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국이 들여오는 아무르급 모델들 사진...
강대한조국 | 2013-03-29 17:46:21
조회 10122 | 추천 0 | 다운로드 17
이번에 중국에 들여오는 킬로급 개량형 즉 아무르급에는 여러가지 모델이 있으나 그중에서도
중국이 들여오는 넘은 수직발사관이 10개 장착된 950모델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기존 킬로급에 비해서 자동화율을 높여 승조인원은 3분의 1수준으로 줄었고 소음준위도 3분의 1수준
으로 억제된 것으로 알려진 이넘에게 수직발사관을 갖추어 CLUB대함, 대지 초음속 미사일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요새 잠수함쪽 부분에서는 기존 러시아 말고도 프랑스하고도 면밀한 접촉중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프랑스가 어떻게든 중국에 잠수함관련 기술이나 물건 팔아먹을려고 아주 발악을 한다더군요
EU 대중국 금수조치에 제일 앞장서서 반대하는 나라가 프랑스와 독일이라고 하니-.-;;
아무튼 중국은 이 아무르급을 바탕으로 기존의 유안급과 같은 차세대 신형 재래식 잠수함을 대거
뽑을 계획으로 보여집니다. 2020년대 중반이면 세계에서 가장많은 잠수함 운용국가가 된다고 하는데
서해나 남해에 저런넘들이 떼거지로 돌아다닌다면 가뜩이나 대잠세력이 취약한 부분으로 지적받고
있는데 상당히 신경쓰일 문제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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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거푸집 | 2013-03-30 | 추천 0
재래식 잠수함은 말그대로 연안 방어용으로 주력이 아닌 보완용으로
러시아가 심혈을 기울려 그야말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잠수함으로 만들필요가없이
작전을 원활히 할수잇는 정도면 된다는거죠
미국은 현재 디젤잠수함이 없는걸로 압니다.
거푸집 | 2013-03-29 | 추천 0
킬로급 잠수함은 매우 조용하며 636형은 미국해군은 "블랙홀"로 부르고 잇다더만요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디젤전기식 잠수함의 하나라 하더군요
그리고
지식백과에 의하면
현재 러시아의 주력잠수함은 핵추진 잠수함으로 킬로급과 같은 디젤잠수함은
주로 연안 방어용으로 사용하고 잇다더만요
그래서 대체적으로 유럽형 잠수함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더만요
저번 러시아스파이 안나체프먼이 미국에서 체포되서
미러가 러시아 킬로급 스텔스잠수함 설계도를 입수할려는 러시아계 미국스파이들과 맞교환 했엇죠.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그방면에서 만큼은 우리는 미국에 블랙리스트 최상위에 올려진 국가이지요...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기지에 공급되전 전기가 전기세를 안냈다는 이유로 실제로 단전조치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거 그떄
뉴스 보고 배터져라 웃었던 기억이 났는데... 암튼 그런시대였으니 러샤에게 그당시 기대할게 없었겠
지요~ (물론 현물말고 기술인력이나 기술은 다른 말이지만...)
동남아쪽에서는 인도를 제외하곤 해공군에서 차이가 너무 크게 벌어져서... 미국의 개입이 없으면
솔직한 말로 그들 스스로 지켜내기는 버겁다고 보여집니다.
kate10 | 2013-03-29 | 추천 0
강대한 조국님 말대로 동남아 국가들과의 영해, 영공문제를 정리하려 들수도 있겟죠. 태국등 일부 친중을 제외한 거의 반중 국가들은 최근 군사력강화에 나서고 있으니 쉽지는 않겠지만요.
후훗.. 한마디로 우리를 얕보고 있다는 거네요. 근데 걔네들이 모르는게 있네요. 미국이 싫어해서 핵무장을 안하는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필요없다고 판단해서 아직 본격 핵개발에 들어간게 아니란걸요.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중국은 한창 콧대가 높아질 만큼 높아져 있을터이니 힘을 한번 써보고 싶어지겠지요...
아 참고로 중국애들은 kate10님의 의견과는 다르게 한국을 그리 큰 변수로 보지 않습니다.
무슨 세미나나 국제관련회의보면 주구장창 미국이야기만 다루죠-.-;; 한국은 아예 안중에도 없는 듯
말합니다. 한번은 답답해서 중국아해에게 한국이 정말 작심하고 핵무장하고 덤비면 너희도 무사하지
못한다라고 했더니 갸들 하는 말이 그건 우리보다 너희 형님이 더욱 싫어하는 일이라 이룰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더군요^^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은 이미 중국에 경제적으로 완전히 종속된지 오래라 대만인 그들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없이 살아 갈 수 없다는 것을 말이죠....
