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달착륙이 조작이라는 설에 대해서...
이별을하였죠 | 2013-03-28 12:14:35
조회 12815 | 추천 1 | 다운로드 4
인터넷에서 미국의 달착륙이 조작했다는 설이 돌아다니는걸 본적있는데
대략 달 표면이 네바다주 51구역의 사막지형에서 찍었다는 설
우주에는 바람이 안부는데 성조기가 펄럭펄럭 했다는 설
우주는 평생 밤인데 별이 하나도 안보였다는 설 등등
왜 이런한 음모론이 판을 치죠? 미국이 음모론을 많이 만들어서?
솔직히 60년대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기였고(물론 그전부터도 있었죠.)
그 소련이 먼저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해서 우주경쟁이 시작된거죠
이에 충격을 받은 미국은 케네디 대통령이 사람을 달에 보낼거라고 발언을 하였고
당시 나치 독일의 V-1,2로켓을 만든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의 필두와 연구자들로 하여금
아폴로 11호를 만들어서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하여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닐 암스트롱이 발자국을 찍으면서 이런 명언을 남겼죠...
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다
솔직히 조작 했으면 미국은 이미 개망신 당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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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그래서 주기적으로 그 반사경에 레이져를 쏴서 달과의 거리를 측정한다죠
또 얼마전 미국에서 달 탐사선인가를 쐇는게 당시 달 착륙선과 성조기, 암스트롱의 발자국을 찍어서 올렸죠
참 천안함 조작설을 주장하는 좀비만큼 질긴 놈들입니다.
anaud01 | 2013-03-29 | 추천 0
메스컴 상으로 깨끗한 사진을 내보내기 위한 방편으로 달탐사의 전과정을 리어설을 하는데 이과정에서 찍은 사진들을 실제사진이 너무 조악해서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 또. 불의의 사건(? 여러케이스가 있지만 알려주고 싶지않은 물체까지 현상되 있는경우 등등)에 대신 내보내는데.. 이걸 보고 조작 이란 말이 떠돈 케이스로 봅니다.
한때, 중공도 우주유영 동영상으로 내 보낸적이 있는데.. 이때도 물속에서 거품이 올라와서 엄청난 비웃음을 당했지만... 실제로는 우주유형 한것이 맞는겁니다. 자신들 프로파간다를 위해서 좀 더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들로 선전하고 싶어질때 대체 하는 겁니다.
coolpeace | 2013-03-28 | 추천 0
coolpeace | 2013-03-28 | 추천 0
파묻혀 사시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똥싸면 모하고 결부시킬려나? 사랑합니다~.
공군예비역 | 2013-03-28 | 추천 1
동네만 시끄러워질뿐이죠
광우뻥이나 촟불좀비들
자신의 기준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맟춰모든기준을 맟추려 하니 이제는 동정심이 다드네요
능력은 않 되고 인정은 받고싶고
결국 물고 늘어져서 먹고 사는 기생충일뿐
사이비종교수준일뿐
iv222 | 2013-03-28 | 추천 0
슈뢰딩거의고양이 | 2013-03-28 | 추천 0
으짜라거 | 2013-03-28 | 추천 0
성조기가 나부낀다 = 꼽을 때야 펄럭이지만 꼽고 한참 뒤에는 안움직이죠
별이 안보인다 = 당장 밤하늘 디카로 찍어보시죠, 별이 나오나 안나오나.. 별 나오게 하려면 대구경렌즈여야 합니다
lovely | 2013-03-28 | 추천 0
迦樓羅 | 2013-03-28 | 추천 0
moresaza | 2013-03-28 | 추천 0
별이나 혜성 같은 것이 안 보이게 일부러 영상을 가공, 편집했다고 인정했지요.
착륙 사실은 진짜인지 모르나, 그 착륙을 생중계할 때의 영상은 어느 정도 가공, 편집된 것을 미국도 인정했지요.
그런 가공, 편집된 영상으로 합리적 의심을 일으킨 부분에 대해선 미국쪽에 1차적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정진수 | 2013-03-28 | 추천 2
지비꿈 | 2013-03-28 | 추천 0
중력 하나만으로 사진 속에서 모순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암스트롱에 대한 부분도 수십가지고...
