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뭐?!

댓글 [34]

대한만세 | 2013-03-26 | 추천 7

24개월로 되돌아가는것도 좋은데요... 이젠 진짜로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이야기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도 대통령 되는 시대인데 권리가 같으면 의무도 같아야죠. 가뜩이나 취직도 뭣같이 안되는데 누구 말마따나 남자라서 24개월을 군대에서 "썩어야" 하고 여자라서 24개월을 남자보다 더 경쟁력을 갖추는게 말이 되나요?
WESTLIFE | 2013-03-27 | 추천 0

이거는 나쁘지않은데요? 지금같은 시기에
다만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지게하는것이
솔직히 보슬부가 지껄이는 출산 어쩌고는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잖습니까
에뷔선생 | 2013-03-27 | 추천 0

여아 선호라고 보긴 힘듭니다. 아직도 남초입니다.
후뚤후뚤 | 2013-03-27 | 추천 0

역시 군대는 일찍 갔다와야 함...
raptor79 | 2013-03-27 | 추천 1

분명히 대선 전에는 18개월로 줄인다고 했는데, 이게 뭔가요? 다들 낚인 건가요?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43114

에뷔선생님 말씀처럼 아웃소싱, 훈련의 양적/질적 확충 및 하사관 증대를 통해서 가능하다 봅니다.
BlitzAce | 2013-03-27 | 추천 0

요즘은 여아선호 시대라서 한 몇십년후에는 진짜 여자들이 병역을 해야될지도...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27 | 추천 0

다른 건 둘째치고 복지나 좀 강화해요!!!
진짜 구형 막사들만 보면 다 불태워버리고 거기에 침대에 냉난방 잘되는 막사를 만들고 싶음..

개인공간 확보되고... ( - -a) 거의 감금시키면 인간답게 대우해주고 좋은 의료시설에서 치료받게 해야지..
에뷔선생 | 2013-03-27 | 추천 0

아웃소싱과 훈련의 질과 양을 대폭늘리는것만으로도 18개월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선진국 군대서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4주인 나라가 어딨습니까? 그나마 8주로 늘어서 다행이지만 . . . 더 늘려야하고 훈련의 질과 양도 늘려야지요. 그놈의 숙련도 타령하면서 '했다고 치고'식의 훈련은 바꿔먹을 생각은 못하는지. . .
moresaza | 2013-03-27 | 추천 0

18개월안은 결국 상대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me too전략이었나요? 기만작전이었나요?
상대후보가 18개월안 냈을 땐 난리치더니 당시 박후보가 18개월안 똑같이 제기하니 잠잠했던 이 곳...
공약은 공약 그대로 이행해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아닌가요?
낙망고양이 | 2013-03-27 | 추천 0

선진국 군대들 처럼 비전투 지원 업무는 과감하게 민간으로 외주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전투병력도 모자라는 판에 온갖 지원업무에 현역병들이 수만명 붙들려 있습니다.
E | 2013-03-26 | 추천 2

여성 국방세는 반대합니다. 차라리 공익근무나 산업체 근무를 통한 대체복무를 시켰으면 시켰죠.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애는 여자 혼자 낳습니까? 결혼은 남자따로 여자따로 합니까? 말이 '여성에게 세금부과'지, 그거 따지면 전부 가내에서 부담하게 되는 꼴입니다.
에뷔선생 | 2013-03-26 | 추천 2

그건 무슨 궤변입니까? 소련 여군도 잘만 싸웠습니다. 물론 소련이야 특수한 상황이었고 여군 비율이 늘면 비전투병과에서 그만큼의 남군을 전투병과로 넣을 수 있습니다. 타자 치는데 힘은 필요하지않습니다.
이슈타르 | 2013-03-26 | 추천 0

군에서는 힘을 쓰는 일이 대다수 인게죠 ....여자들 여군 비율이 올라갈수록 군 전투력은 저하됨니다
이슈타르 | 2013-03-26 | 추천 0

군대에서 여자는 무용지물 입니다,,간호사도 남자여야 하죠..여군 임용에다 돈 들이는부터가 심각한 에러 이죠
Redplanet | 2013-03-26 | 추천 2

농담 아니고 정말 여성의 군복무 진지하게 검토할 시점입니다. 24개월로 연장해도 어차피 인력 부족하긴 마찬가지고 주변국의 위협은 갈수록 높아만 가니 여자고 남자고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못되죠.
나우 | 2013-03-26 | 추천 0

