쿵이 | 2013-03-31 | 추천 0
이건 뭐 구소련과 맞짱 뜰 기세가 되는군요.
빤스지기 | 2013-03-31 | 추천 0
쿵쿵이 | 2013-03-31 | 추천 0
현실은 현실인지라 그 돈을 정예 병력들에게 더 투자하는게 낫지요.
까놓고 얘기해서 예비군들의 상대는 노농적위대 아닌가요?
E | 2013-03-31 | 추천 0
빤스지기 | 2013-03-31 | 추천 0
이 미천한 빤스지기에게 관심을 주시다니요. 너무 놈들 바를 모르겠습니다(?)
예비군 훈련받았을때가 2002년인가 2003년이가 그랬습니다. 그때 동대장이 그런식으로 얘기한건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 뭐가 바꾸었는지는 모르구요
원조 잠수함 | 2013-03-30 | 추천 0
뭔소린지 아실분은 아시겠지만...저 30발 들이 탄입대 위치!!! 전혀 실전적이도 그렇다고 자세 잡는것도 아니고...그냥 형식적으로 달고 다니는것 밖에 안되는 저다우로 달고 다니면서 임전태세가 어떠니 저떠니...장구류 개선도 중요하지만 제생각엔 아직 없는 장구류 타령보다 있는 장구류 활용이나 제대로 했음 좋겠네요. 서블 한판 만 뛰고나면 탄입대 위치부터 확 달라집니다.
계림 | 2013-03-30 | 추천 0
예비군이 완편되면 투입조 대기조 생업조로 3교대로 운영되고 대기조는 집결지에..
생업조는 집에가서 쉬는 인원들인데 투입조에게만 총기를 주는걸로 총기소요를 잡습니다.
그래서 세명당 총 한정 이라는 말이 나오는건데...투입된 인원 세명중 한명에게 총 한자루 준건
그 동대장이 예비군 실무편람과 팜플렛 140-5예비군 물자관리 지침서를 읽어보지도 않았거나 잘못 이해한겁니다.
투입된 인원에게는 전부 지급하는게 맞는겁니다.
마린892 | 2013-03-30 | 추천 0
보유율이 70%를 넘는 장비는 허리띠(100%)와 야전삽(74%), 물통(71%) 3종에 불과했다. 모포와 천막 보유율은 각각 16%와 19%였으며, 방독면도 수요 대비 보유량이 46%에 그쳤다. 전시 필수품인 헬멧과 탄입대의 보유율은 각각 63%와 66%에 불과했다.
총기의 경우, 수요 100만8천정을 넘는 122만3천정을 보유했지만 사실상 도태된 ‘칼빈’이 절반이었으며, 나머지도 M16 소총이었다.
계림 | 2013-03-30 | 추천 0
애무왕을 주더라 삼인일조로 카빈 한자루 주더라....이런건 저에겐 딴나라 소식입죠 네네...
빤스지기 | 2013-03-30 | 추천 0
전시의 예비군과 장비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5&num=144322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5&num=144323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5&num=144324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30 | 추천 0
갑갑하구만 --;
어휴...............
빤스지기 | 2013-03-30 | 추천 0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14일 국정감사를 위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예비군 장비확보 현황’을 분석한
가상 시나리오다. 이 자료에 따르면 소총의 경우 소요량 131만8000여정중 6·25 때부터 사용된 구형 칼빈 소
총이 72만5964정(57.8%)에 달했다. 생명과 직결되는 방탄 헬멧의 경우 소요량 133만개의 9.9%인 13만200
0여개에 불과했고, 화생방전 대비 기초 장비인 방독면도 42만3000개(31.8%)에 머물렀다. 수통의 경우도 확
보율 27.7%(36만9000개)였고, 개인천막은 6000개(2.8%·소요량 20만2000개), 모포는 2만7000장(6.8%·소
요량 40만5000장)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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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년지났지만 나아지지 않았을 거라는거 다 알죠..
안동에서 예비군 받을때 보니 전시에 2교대인가 3교대로 근무서고 도시락 가지고 오라고 하고 거기다가 3명이 한참호에 들어가 한명 카빈,한명 크레이모어(주긴하는거야?) 등등 결국 3명이 총 1~2 자리 준다고 교육하더군요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30 | 추천 0
아뭍은 입만 살아있는 국방부의 예비군 발언의 공허함을 직접 체험하니 2년간의 삽질이 생각이나서 순간 열이 받았습니다.
노여움 푸세요.
그리고 마지막 지급 물자 부족은 동대에만 해당 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빤스지기 | 2013-03-30 | 추천 0
여기서 이렇게 한들 국방비가 적은데 어떻하라고요?