이런저런 수십개의 의문중 정부나 나사에서 해명 한 건 하나도 없지 않나요?
그래서 더 의문이 증폭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냐옹냐옹냐옹 | 2013-03-28 | 추천 0
태양빛이 비치는 시간에 암만 달이라도 별이 안보이는건 당연한겁니다.
붕이 | 2013-03-28 | 추천 0
그때 타블로가 tv에서 얘기했죠
사람들이 못 믿는게 아니라 안 믿는다고..
안 믿는 사람한테 답 없습니다.
그냥 쭉 그렇게 사는 수 밖에요..
ㅎㅐ달별 | 2013-03-28 | 추천 0
ㅎㅐ달별 | 2013-03-28 | 추천 1
음모론은 다단계적망상에 다름아니어서 정신질환적 치료가 필요하나 대개 무시해버리고 넘어가면 됨....
므흐흐 | 2013-03-28 | 추천 0
아직도 스푸트닉가지고 똥방귀 뀌는 놈들이 미국이 사기친걸 알았다면
고분고분 찌그러 졌을까?
baro8282 | 2013-03-28 | 추천 0
쿵쿵이 | 2013-03-28 | 추천 0
줏대가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지속적으로 교육되고 수많은 팩트로 만들어져서
보고 들을 수 있는 미제국주의자들의 북침과 인민 학살에 대해 과연 의문을 품을 수 있을까?
그런 상상도 합니다.
國軍機務司令部 | 2013-03-28 | 추천 1
└이미 "객관적인 팩트"가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인하는 자들은
"다양성과는 무관"한 자들이겠죠.
윗분들께서 무조건 음모론자들이라고 나쁘게 말씀하시는 게 아닌 듯 합니다만....
쿵쿵이 | 2013-03-28 | 추천 0
갈릴레이도 교회의 가르침에 의문을 품었죠.
북한에서도 김일성이 솔방울로 총알을 만들고 미 제국주의자들이 북침했다고 가르칩니다.
사회나 교과서에서 가르치는것이 절대선이고 진실이라고 믿는것이
인간으로 바람직하고 올바른 자세이고 의문을 품는 배교자들은 사악한 자들이라는
생각은 곤란하지 않을까요?
불곰 | 2013-03-28 | 추천 0
요즘이라고 하긴 했지만 꾸준히 올라오던 글이긴 한데
근래 쿠*머시기란 사람이 아무리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도
비꼼과 나만옳다로 주장하더군요..좀 불쌍한 사람같긴 하지만...
그분 덕분에 볼만한 글들이 많아져서 나름 재밌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띠룩도야지 | 2013-03-28 | 추천 0
Waterfront | 2013-03-28 | 추천 1
백학산 | 2013-03-28 | 추천 2
uzi9mm | 2013-03-28 | 추천 1
해서 개발한 기술들을 31au특전대 등을 통해서
상당수 확보를 했지만 정작 폰 브라운과 그의 연구
개발팀 인력과 중요 기술까지는 손에 넣지 못 했
고 미국측이 폰 브라운과 개발 인력과 핵심 기술을
손에 넣었고 그걸 바탕으로 새턴로켓이 개발이 되
고 거기에 달탐사선을 장착해서 우주로 쏘아 보내
는 아폴로계획이라는 미국 최고의 유인우주선을
이용한 우주탐사계획이 수립되고 진행이 되었죠!
그리고 냉전 당시 소련의 역공으로 뒤통수를 맞
았던 미국은 그후에 우주개발의 최선봉에 서게 되
구요... 근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
라구요...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28 | 추천 4
그래서 주기적으로 그 반사경에 레이져를 쏴서 달과의 거리를 측정한다죠
또 얼마전 미국에서 달 탐사선인가를 쐇는게 당시 달 착륙선과 성조기, 암스트롱의 발자국을 찍어서 올렸죠
참 천안함 조작설을 주장하는 좀비만큼 질긴 놈들입니다.
가이바G | 2013-03-28 | 추천 2
그건 어떻게 조작했을까요?
하이호 | 2013-03-28 | 추천 3
mk42 | 2013-03-28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