오히려 전 그때쯤 가서 A2/AD전략이 완성을 이루어낼때쯤이니 (UCAV나 스텔스기사업 고고도 무인
기 사업 사실상의 우주궤도 전투기사업등) 스플래틀리군도나 동남아 쪽 국가들을 슬슬 영해문제 정리
하려 들것이라 생각되더군요...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도 리스트에 있어서 보러갔었는데 영아니였다라는 말이져 허나 그것은 그당시 러시아의 입장을 고려
해보면 무리가 아닌것이 구소련해체후 최대혼란기였었고 전술핵무기마저 없어지고 도난당하는 와중
에 함선을 제대로 관리할 턱이 없었지요... 참고로 636형도 개량형이 따로 있습니다 636i같은 넘들이
그런넘들인데 지금 아무르급과 그것을 비교하기엔 조금 아니 많은 갭이 있지요^^
kate10 | 2013-03-29 | 추천 0
2025년안에 중국이 일을 저지른다면 틀림없이 그건 대만 침공 및 흡수 계획일겁니다. 북한은 아닙니다. 북한을 접수하겟다고 들어왓다간 바로 우리의 주적이 될텐데 그건 중국으로서도 좋은 선택이 아니죠.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보면 예전 커피빈님도 할말씀 하셨지만 2020년대 중반에 모든 계획의 시간표가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2022~2025년 사이에 중국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걱정이 듭니다...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무튼 서해같은 환경은 전시에는 정말 수상함 세력은 살아남기 힘든
지역이 될 것입니다.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그런데 서해는 잠수함이 숨고 그런면에서는 좋지만 잠수함 스스로도 기동에 재약을 받을정도로 어려운 바다죠.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부근 공장지대 파동음 거기다가 동해는 온도층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등 거기다가 수괴현상이 계절
별로 많이 일어나 기본적으로 잠수함 탐지하기가 더욱 어려운 곳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서해같은경우는 소음이 거의 100데시벨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보통 바다의 평균소음정도는 60데시벨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해는 확실히 소음이 크지만 동해는 평균치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이 될려고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킬로급중에서도 수출형 모델인 877모델은 상대적으로 소음이 크고 내수용 모델이였던 636모델은 우리 u209급과 비견할정도로 정숙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636모델도 중국을 비롯한 타국에 공급했지만 다운그레이드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에는 그리 큰 문제가 없습니다. 워낙에 주변방사소음과 유속등 변수가 많은 곳들이라서여...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일단 알려진 바로는 킬로급만 해도 636형 정도만 되어도 천해에서 사용은 크게 문제 없는 수준입니다
아무르급 자국형 라다급인 이 잠수함은 러샤에서도 자국 연안방어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넘입
니다. 요새 나오는 야센급이나 보레이급의 정숙도를 미루어 짐작컨데 재래식 잠수함임에 그보다 적
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정한다면 대략 어느정도 정숙도인줄은 알 수 있겠지요^^
nikken2 | 2013-03-29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이때 소수의 원자력 잠수함보다 오히려 여러대의 디젤잠수함이 좋을수 있죠.
그 점에서 구소련도 원자력잠수함과 별도로 계속 디젤잠수함을 건조했던것이고요.
중국의 전술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중국은 소형잠수함을 포기할수 없을겁니다.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하는군요 건조단계에서부터 기술이전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접근을 추적하면서 견제하고 이 재래식 잠수함세력들이 열도선 중간에 매복/ 기뢰매설등의 임무
를 하는 것으로 되어있는 핵심세력이지요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꼬시는 부분이 바로 자사의 신형 이른바 악어라는 천해용 다목적 소형잠수함입니다...
중국도 상당히 이 제안에 혹해하는 것 같다는 말들이 있던데 중국은 현재 프랑스나 러시아등에서
자국의 기술이 안되는 부분은 닥치는데로 기술을 흡수해서 재래식 잠수함을 늘려나갈 계획으로
보여집니다.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문제는 이것이 중국의 문제를 극명하게 보여주는것입니다.
중국은 신형디젤잠수함이 등장할때마다 대형화 되어가고 있는데 이것이 중국으로서는 문제입니다.
우리나 일본같은 나라들은 원자력잠수함이 없으므로 보다 다양한 장기간의 작전을 위해서 디젤잠수함을 대형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엄연히 원자력 잠수함이 존재하는데도 디젤잠수함이 대형화 되는건 성능을 높이고 싶은데 기술력이 부족해서 대형화되는겁니다.
아무리 중국이라고 해도 국방예산에는 한계라는것이 있고 중국입장에서는 디젤잠수함이 대형화 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번 아무르급 도입은 중국 잠수함의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daeguug | 2013-03-2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3-29 | 추천 0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것과 척수를 좀 더 늘였으면 하는 바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