근데 이거 오늘 뉴스인가요?!
나우 | 2013-03-26 | 추천 0

화력터널님/ 매우 좋은 의견이신데요...문제는 돈이 없다는 거죠.
이슈타르 | 2013-03-26 | 추천 1

군복무 하였음에도 그혜택에서 보잘것이 없는데...정치권에서 적극성을 가져야 합니다
여자들 국방의무 이행 안하는 대신에 세금이라도 중과세 해야 지요(여자는 개인소득에 대해 평생 중과세 해야 함)..그 기간동안 남자는 군복무자 한해서 세금 감면해주는 보상이 되야 이게 혜택이 실제적입니다
에뷔선생 | 2013-03-26 | 추천 0

200만원은 말이 안되죠 20~40만원 선이 적당하다고봅니다. 20개월로 유지시키고 훈련소기간을 8주에서 12주로 늘리고요. (뭔 훈련소 기간이 이리도 짧은지) 그리고 인원 문제는 적극적인 아웃소싱으로 해결가능합니다.
화력터널 | 2013-03-26 | 추천 1

의무 복무는 18개월로 단축하고 그 이후는 1개월마다 200만원씩 지급. 이게 적당합니다.
대신 18개월까지만 복무할 경우엔 상병으로 전역, 18개월 이상 복무자는 병장으로 진급.
24개월 이상 복무자는 하사로 임용하거나 사관학교 편입추천.
군대가 적성에 맞는 사람은 더 복무하게끔 당근을 제공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에뷔선생 | 2013-03-26 | 추천 0

임신 강제로 시키면 차우세스쿠 꼴 납니다. 출산율 감소는 선진국으로 가면서 생기는 현상이죠.
이슈타르 | 2013-03-26 | 추천 0

복무기간 연장을 하고 대신 월급을 올려서 불만을 달래고하면 청년들도 참고 할것이죠
미군은 소수 정예로 가도 되는데 이들은 한국군 여건하고 다르지요..미군은 해군 공군이 중심이고 육군 조차도 장비로 풍족하게 서포트 받고 하나..그런 미군도 베트남전에서는 공군이나 화력만으로 안되서 6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지상전 병력을 구성해야 했죠
이슈타르 | 2013-03-26 | 추천 0

출산율이 줄고해서 이거야 불가피 한게죠...오히려 조금 씩 복무기간 연장을 해야 하죠
병사 질은 차후 문제이고 [양]을 확보해야 하는 검니다
훈련 증대 해결로도 병력 부족은 해결 못합니다
에뷔선생 | 2013-03-26 | 추천 0

훈련량과 훈련의 질을 늘릴 생각은 못하고 복무기간만 늘리려할까요? 10년 복무한 북한군 보병분대보단 일병~상병으로 이뤄진 미군 보병분대가 훨씬 강하지요( 지원세력없이 분대vs분대 )
대한만세 | 2013-03-26 | 추천 3

daeguug 님/ 그 24개월 공부 혹은 직장에 쓰면 훨씬 이득입니다. 아 물론 누군가는 군대를 가서 이 나라를 지켜야 하죠. 제가 말하는건 그딴게 아니라 왜 남자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 여자는 쏙 빠지냐 이거죠. 박근혜 대통령도 여자 아닙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권리가 같으면 의무도 같아야죠.
대한만세 | 2013-03-26 | 추천 1

지비꿈/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없지요. 어차피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져야한다고 명시했으니 국방의 의무를 이행 안하는 놈은 이 나라 국민이 아니죠. 그리고 임신은 선택권이라도 있죠. 임신한다고 군대 안가면 일정 나이 되서도 임신 안하는 여자는 강제로 임신 시킵시다.
daeguug | 2013-03-26 | 추천 1

24개월도 금방갑니다.군 생활을 통해 자기 성숙의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집에 있어봤자 등록금이다 용돈이다 돈 밖에 더 씁니까!군에 있는 동안 만이라도 부모님 쫌 편안하게 해줘야죠!
지비꿈 | 2013-03-26 | 추천 0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지려면 헌법을 개정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러면 아마 여성들 들고 일어 날 듯 한데...
남자도 애 낳으라면서~~~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26 | 추천 0

24개월 환원은 지금 힘들고요.. 22-23개월이 딱 적당...
대한만세 | 2013-03-26 | 추천 1

"여자라서 힘이 없어서 안되요~" "어떻게 여자한테 군복무를!" 따위의 개드립을 날리는 새끼는 귀빵맹이를 쳐 맞아야하고요.
대한만세 | 2013-03-26 | 추천 1

하다 못해 국방세라도 내든가. 그 국방세 걷은거 남자 복무병한테 준다면 24개월 환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