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WESTLIFE | 2013-03-27 | 추천 0

  전 제 생일날에 연평도 포격이......나쁜 놈들

  

  

• 일소대장 | 2013-03-26 | 추천 0

  저는 00사령부의 RIB대기실에서 근무중이였습니다.. 저시간즈음에 정장님이 폰으로전화를 받으시더니 저보고 티비를 틀라네요.. 틀어보니 헤드라인에 "해군초계함침몰"이라고 나와잇더군요 곧이어 내려지는 긴급출항 대기지시..... 후방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역시 부두에 정박중이던 구축함역시 긴급출항...

  

  

• ROKISTHEBEST | 2013-03-26 | 추천 0

  그때 넘어가니 연평도가 터진겁니다.
  
  아....................................................................

  

  

• 3xx105mmhow | 2013-03-26 | 추천 0

  3년전 오늘이면 저는 사이렌 소리와 함깨 105미리 포상으로 달려갔겠군요(전포반 포상투입!!! 포상투입!!!)

  

  

• uzi9mm | 2013-03-26 | 추천 0

  고인의 모습을 보니 참... 그저 안타까울 뿐이구
  만요!

  

  

• Tangent | 2013-03-26 | 추천 0

  한주호 준위님이신가요? 첨부사진속에 나이드신분(모자이크 처리안된 인물)이요...
  
  3년전 27일은 저희 형 자대에 면회를 간 날이였습니다.
  그때 저 사건이 터졌고, 시간이흘러 배를 인양할때 저희 형 또래의 동생나이대 젊은이들의 전사소식이
  뉴스에 나올때 마다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는 눈시울을 붉히셨고, 더욱 더 저희 형제를 걱정했지요

  

  

• 마구쏘는남자 | 2013-03-26 | 추천 0

  우리도 그리고 저쪽넘들도 전면전은 원치않을테니.... 소규모분쟁이라면 역량 싸그리 몰아부어서 초토화를 시켜버려야할텐데..... 준비가 잘되고있을런지......

  

  

• kate10 | 2013-03-26 | 추천 0

  언젠가 더 큰 보복이 북쪽 녀석들을 향할겁니다. 그때까지 칼을 날카롭게 갈고 닦아야죠.

  

  

• daeguug | 2013-03-26 | 추천 0

  함정 내 식당 같습니다.

  

  

• Ralph | 2013-03-26 | 추천 0

  비록 다른 함대 소속이지만, 1함대에서 동종함인 다른 PCC에서 근무 했던지라
  
  설마...무슨 일이지 했었던 그 당혹감이 아직 기억나는군요.

  

  

• 고요한 나라 | 2013-03-26 | 추천 0

  그 모든 것이 지금 우리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있네요.
  절대 아물수 없는 아픔으로요.
  다시 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쿠린 | 2013-03-26 | 추천 0

  저두요.. 저는 제 입대일(070326)임과 동시에 故 조진영 중사가 중학교 친구녀석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