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꿈 꾸는 궁극의 기술... 무인주행기술...
uzi9mm | 2013-03-26 17:15:48
조회 7721 | 추천 0 | 다운로드 3
제가 국민학교 다닐 당시에 저를 포함해서 수많은 남자 아이들이 자신의 손목시계
에다 대고 수없이 불러 봤지만 결국에는 오지 않아서, tv와 현실의 차이를 뼈저리
게 느끼게 해준 전설의 tv시리즈 입니다... 바로 전격z직전에서 등장한 인공지능 자
동차 키트이죠... 이 키트는 극중 나이트재단이라는 비공식 단채에서 비밀리에 제작
한 인공지능 자동차로써 스스로 생각하고, 말도 하고, 무인주행까지 하며, 물 위도
달리고, 점프도 하고, 레이져도 쏘고, 자체 분자분석기에 지문을 스캐닝 가능한 스캐
닝장비에 그당시로썬 혁신적인 네트워크 접속기능에 방탄도 기본인 실로 어마 어마한
차였죠... 거기다가 주인공 마이클이 자신의 손목시계에다 대로 말하면 바로 달려와
서 마이클을 위기에서 구해내죠... 일단 수년전 ytn사이언스라는 과학채널에서 미국
방부 주도하에 매년 열리고 있는, 무인주행기술 관련 대회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대회에서는 미국 각지의 대학 연구팀과 아마추어 연구팀들의 참여 속에서 가장 실
현 가능성이 높은 무인주행기술을 뽑는 경기를 개최하는데요... 일반적인 자동차부터
심지어 이륜차인 오토바이까지 다양한 탈것들이 각 팀에서 자랑하는 혁신적이라는 무인
주행기술을 얹고서 정해진 경기코스를 주행 하면서 자기네 팀의 기술이 더 우세하다는
것을 겨루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실시간으로 레이져 스캐닝 장비나 센서들을
이용해서 주변을 스캐닝한 정보는 3차원의 맵이나 정보로 구성해서 그렇게 만들어진
데이터를 자동차의 무인주행을 관장하는 컴퓨터로 보내고 처리를 하고, 그렇게 알아서
장애물을 피해가고, 최단 경로를 탐색 하도록 하는데요... 아직은 불완전한 기술들인
지라 엉뚱한 곳으로 진행 하다가 바퀴가 빠진다거나, 혹은 장애물을 감지를 했음에도
관련 정보를 제때에 처리를 못해서 장애물로 설정된 도로 외곽 표시용 경계석을 들이
받는 등의 모습들을 보여주는데요... 그런 식으로 개최된 경기에서 코스를 완주하거
나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기술을 선보인 팀에게 거금의 연구개발비를 상금으로 수여하
는 것으로 끝이 나더군요... 약 이십여일 전에 오시코시트럭과 랜드로버의 무인주행
기술을 겨루는 탑기어 오리지날의 영상을 올라온게 생각나더니 급기야 어렸을때 본
전격z작전의 키트가 떠오르더군요... 지금 현재 도로교통및 자동차의 무인주행기술
을 연구 중인 각국의 자동차 메이커들과 자국 군의 자동차들의 무인주행기술을 연구
하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이 kit가 무인주행기술의 궁극의 목표점이겠죠...
*제가 올린 키트의 사진은 인터넷 다이캐스팅 모형자동차 카페에서 올라온 키트의 다이
캐스팅 모형 사진을 퍼온 것임을 밝힙니다...
)
)
1
댓글 [9]
므흐흐 | 2013-03-27 | 추천 0
죽음의 떡밥이지만 생각하면 웃음만...(해킹하지 않는다면야 어떻게 그냥자동차가 전술병기를?)
찾고잡자 | 2013-03-27 | 추천 0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3-03-27 | 추천 0
냐옹냐옹냐옹 | 2013-03-26 | 추천 0
나라에선 저런 장비에 돈을 쓰는게 맞겠지만
군인 목숨 보다 장비가 더 소중하다는 나라에선 졸라 쓸데 없는 짓이죠..
1000명 실어 보내 500명이 강하하면 작전의 50%가 성공이라는식의 노르망디 보다 못한
개념을 탑재한 나라에서 최첨단 장비 타령할때가 아닙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26 | 추천 0
제가 일전에 올린 오시코시 트럭을 예를 들면요 분당 60회 회전하는 레이져 센서를 사용해서 측면 전방을 스캔을 해서 지형분석울 통해 장해물이 덜 한 곳으로 주행을 합니다. 그리고 각종 레이더로 360도를 감시합니다. 이게 너무비쌉니다. 레이져먼 해도 2억입니다
우리나라는 싸게 다수의 카메라로 영상처리를 해서 주행을 하는 쪽으로 연구중입니다.
daeguug | 2013-03-26 | 추천 0
daeguug | 2013-03-26 | 추천 0
네이션 | 2013-03-26 | 추천 0
마구쏘는남자 | 2013-03-2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