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강대한조국 | 2013-03-27 | 추천 2

  음 확실한것은 조만간의 행동들을 보면 알 수 있을 듯 하군요 시진핑이 국가주석직함 달고 처음으로
  간 공식방문국인데 러시아가 뭔가 선물을 준비했을 것이라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참 그리고 인도입장에서야 그리 답답하다고 느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이미 지르고 있는 양만해도
  장난아닌데 (물론 중국이 지르고 있는 국방비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지만...) 양국이 국경
  분쟁정도가 아닌 전면전으로 붙을 일도 별로 없어 보이구요

• 유현영 | 2013-03-2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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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한조국 | 2013-03-27 | 추천 0

  kate10님 그리쉽게 단정짓기는 어려운 것이 러시아도 이번 시진핑 방문에 대해서 아예 입싹닫을 수만
  은 없는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러시아가 중국에게 경제적으로 선물을 주기도 뭐한 입장인지라 지금
  계속해서 나오는 러시아 고위인사들의 중국에 대한 똥꼬빨기식 발언들을 보면서 좀 더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러시아라는 나라는 푸틴의 결정이면 실행하는 나라이니깐요..

  

  

• 푸른번개 | 2013-03-27 | 추천 0

  러시아로선 동남아지역에 교두보를 확보하려고 하면서, 미국이랑 꽤 돈독한 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상황인데...중국에 첨단무기를 왕창 판매하는 무리수를 쓸까 싶기는 합니다. 하지만, 뭔가 선물이 필요하니 뭔가는 넘겨주겠지요. 미국으로선 중국을 통한 북한 압박을 전략적 과제로 수행하는 형편이니 눈감아주는 것도 있을 것이고...
  다만, 우리로선 옆집이 더 강한 무장을 하려는 것을 보면서 속앓이를 해야하는 형편이고... 중장기적인 대안이 필요한데...아직은 그다지 눈에 띄이는 것이 없네요.

  

  

• 허큐리즈 | 2013-03-27 | 추천 0

  인민일보에 의하면 추후 S400대공미사일, 117S로켓엔진, IL476수송기, IL78공중급유기 등 을
  러시아로 부터 도입하기 위해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사족 - 중러 군사협력은 제3국은 염두에 둔것은 아니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것이라고 합니다
  (중국 보도관 논평)

  

  

• 허큐리즈 | 2013-03-27 | 추천 0

  90년대에는 러시아가 경제사정이 어려워서 중국이 통조립 으로 SU27을 사기도 한것이 엇그제 였던거 같습니다만,
  su35 성능이 F15E가 싸우면 어느쪽이 이길까 궁금하네요...
  어제 일본NHK 논평에서는 러시아가 중국과 잠재적 적국이기 때문에 다운그레이급으로 넘겨줄것으로 기대 섞힌 전만을 하더군요.
  좀 전에는 프랑스의 헬기 착함설비의 대중 수출문제로 일본이 프랑스에 문제제기 했다고 하더군요.
  EU의 대중무기수출 해제 에 제일 반대하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하죠.

  

  

• daeguug | 2013-03-27 | 추천 0

  일본산 원생이들도 이 기사를 뉴스로 보도하며 경게를한다합니다.사실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이 꾸는 개꿈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의 군비 확충 우리에겐 달갑지 않습니다.

  

  

• raptor79 | 2013-03-27 | 추천 0

  kate10님의 말씀이 사실이길 바랍니다.
  
  결국 중국 밀매들의 희망사항을 사이비 기자가 써낸거라 보면 되겠군요.
  
  어쩐지 러시아가 su-35 그것도 이제 초도기 비행한 s형을 넘길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 kate10 | 2013-03-27 | 추천 1

  강대한조국님은 왠지 중국쪽 언론에서 보도하는내용을 보고 글을 쓰신거 같네요.
  러시아측 언론에 따르면 SU-35S와 아무르급 잠수함의 수출건은 전~혀 사실무근이랍니다.
  결정적으로 이번 회담에서 무기수출 관련 내용자체가 의제내용에 없답니다.
  즉 강대한조국님이 발제글에 참조하신 중국언론의 보도도 중국민들의 희망사항으로 보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3-27 | 추천 2

  음 확실한것은 조만간의 행동들을 보면 알 수 있을 듯 하군요 시진핑이 국가주석직함 달고 처음으로
  간 공식방문국인데 러시아가 뭔가 선물을 준비했을 것이라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참 그리고 인도입장에서야 그리 답답하다고 느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이미 지르고 있는 양만해도
  장난아닌데 (물론 중국이 지르고 있는 국방비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지만...) 양국이 국경
  분쟁정도가 아닌 전면전으로 붙을 일도 별로 없어 보이구요

  

  

• 네르샤 | 2013-03-27 | 추천 0

  제 생각이만 우리 입장서 중국의 국방이 올라가는 것이 답답 하지만
  우리 보다 더 답답한 쪽은 인도 아닐까 싶어서 인도를 언급해네요 ^^;;

  

  

• 네르샤 | 2013-03-27 | 추천 0

  ㄴ 강대한조국님 뉴스에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99496
  이래 나와네요 ^^;;

  

  

• 강대한조국 | 2013-03-27 | 추천 0

  네르샤님 이미 국가원수가 직접가서 도장찍는 퍼포먼스까지 취한 상태입니다. 현재 러시아로서도
  중국의 국방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형편이니 안넘어간다는 가정은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중국도 들여오는 Su-35S를 즉시전력감으로 쓸 생각은 없어 보이니 아마 성도군구에서
  시험용으로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용도로 쓰일 듯 합니다... 24대면 겨우 1개 비행연대 규모밖에
  안되니...

  

  

• 네르샤 | 2013-03-27 | 추천 1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인도가 테클 걸면 su-35 가 넘겨 질까요 ?
  현재 인도는 러시아 방산의 최대 수입국으로 알고 있는데 틀린가요 ?

  

  

• 강대한조국 | 2013-03-27 | 추천 0

  참고로 현재 심양군구를 제외하고는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군구는 없습니다. 구소련이 분리되
  면서 난주군구도 현재는 카자흐스탄과 가장크게 국경을 맞대고 있지요...

  

  

• 강대한조국 | 2013-03-27 | 추천 0

  에뷔선생님 성도군구는 러시아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군구입니다... 동남아 국가들과의 국경방어와
  요새는 군사물자 시험을 많이 하는 군구일 따믈이지요...

  

  

• 에뷔선생 | 2013-03-27 | 추천 0

  청두군구쪽에서 다시금 국경분쟁이 일어서 관계 틀어졌으면 좋겠네요.

  

  

• 강대한조국 | 2013-03-27 | 추천 0

  아마도 앞으로 미국이 패권을 잃기 전까지는 최소한 대미관계에서 만큼은 러시아와 중국이 국방분야
  에서 한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더군요... 특히 푸틴이 이끄는 러시아라면 더더욱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