이미 수년전부터 사태의 본질을 알기에 전부 내 개인이 구매해서 가지고 잇습니다(젠장 민방위 10년차가 왜 방탄조끼는 가지고 있어서...-_-)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30 | 추천 0
북한이랑 직접 상비사단과 부딛치는 예비군 사단들은 100% 지급을 합니다. 제가 직점 물자 관리를 해서 압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지급된 후방 지역 예비군들에게 물자도 제대로 못주면서 싸우라 그러면 노동적위대랑 다를바가 뭐냐 이겁니다.(혹시 동대를 이야기 하시는 건지 아니면 진짜 향토,동원 사단이 그런지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동원 사단은 전방에서 대량 전사상자 발생시 가장 먼져 빼다 쓰는 인원입죠 --;;
빤스지기 | 2013-03-30 | 추천 0
수통이나 바꿔주면 되는거구요
동원사단은 현역 사단에서 밀려난 장비 써주는게 맞습니다. 타국도 다 그렇게 합니다.
k2 소총도 중고 지급받았었죠
이스라엘의 경우도 여전히 m48에 심지어 M3하프트랙을 예비용으로 보관중입니다
엑스반도 쓴다고 전투 못하나요?
수통, 군장은 좀 가능하면 바꿔중야 하는게 맞긴 합니다 그러나 굳이 필요없는 거까지 신형은 무리라고 봅니다. 향토사단의 경우 장비가 좋으면 위험지역입니다.
그래도 2차대전 국민돌격대 나 일본 국민방위대 처럼 삽자루나 죽창주는거 보다야 나아보입니다(이건 억지스러운가? ㅋㅋ)
진짜 문제는 예비군이 전부 동원되면 그 엑스반도와 탄띠조차도 못지급 받을 사람 수두룩하다는 거죠
탄띠 5000원이면 하나 사는데 돈이 없어서 그거 전 예비군에 지급안된다는 거 아실래나요.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30 | 추천 0
현역에 지원하는건 요앞 아서스님께서 말씀 하셧다시피 개선 방탄복 12만벌, 추가 개량형 30만벌 생산이라는 계획과 여러가지 지원 계획(저격수 양성, 광학장치 보급, 등등등)들이 있어서 걱정은 안합니다.
하지만 국방부에서 "예비군 정예화를 통한 국방 내실 다지기","예비군이 우리군의 중추이다. 예비군 정예화에 힘쓰겠다"라는 말을 하면서 저어어어언혀 단 1%도 투자를 안하는걸 보면 정말 화딱지가 납니다. 그래서 이런 장문의 글을 쓰는 겁니다. 말은 번지르르 하게 하면서 실제 장비들은 정말 말그대로 쓰래기이니까요 --;
지금 저 현역들 X-band 보세요 아마 자기 나이보다 많을 걸요 --;; 대위께서 쓰고 있는 x-band는 그나마 신형이네요.
빤스지기 | 2013-03-30 | 추천 0
예비군은 정말 전시에 쓸 자원이고 그돈으로 차라리 현역이라도 제대로 지원하는게 답입니다.
본인은 73사단 205연대 출신으로 동원사단내 완편보병연대였습니다. p85k라고 하시는데 저 사수때 처음 지급되었고 사단내에 kp6 사용중인 대대가 대부분이었죠
현역 사단 충실히 해주는게 더 좋습니다.
안동 동원사단이라고 하시는데 안동에서 살았기때문에 말하자면 (거기서 예비군훈련 받았음)
안동에서 방어할 대상은 안동, 임하댐 말고는 아무런 전술, 전략적 의미가 없는 동네입니다.
그 지역 임야 평당 가격이 십원 백원 단위이구요
영양에 제 소유 집이 있는데 250만원입니다 평당이 아니고 싯가...... 승용차 중고차 값되는 ㅜㅜ
여기에 오는 북한 특수부대는 바보입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30 | 추천 0
늘 TV에서 예비군 정예화를 주장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해병대 예비군 관리입니다.
동원,향토 사단의 예비군 관리가 해병대 반만 따라갔으면 합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30 | 추천 0
꼴랑 3~4만원 짜리 전투조끼 치장도 못시킬 정도로 돈이 없는지가 의문입니다. 신형 방탄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괴나리봇짐 군장은 좀 심했잔아요.
이런 쓰래기로 강행돌파하는 차보대대를 니들이 알아서 막아라 라고 적혀있는 작계를 보면 화가 다납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30 | 추천 0
실전적 훈련을 위한 훈련장 건립도 안하고, 그렇다고 예비군을 주로 소집을 하는 향토, 동원사단 치장 물자 개선도 안하면서 예비군 정예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군장은 괴나리 봇짐에, 1970년대 x-band & LC-2 세트, 1970년대 m1 방탄, 80~90년대 화생방 물자, p77,p85k,ta312k 이딴걸 갓다놓고 예비군 정예화만 입으로 나불거리고 있단 말입니다.
저번 비밀에 안동에 있는 향토사단에서 57미리 무반동총을 대전차 화기랍시고 전시해논 꼴 보고 꼭지가 도는 다는게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런 예비군 장비라면 300백만 예비군? 우리가 무시하는 노동적위대랑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