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aq war gallery ] 이라크 전쟁 - 12
악어중대 | 2013-03-27 15:58:08
조회 7416 | 추천 0 | 다운로드 17
[ Iraq war gallery ] 이라크 전쟁
악어중대 | 2013-03-27 1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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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밀거래 혐의를 잡아내어 그를 가두고, 심문하려 들지만 니콜라스 케이지는 태연하게 굴죠... 이제 분명 윗
선에서 자네를 찾을거야! 훌륭한 일을 했으니 훈장도 주고, 진급도 시켜준다고 하겠지! 하지만 자네는 그 상
황을 용납할 수 없을거야! 나에게 이런 일을 시킨 사람은 대통령과 이 나라거든... 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투
로 이야기를 하죠... 그러자 니콜라스 케이지는 난 부모님도 떠나고, 내 마누라도 떠났어! 이미 난 지옥에서
살고 있지... 라고 무기력하게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러곤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폴 심문실을
유유히 걸어나와서는 계급이 높은 군장교와 짧게 인사를 나눈 뒤 자신의 리무진을 타고 떠나는 장면이 있죠!
미국이라는 나라의 그 거대한 방산업체의 규모는 말로 형언할 수가 없죠... 민간 항공기를 만드는 보잉사도
전투기를 만들고 있고, 아이폰의 음성인식비서 기능인, "시리"도 미국 국방고등연구국에서 인공지능을 연구
한 인원들이 모여서 개발을 한 음성인식기능이기도 하구요... 이제는 전쟁도 특정 나라나 단체, 기업들의
비지니스가 되어버린지가 오래 되었다는 생각늘 하면 씁쓸 한거죠... 심지어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미
군이나 정부요원들이 많이 애용한 방탄고글겸 선글라스라든가 장갑, 등산화, 카멜백, 가민gps수신기 같은
것들은 아예 제조회사측에서 광고 카피를 대놓고 하죠... "미군 특수부대가 인정한..."식의 카피와 자기네 회
사제품을 착용한 병사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찾아매서 자사 제품의 광고에 싣고, 그걸로 장사를 하고 있으니
누군가에겐 가족을 전쟁터에 보냄 비극인데, 누군가에겐 자기네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 수 있는 비지니스 수
단이 되버리는게 참... 씁쓸 한거죠...
삐죽이 | 2013-03-27 | 추천 0
moresaza | 2013-03-27 | 추천 0
의도적으로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하여 우리 편이 보다 많은 전쟁터에 참여하게 만들고,
우리편의 부상 및 전사 같은 인적 희생이 강요됨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아측의 무기수요를 만들기 위해 전쟁터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은 필요악이 아니지요.
이번 주 'MBC 서프라이즈'에 보면 캐네디의 암살도 이러한 일련의 평화무드에 대한 반발이
케너디의 암살 원인이 아닐까 하는 것을 방송하더군요...
화력터널 | 2013-03-27 | 추천 0
니콜라스 케이지가 열연한 '유리 오롤로프'는 무기밀매상으로 돈이 되면 가리지않고 무기를 팔아치웠던 이단이죠. 보통 무기상은 자기편에다가 무기를 팝니다. 같은 편을 무장시키는게 무기상이 하는 일인데 나쁘다고 할 수 있나요.
미국이나 중국,러시아 무기상이 북한에다가 무기를 팔아먹지 않는 이상은 비난할 이유는 없죠.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판매하는건 분명 도덕적으로 옳은 일은 아니지만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uzi9mm | 2013-03-27 | 추천 2
밀거래 혐의를 잡아내어 그를 가두고, 심문하려 들지만 니콜라스 케이지는 태연하게 굴죠... 이제 분명 윗
선에서 자네를 찾을거야! 훌륭한 일을 했으니 훈장도 주고, 진급도 시켜준다고 하겠지! 하지만 자네는 그 상
황을 용납할 수 없을거야! 나에게 이런 일을 시킨 사람은 대통령과 이 나라거든... 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투
로 이야기를 하죠... 그러자 니콜라스 케이지는 난 부모님도 떠나고, 내 마누라도 떠났어! 이미 난 지옥에서
살고 있지... 라고 무기력하게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러곤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폴 심문실을
유유히 걸어나와서는 계급이 높은 군장교와 짧게 인사를 나눈 뒤 자신의 리무진을 타고 떠나는 장면이 있죠!
미국이라는 나라의 그 거대한 방산업체의 규모는 말로 형언할 수가 없죠... 민간 항공기를 만드는 보잉사도
전투기를 만들고 있고, 아이폰의 음성인식비서 기능인, "시리"도 미국 국방고등연구국에서 인공지능을 연구
한 인원들이 모여서 개발을 한 음성인식기능이기도 하구요... 이제는 전쟁도 특정 나라나 단체, 기업들의
비지니스가 되어버린지가 오래 되었다는 생각늘 하면 씁쓸 한거죠... 심지어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미
군이나 정부요원들이 많이 애용한 방탄고글겸 선글라스라든가 장갑, 등산화, 카멜백, 가민gps수신기 같은
것들은 아예 제조회사측에서 광고 카피를 대놓고 하죠... "미군 특수부대가 인정한..."식의 카피와 자기네 회
사제품을 착용한 병사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찾아매서 자사 제품의 광고에 싣고, 그걸로 장사를 하고 있으니
누군가에겐 가족을 전쟁터에 보냄 비극인데, 누군가에겐 자기네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 수 있는 비지니스 수
단이 되버리는게 참... 씁쓸 한거죠...
지비꿈 | 2013-03-27 | 추천 0
모르긴 몰라도 2차대전을 포함해서 현대까지 지구상의 모든 분쟁의 대부분의 뒤에서 미국이라는 거대 경찰 국가의 이면에 무기상의 역활이 컸을 겁니다.
세계경찰국이면서 무기를 팔지 못하면 국가경제가 휘청거리는 미국의 양면성을 볼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미국경기가 악화될 수록 한반도의 긴장고조가 전쟁으로 불거질 확률이 높아 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남은 몇개 안되는 화약고이고 미국 경기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