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파란수첩 | 2013-03-29 | 추천 2

  미국과 영국이 국제협약을 무시하면서 SI 단위를 사용하지 않고, 자기네만 영국단위계(feet-pound-second, fps 단위계)를 사용하는 건 사실 똥배짱이라는 생각입니다.
  

• Tangent | 2013-03-29 | 추천 0

  유사시엔, 앞좌석에서 조종 가능하긴 하지요??

  

  

• 마린892 | 2013-03-29 | 추천 1

  그똥배짱때문에 헷갈려서
  미국은 화성탐사선도 날려먹은적이 있죠.

  

  

• 706sfc | 2013-03-29 | 추천 0

  미국이니까요!!!
  사실 미국으로서는 아쉬운게 없죠, 우리나라에서 미국제 무기를 수입해 오더라도 인치법으로 사용니다 하다못해 사용하는 공구들도 다 인치법이 적용되죠,

  

  

• 네이션 | 2013-03-29 | 추천 0

  미터법 프랑스가 주도해서 그런걸거에요. 예를 들어 일본이 주도한 표준이 있는데 기분나뻐서 한국 표준 밀수도 있죠. 한 근에 얼마 한 평에 얼마, 한 되에 얼마식으로.. 예를 들자면 그렇단 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장없이 쓸수있는 국력이 부럽습니다.

  

  

• 파란수첩 | 2013-03-29 | 추천 2

  미국과 영국이 국제협약을 무시하면서 SI 단위를 사용하지 않고, 자기네만 영국단위계(feet-pound-second, fps 단위계)를 사용하는 건 사실 똥배짱이라는 생각입니다.
  

  

  

• reopard2 | 2013-03-29 | 추천 0

  아...죄송합니다. KW가 아니라 뉴튼이죠...^^;;

  

  

• reopard2 | 2013-03-29 | 추천 0

  도량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SI단위로 갈 수 밖엔 없습니다.
  영미권이 아직 버티고 있지만 얼마 못갑니다.
  당장에 전투기 엔진의 추력도 예전에 KW 단위 거의 안쓰다가 요즘엔 파운드와 혼용 혹은 단독으로 표기하는 문헌이 늘고 있지 않습니까? ^^;;

  

  

• 파란수첩 | 2013-03-29 | 추천 0

  단위라는 것이 남들이 뭐라 해도 자기들에게 익숙해지면 그게 제일 편한 거죠.
  요즘 아파트 면적 계산하는 것 보면 아실 겁니다.
  아파트 면적을 71㎡, 84㎡, 101㎡ 등으로 얘기하면 예전부터 평수로 사용하던 보통 사람들은 그 면적이 금방 와 닿지 않죠.
  21평, 25평, 30평과 같은 표현을 해야 어느 정도의 면적인지 금방 직관적으로 파악되죠.
  몇 년 전에 산업자원부에서 도량형 표준안을 만들어서 전 국민이 그걸 사용하라고 했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제곱미터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편법으로 3.3제곱미터라는 단위가 나옵니다.
  3.3제곱미터가 약 한 평 정도의 면적이므로 제곱미터와 평수의 오묘한(?) 타협점이 나온 거죠. ^^
  즉, 1제곱미터당 얼마의 가격이냐를 얘기하면 잘 모르니까 3.3제곱미터당 얼마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애초에 산업자원부의 의도는 1제곱미터당 얼마로 사용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국민들이 말을 안 듣는 거죠. ^^
  

  

  

• FlywithMe | 2013-03-29 | 추천 0

  유럽은 메트릭쓰고
  
  미국은 임페리얼 쓰고
  
  아따 하나만쓰지..
  
  다만 항공기에선 임페리얼이 너무나...

  

  

• 파란수첩 | 2013-03-29 | 추천 0

  지금 전 세계가 도량형을 SI(국제 단위계)로 통일해서 MKS(미터, 킬로그램, 초) 단위로 사용하기로 협약을 맺었는데요.
  영미권만 특히 협조를 안 하고 있죠.
  피트, 야드, 마일, 노티컬마일, 온스, 파운드 등등 자기들이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것을 자기들의 국력만 믿고 바꾸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지금이야 미국이 초강대국이니 그럴 수 있지만, 그러나 몇 십 년 후 미국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해질 경우 자기들만 불편할 겁니다.
  한 예로 비슷한 목적의 장비 중 미국제 함포는 5인치로, 이탤리제는 127밀리로 부르죠. (물론 같은 포는 아니지만요.)
  

  

  

• 너굴마왕 | 2013-03-29 | 추천 0

  고속을 내니 좀더 큰단위가편리하지 않을까요?

  

  

•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그이유는 저는 모르니 다른분이.

  

  

• 꼼댕마왕 | 2013-03-29 | 추천 0

  아 뒷좌석이 조종석이군요.
  무기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없네요.
  그럼에도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을 적어 보자면 속도계 단위가 노트인 거 같은데, km/h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영, 미권은 m/h를 쓰기 때문에 항공 쪽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통일된 단위를 위해 노트를 적용하는 건지 아니면 옛날부터 써오던 관례대로 해상 및 항공 쪽 속도는 노트로 표기하는 걸까요?
  

  

  

•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그러나 화기관제장치를 분리형으로 만들수 있을때 태어난 타이거가 전방에 조종사가 위치하는걸 보면 분명 전방이 시야가 더 좋은건 확실하죠.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29 | 추천 0

  앞으로 살짝 기울어서 조종하는데 큰 상관이 있나요?

  

  

• 까치살모 | 2013-03-29 | 추천 0

  코브라나 아파치는 뒷좌석이 조종석인것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뒷좌석이 시야가 가리는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전방 하방시야를 확보할수가 없습니다.
  공격헬기의 구조가 이리 된건 사수의 화기관제장치덕입니다.
  이것의 구조가 시현기와 센서가 일체형이라 사수가 전방에 갈수박에 없었던것이고
  그래서 그후 시현기와 센서를 불리하는 방식을 적용한 타이거헬기는 전방에 조종수가 후방에 사수가 위치합니다.
  한마디로 후방이 시야가 좋아서 후방에 조종사가 있는것이 아니라
  조준장치의 구조때문레 후방에 조종수가 위치하는것입니다.

  

  

• grapeseed | 2013-03-29 | 추천 0

  공격헬기는 후방석이 조종석입니다
  시야가 더 좋아요
  물론 조종은 전후 다 됩니다

  

  

• 꼼댕마왕 | 2013-03-29 | 추천 0

  앞사람 머리 때문에 시야가 가리거나 하진 않나 궁금하네요?
  앞좌석은 파일롯이고 뒷좌석은 무기수(?)인 걸로 아는데 육안 발사 하는 경우는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