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를 바탕으로 만든 fiction
붉은악마 | 2013-03-26 0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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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태 [세계대전 Z]에 나오는 이스라엘에 대해 들어보면 이스라엘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통제수단이
좀비란 적이 급작스레 불어나는 상황에 대한 대항수단이 된다는게 영화내 이스라엘에 대한 내용 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실에서 많은 아랍인들이 직업을 비롯해 여러가지 이유로
이스라엘 쪽으로 드나드는데, 사진속 통제소가 바로 많은 현지인들이 드나들 때
이스라엘군이 그들을 검문하고 통제하는 통제소 같은 거죠.
근데 현실에선 그런 민족간 갈등을 상징하는 암울한 장벽이 영화속에선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인류전체를 위협하는 좀비란 적에 대항하는 방어용 성벽이 된 것이죠.
이스라엘이 적들의 테러를 비롯한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여러 공격으로 부터
그들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 만든 성벽이 영화속에선 적이 누군가만 달라졌을 뿐
정말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방버벽으로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속 내용으로 보아 이스라엘인이든 아랍인이든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좀비의 공격을 피해
검문소를 통해 달아나고 있고 그곳을 지키고 있던 이스라엘군들이 좀비에 대항해
치열한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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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uzi9mm | 2013-03-26 | 추천 0
바깥에서 돌아댕기고, 그 강의 반대편에서는 대형의 빌딩에서는 돈 많은 사람들이 거대한 빌딩 안에서
호화스런 생활을 하고, 그 빌딩 밖의 소위 빈민가에서는 사람들이 굶주림과 추위에 허덕이죠... 그리고
돈 많은 사람들로부터 금전적 대가를 받으면서 무장한채 감염자가 있는 강 건너로 가서 필요한 물자들
을 돈 많은 사람들에게 대주고... 그러다가 좀비들이 물을 건너서 넘어오자... 아비규환의 피바다가 되
버리는 설정이 되버리는 장면이 나오죠...
붉은악마 | 2013-03-26 | 추천 0
uzi9mm | 2013-03-26 | 추천 0
벽을 도시 주변에 에워싸고 그 위에서 엄브렐라 소속 군인들이 진을 치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일단
이스라엘이 민족적인 분쟁을 막기 위해서 설치를 한 그 방벽이 영화 속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는 좀비
들로 부터의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래도 단 한두명의 감염자만 들어와도 큰일이 날 수
수가 있겠죠... 암튼 세계대전z 점점 기대가 되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