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무장창 테스트 중인 J-20
바닐라스카치 | 2013-03-27 00:30:32
조회 32592 | 추천 0 | 다운로드 39
측면 무장창 테스트 중인 J-20의 사진입니다.
F-22와 유사하게 측면 무장창에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수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부무장 파일런의 작동 형태가 조금 독특합니다.
일부에서는 IR 미사일의 시커를 외부로 꺼내면서도 RCS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미사일 파일런이 통째로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 무장창 도어는 닫히는 설계를 채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J-20 측면 무장창 형상 추정 영상>
http://www.56.com/u47/v_ODkxNzE4NDQ.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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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1.J-20에 스텔스 도장이 사용되었다는 증거는 없으며(검은색 도장이라서 스텔스다 하는 것은 무리한 논리 전개입니다) 검은색 도장이 스텔스 도장이더라도 1세대는 아닙니다. F-35 AF-1 기체 도장과 비슷한 상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F-117의 1세대 도료라고 함은 보통 전파를 열로 변환시키는 페라이트 분말이 섞인 도료를 뜻하는데, 이런 도료는 현재 쓰이지 않습니다. 중국도 안 쓰고 있고요. 중국의 "항공기 스텔스화 기술" 중 고체/액체 흡수물질에 대한 기술수준은 한국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2.F-35는 영구도장을 사용해서 추가도장이 필요없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일단 F-35의 스텔스 처리방법은 "영구"도 아니고 "도장" 도 아닙니다. 까치살모님은 고수님이시니까 F-35를 보면서 어떤 말인지 잘 아시시라고 생각합니다. fiber mat은 유지 관리가 편리하지만 단가가 매우 높은 물질입니다. fiber mat의 교체주기가 지나면, 그냥 붙이지 않은 채로 임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 공군 F-35는 그래서 블록 3I든 F든 F-35 AF-1 과 같은 도장상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3-03-28 | 추천 1
타트 | 2013-03-28 | 추천 0
우리는 실패할것이 두려워서 시도조차 반대로 지금 10년동안 허송세월 보낸것 보다는 기술적 발전이 훨씬 앞설것입니다.
702 | 2013-03-28 | 추천 0
파렴치흑수돌 | 2013-03-28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3-28 | 추천 0
그정도 구현은 현재 대한민국도 할 수 있을정도의 그리 큰 기술을 요하는 넘이 아니지요 이미 국제학
회에 나온 논문들만 대충 들춰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보편하된 기술인데 아무리 중국기술을 낮잡아
보고자 해도 21세기에 그것을 주물럭 거리고 있다고 판단하는건 자위행이일 따름이지요
마나또 | 2013-03-27 | 추천 0
샤를 | 2013-03-27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3-27 | 추천 0
일급기밀중에 일급기밀인 도료가 1세대라고 단언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maxi(김민석) | 2013-03-27 | 추천 3
1.J-20에 스텔스 도장이 사용되었다는 증거는 없으며(검은색 도장이라서 스텔스다 하는 것은 무리한 논리 전개입니다) 검은색 도장이 스텔스 도장이더라도 1세대는 아닙니다. F-35 AF-1 기체 도장과 비슷한 상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F-117의 1세대 도료라고 함은 보통 전파를 열로 변환시키는 페라이트 분말이 섞인 도료를 뜻하는데, 이런 도료는 현재 쓰이지 않습니다. 중국도 안 쓰고 있고요. 중국의 "항공기 스텔스화 기술" 중 고체/액체 흡수물질에 대한 기술수준은 한국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2.F-35는 영구도장을 사용해서 추가도장이 필요없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일단 F-35의 스텔스 처리방법은 "영구"도 아니고 "도장" 도 아닙니다. 까치살모님은 고수님이시니까 F-35를 보면서 어떤 말인지 잘 아시시라고 생각합니다. fiber mat은 유지 관리가 편리하지만 단가가 매우 높은 물질입니다. fiber mat의 교체주기가 지나면, 그냥 붙이지 않은 채로 임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 공군 F-35는 그래서 블록 3I든 F든 F-35 AF-1 과 같은 도장상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크울프 | 2013-03-27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3-27 | 추천 0
저 기체에 사용되는 스텔스 도료는 미국으로 치면 f-117에 사용된 1세대급 도료입니다.
f-35같은 기체는 영구도장을 사용해서 비행때마다 도료를 추가로 도장할 필요가 없는데
저런 1세대 도료는 비행때마다 추가도장이 필요한 도료입니다.
거기다 저런 도료는 기체의 연결부위나 꺽이는 부분에 더 두껍게 발라야 하고 그래서 연결부위나 꺽이는 부분이 적은 전익기가 유리한점이기도 한데
저 기체는 연결부위나 꺽이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 오히려 미국의 f-117보다도 더 많은량의 스텔스 도료가 들어가고 이런 연결부위등에 도장의 감소률이 높기 때문에 비행시간에 따른 정비시간도 길수박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저 기체가 스텔스기인건 사실이고 그리고 부럽기도 하지만 문제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Knight | 2013-03-27 | 추천 0
그리고 대형기에 스텔스 설계로 인해서 항모상 운용도 힘들구요
중국 입장에선 스털스기의 억제력이 필요한 상황이지 성능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죠.
다만 개발만 완료 된다면 성능은 끌어 올릴 수 있으니까요
다만 있으면 무섭죠
totoro 정만영 | 2013-03-27 | 추천 0
감축만 하려는 정부나 국회, 얼빠진 시민단체는 이런 중국의 모습을 보아야 할테데 걱정입니다.
므흐흐 | 2013-03-27 | 추천 0
장난하냐?
특전팬다 | 2013-03-27 | 추천 0
정전 | 2013-03-27 | 추천 0
쟤들은 맘대로 척척 만들어대니...
xylonit | 2013-03-27 | 추천 0
xylonit | 2013-03-27 | 추천 1
저것보다 차라리 말많고 탈많은 F-35가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스텔스 전투기가 장난감도 아니고 기초과학도 그리 강하지 않은 나라가 별 문제도 겪지 않고 단기간에 뚝딱... 러시아도 반쪽짜리 스텔스밖에 못만들었는데...
형상만이 다가 아닙니다. 전에 현대적인 외형의 중국 전차 내부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돈을 붓는것도 다가 아닙니다. 우리는 돈 없어서 4대 명품무기 그렇게 됐나요? 중국이 한국보다 깨끗한 나라인가요?
daeguug | 2013-03-27 | 추천 0
푸른번개 | 2013-03-27 | 추천 0
FlywithMe | 2013-03-27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3-27 | 추천 0
15조원이 넘는 돈을 그야말로 엔진사업에 쏟아붓고 있는데 한번 지켜봐야겠지요...
커피빈 | 2013-03-27 | 추천 0
커피빈 | 2013-03-27 | 추천 0
상기 J-20의 런쳐노출후 무장창 닫기 설계는 스텔스성을 위하기보다는(이미 가시거리내) 무장창오픈시 난류로 인한 기동성저하를 막고 클린한 동체형상을 잡아주기 위함이져.
고속로에서 운전석유리를 내리고 속도를 뽑으면.. 침입난류와 엄청난 바람소리를 느낄수 있죠.. 동시 엄청난 저항도 함께 발생..
black jack | 2013-03-27 | 추천 1
게와글소위 | 2013-03-27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