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Mojave | 2013-03-21 | 추천 5

  얼마전 반전시위 하던 사람들에게 해밀턴의 명언 읊어주고 싶었습니다..
  
  "A nation which can prefer disgrace to danger is prepared for a master, and deserves one."

• 광야의 늑대 | 2013-03-22 | 추천 0

  워싱턴 정도의 장군, 정치가는 흔하지만 알렉산더 해밀턴 같은 천재적인 재무장관, 채권전문가는 아주 드뭅니다.
  저런 재무장관을 만났다는 게 미국의 복입니다.

  

  

• 必死必殺 | 2013-03-22 | 추천 0

  미해군과 해병대에서는 오늘날 미해군을 있게한 인물중 가장 오래된 인물로 죤폴 죤스를 뽑습니다.

  

  

• 지비꿈 | 2013-03-22 | 추천 0

  우리나라에도 저런 분이 한분 계시죠.
  어릴 적 오성장군김홍일을 봤었습니다.
  이분이 그분과 같은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 광야의 늑대 | 2013-03-22 | 추천 0

  천재.
  
  지금의 미국이 존재하게 만든 사람.
  독립전쟁중에 발행한 각종 채권들을 한번에 정리한 사람.
  미국시민들은 워싱턴 보다 이 사람에게 더 고마워해야함.

  

  

• 에리아이 | 2013-03-21 | 추천 0

  능력이 넘치는 창조적 인간들을 바다에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세계최강? 대영제국 해군조차 못 막는다라는 결과를 내던 시기였습니다.^^::

  

  

• 에리아이 | 2013-03-21 | 추천 0

  Continental Navy. 그후에도 한동안 예산 문제로 인해 소형건보트와 민간 사략선박이 오히려 숫적 주력을 차지하게 되긴 했습니다.
  
  결국 전면전을 하면 영국등과 싸워 이길 가능성이 없기에 조선소의 건설과 전열함의 건조를 상하원 공히 부결시켰습니다.
  
  다만... 사략작전은 항상 멋지게 '영국측 발표로도 너무 완벽하게' 성공들 했죠.^^:

  

  

• 까치살모 | 2013-03-21 | 추천 0

  초창기 미해군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화력터널 | 2013-03-21 | 추천 0

  대통령이 아닌데 지폐에 초상화가 들어가는 2명중에 한명이죠. 나머지 한명은 프랭클린.
  그런데 미해군은 독립전쟁중에 창설된걸로 압니다. 미국 건국초기부터 육군하고 해군이 각각 창설되어 있었고 그 후에 이 사람이 재무장관이 된거죠. 독립전쟁 당시에 건의한지는 모르겠네요.

  

  

• Mojave | 2013-03-21 | 추천 5

  얼마전 반전시위 하던 사람들에게 해밀턴의 명언 읊어주고 싶었습니다..
  
  "A nation which can prefer disgrace to danger is prepared for a master, and deserves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