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닮았다기 보다는 분장의 힘이죠..
bedford1 | 2013-03-24 22:29:04
조회 4413 | 추천 0 | 다운로드 1
영화에서 실제 인물과 하도 닮아서 "어디에서 저런 사람을 찾았나?"
싶은 경우가 있는데..실제로 그 배우의 평소모습을 보면 영 아닌 경우가 많죠..
독일 영화 der untergang에 히틀러 역으로 나오는 사람이 스위스 배우 Bruno Ganz인데...
그 사람의 평소 모습은 히틀러가 떠오르는 그런 모습은 아닙니다.
히틀러의 역할에 스위스 사람을 쓴것은 아무래도 독일사람들이 꺼려하는 배역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공교롭게도 히틀러의 비서역도 루마니아 출신 여배우가 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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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므흐흐 | 2013-03-26 | 추천 0
아직 득세해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인으로 취급 받았습니다.
다만 1차세계대전에서 독일-오스트리아 동맹으로 싸웠기에 그 범주는 희미해 졌지만.....
torhaha | 2013-03-25 | 추천 0
므흐흐 | 2013-03-25 | 추천 0
아돌프 히틀러자신은 독일사람도 아닌 오스트리아 사람이란 겁니다....
므흐흐흐흐흐~~~~
곤양이 | 2013-03-25 | 추천 0
통일 독일전의 회색빛 베를린의 침울한 인간 군상들의 묘사가 좋았습니다.
uzi9mm | 2013-03-25 | 추천 0
채플린도 자신의 영화에서 히틀러를 패러디 하기도 했죠... 뭐 아예 히틀러를 깔려고 대놓고 그런 거였지만
말이죠...
지략 | 2013-03-25 | 추천 0
그런데, 에르빈 롬멜 원수와 영화 배우 에드 해리스씨는 꽤 닮은 것으로 유명하지요.
(코의 모양과 볼이 쏙 들어간 것만 빼면 정말 에드 해리스씨는 롬멜 원수와 상당히 닮은 것같습니다.
BOLTZMAN | 2013-03-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