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5]

• moolpo | 2013-03-21 | 추천 2

  적의 탱크가 올수없는 백령도에선 최강...호랑이가 없으면 토끼도 왕...^^ 88전차 이전까지는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던 최강의 무기였는데 저걸 운용하는 해병대원들의 사기문제만 아니라면 가용성을 극대화하는 예산절감이죠.... 그런데 혹시 모르니 흑표전차를 가끔 끼워줘서 작전을 펼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 마린892 | 2013-03-22 | 추천 0

  그리고 흑표생산이 정상적으로 됬다면 적어도 해병대2사단은 지금 K1을 쓰고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흑표가 지금 어떤꼴인지는 잘아시잖습니까?

  

  

• 친일타파 | 2013-03-22 | 추천 0

  마린892// 아 그런건가요??ㅠㅠ 그럼 k1이라도 어케 안될까요??ㅠㅠ 저건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 마린892 | 2013-03-22 | 추천 0

  흑표같은건 오지도 않을뿐더러 저런 섬에서 쓰기에는 아까운 존재입니다.
  그냥 90밀리3k대신에 105mm포5k정도만 되도 감지덕지인게 현실입니다.
  

  

  

• 친일타파 | 2013-03-22 | 추천 0

  해병대의 사기진작을 위해 흑표 한 10대씩 백령도 ,연평도로 보내줫으면 합니다..
  그래도 북괴군이 젤 무서워하는 부대가 해병대이고 최전방에서 고생하는데,,
  제발 해병대도 군장비 개선좀 해줫으면 하네요,,쩝,,

  

  

• 루가 | 2013-03-22 | 추천 0

  펜리스 펜릴님 반갑습니다.
  
  네 그 동영상은 아닙니다.
  
  당연히 포탑외부에 장착한 제네레이터가 피탄돼 M1 전차가 불타는 영상을 보고 착각 한것도 아닙니다.
  
  여기 비밀에서 예전에 버전을 알수 없는 RPG에 M1전면 장갑이 피격돼 조종수의 방탄조끼에 메탈제트 흔적을 남긴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제기억으로는 버전을 알수 없는 RPG 라는 내용이었고 방탄 조끼가 없었다면 조종수는 사망 또는 중상 을 입었을 것이다 라는 거였죠..

  

  

• 친구야한잔 | 2013-03-22 | 추천 0

  연평도 사건때 백령도에서 작전중인 저 전차를 봤는데, 너무나 든든한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 마린892 | 2013-03-22 | 추천 0

  서해5도지역에 3K라도 증가시킬려면 흑표가 육군에 빨리 배치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 nikken2 | 2013-03-22 | 추천 0

  아무리 3K라도 백령도에는 일 개 대대 쯤은 배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백령도에서 전투가 벌어진다면 적의 일부라도 상륙을 할수 있다고 봐야 합니다. 섬이 너무 커서요. 일개 대대쯤이면 정말 그야말로 든든한 전력이 되지요. 연평도의 경우도 소대가 아니라 독립중대급이라면 막강한 전력이 되지요.

  

  

• 마린892 | 2013-03-22 | 추천 0

  백령도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 spanishflu1918 | 2013-03-22 | 추천 0

  백령도에도 M48이 배치되어 있나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22 | 추천 0

  엠사팔보다 신기한 것이 있다면 실종되셨던 펜리스님이 흔적을 남기셨다는 것

  

  

• 파란수첩 | 2013-03-22 | 추천 0

  M48A2는 궤도의 지지롤러가 3개이고, M48A3K는 지지롤러가 5개입니다.
  제가 3기갑에서 복무하던 24년 전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죠.

  

  

• 드루이드 | 2013-03-22 | 추천 0

  연평도에서 상대할 북한군은 경무장의 알보병-북한은 중장비를 상륙시킬 능력이 없다더군요-이니 아무리 구형전차라도 상대하는 북한군에게는 저승사자지요.
  오히려 흑표같은 신형전차를 좁은섬에 배치하는건 전력낭비지요.
  기본적으로 전차는 공격용무기이지 방어용이 아니니까요.

  

  

• 은빛총알 | 2013-03-22 | 추천 0

  3k죠 저도군생활할때 저희중대에1대있어습니다 그리고는 47 전차 48전차는 현수장치가 매우취약합니다 28전차3중대출신입니다

  

  

• 마린892 | 2013-03-22 | 추천 0

  신형탄두를 가진 RPG의 경우에는 M48가지곤 방어를 논하는게 무의미하니까요.
  

  

  

• 마린892 | 2013-03-22 | 추천 0

  3K입니다.
  A2C는 도태되서 제가 언급한 RPG-7의 사격시험표적이 되었죠.
  

  

  

• MIG-29 | 2013-03-22 | 추천 0

  북한은 대전차무기 강국인데...어찌 일반 알피쥐만 가지고 논하시는지...

  

  

• 펜리스펜릴 | 2013-03-22 | 추천 0

  공기부양정이 빠르다곤하나...북괴특작부대가 과거부터 자주 써먹던 반잠수정 만큼 빠르다보긴 어려운데 남해에서 이미 이 빠른 반잠수정이 48 혹은 47전차로 추정되는 우리군의 도태장비의 90밀리에 명중되어 완파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점에서 광야의 늑대님의 말씀이 맞는데 문제는 배치댓수와 운용인원의 숙련도와 보급문제와 같은 재래식의 준비태세가 아닌가 합니다. 해병대원들에 대해서는 인적 우수성은 인정되나 장비보급과 여러 면에서 지원이 항상 부족한건 지적받을만한 문제라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3-03-22 | 추천 0

  유투브등에 검색하면 m1에이브람스 시리즈가 (아마도 m1a1버전으로 추정) 측면 포탑부분에 rpg를 맞고 전차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부상당한 모습을 대피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이걸 보고 아마 많은 오해가 생겨서 전면관통까지 간 모양입니다. 우선 알아둬야 할게 챌린저의 전면을 뚫은 RPG탄두는 일반버전이 아니라 이중탄두로 추정되며 이 물건의 관통성능은 상당한데 챌린저의 전면하부를 뚫은 경우는 실상 전면에 과도한 반응장갑장착으로 1차 2차에 걸친 폭발로 반응장갑이 폭발하면서 전면장갑이 무력화된 상황에서 다시 맞은게 아닌가 추정합니다. 실제로 이전에 26발 이상의 직격을 맞고도 무사귀환한 챌린저의 무적신화탄생이 있다보니 전차기동시 전차병이 다소 전투기동이론을 무시하고 기동한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 이후 더이상의 챌린저시리즈의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볼때 이론적으로 3세대 복합장갑재질의 변화가 있다고 봅니다. 초기 1세대급에서 지금은 5세대급으로 발전했다하는데 5세대 장갑충진재중에서도 특히 RPG 와 같은 성형작약탄에 특화된 장갑재질이 있는데 이쪽이 실지로 실험실에서 측정한 만큼의 방어력이 안나오게 아닌가 추정됩니다. 위에 말한 m1a1의 경우에도 측면장갑은 공간장갑으로 디젤유등을 채워서 방어하는 개념으로 방어하다가 최근 부상사례를 본받아 측면에도 복함장갑으로 채운걸로 압니다. 덕분에 2톤에서 5톤정도 에이브람스 전차가 더 무거워졌죠.

  

  

• 광야의 늑대 | 2013-03-22 | 추천 2

  공기부양정 타고 북한 특수군이 백령도에 도달해서 이 늙은이를 만나면 어떻게 돌파할 거여?
  숨을 곳없는 해변가에서 깨부술 방법이 있슈?
  
  아무리 늙었어도 써먹을 곳은 있는 거여.

  

  

• 척박한 | 2013-03-22 | 추천 0

  A2C 인가여? 전방 사수 없으니 3K 인가? 제대한지 10년이 넘으니 가물 가물 하네요 아직도 굴러다니 는게 신기하네요 상무대 교육 받을때도 c반 전차들은 퍼진다고 시동도 잘안걸 었는데 아직도 현역에서 뛰고 있다니

  

  

• E | 2013-03-22 | 추천 0

  rpg29에 챌린저 전면하부장갑을 뚫렸다는 건 본 기억이 있는데, m1 전면장갑이 뚫린다는건 처음 듣네요.

  

  

• nikken2 | 2013-03-22 | 추천 0

  단차 번호로 봐선 전차중대급 처럼 생각됩니다만 정확한 사실은 보안이겠지요. 연평부대에도 사단의 축소판으로 직할부대들이 다 존재 하나 봅니다.

  

  

• 조종수 | 2013-03-21 | 추천 0

  없는거보다.... 100배좋아요...
  전차는 존제하는것만으로도
  적에게..... 공포.전율.마비....
  아군에게..... 돌격.사기.진격....

  

  

• CoolWinds | 2013-03-21 | 추천 1

  그래도 시가전이 아닌 엄페물이 차체를 숨긴 상태에서 보병의 엄호를 받는다면 아무리 패튼이라 할지라도 아마 무적의 토치카 역할을 할겁니다. RPG사거리 오기도 전에 전멸할듯...

  

  

• moolpo | 2013-03-21 | 추천 2

  적의 탱크가 올수없는 백령도에선 최강...호랑이가 없으면 토끼도 왕...^^ 88전차 이전까지는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던 최강의 무기였는데 저걸 운용하는 해병대원들의 사기문제만 아니라면 가용성을 극대화하는 예산절감이죠.... 그런데 혹시 모르니 흑표전차를 가끔 끼워줘서 작전을 펼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 루가 | 2013-03-21 | 추천 0

  다들 너무 낙관만 하시는것 같네요 재수 없으면 rpg에 M1도 정면에서 뚫리는 판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rpg도 나름 계속 발전하고 있고 북한 애들이 머리가 있다면대전차 무기로 초 단거리무기인 rpg만 갖고 오지 않겠죠.. 그리고 로켓이 아닌 미사일이라면 공간 복합장갑 ERA 없는 패튼은 맞으면 거의 뚫린다고 봐야죠 ..

  

  

• 너굴마왕 | 2013-03-21 | 추천 1

  백령도에선 m48이면 완전 최적이죠...적은 상륙전력이거나 운좋으면 고공침투인데 m48이면 상륙정도 공격 가능하고 보병들한테 심리적 부담감이 엄청나죠..m계열은 도서 연안 지역에선 충분히 역할 할겁니다..단 장갑차량은 기동성 좋은 차륜형으로

  

  

• 마린892 | 2013-03-21 | 추천 1

  그실험결과는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상이라는 표현을 쓴거구요.
  

  

  

• 까치살모 | 2013-03-21 | 추천 0

  마린892 님/그 실험때문에 많은 오해들이 있는데요.
  결론은 간단합니다.
  차채를 명중하면 승무원에 피해를 줄정도의 손상을 주기 힘듬니다.
  그러나 포탑에 명중하면 충분한 손상을 줄수 잇습니다.
  그 시험당시 rpg는 총 14발중에 관통한건 한발입니다.
  이 실험에서 알수 있는건 rpg의 공격으로 취약한 부위는 여러가지 공간장갑역활을 할수 있는 돌출물이 없는 포탑의 측면이라는걸 말해주죠.
  그리고 rpg의 관통을 일으키려면 입사각이 중요함을 말해주고요.
  실제로 과거 중동전에서도 rpg 한발로 m-48을 저지한건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 3-4발의 명중탄이 나와야 했고 명중탄이 3-4발 나오려면 10여발 이상을 발사해야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다 말하려면 무지 길어지니 결론만 말하자면 한발로는 힘들다
  그러나 분명한건 충분히 피해를 입힐수는 있다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