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sunrise | 2013-03-21 | 추천 4

  여성들을 꼭 피해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릇된 이념에 물들은 자들은 그들 집단의 공동 목적을 위해서는 남녀구분이 없읍니다. 중국의 홍위병들도 그렇듯이 여자라고 해서 남자와 다른 것은 강간당했을 경우 임신을 한다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고등교육을 받고 그릇된 집단의식에 사로잡힌 여자들보다 배우지 못하고 이쪽저쪽 눈치를 봐야했던 남자들의 처지가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지금도 머리끄덩이녀를 비롯하여 소위 엘리트 지식인라고 자처하는 대한민국의 여성정치가들을 보세요. 눈에서 살기가 느껴집니다. 전쟁이 남자의 완력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읍니까?

• 궁수 | 2013-03-22 | 추천 0

  연합군 입장에서는 포로들을 국재적 기준에 맞추어
  예우를 갖추어 북송을 위한 문산까지의 열차수송시에
  모두 열차창문을 깨어 프랭카드를 흔들고,
  적기가를 합창하면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십만명이 넘는 포로를 북송하려면 열차편을
  수백편을 편성해야 했습니다..
  
  공산군 포로들이 북송된다는 소긱을 접한 남한 사람들이
  철로변으로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북송열차가 지나갈 때 가지고 온 돌맹이와
  집에서 퍼온 똥을 힘차게 던져버렸죠..
  
  결국, 북송열차는 만신창이가 되어 똥을 뒤접어 쓴채로
  문산으로 향했죠.
  
  서울역에서 이대앞을 지나 수색으로 향하는 길에는
  분노한 서울시민들이 똥바가지와 돌맹이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moresaza | 2013-03-22 | 추천 0

  울프독님/ 아, 아닙니다. 실례한 것은 절대 아무 것도 없으시고요, 너무 제가 감동을 받아서요. 절대 나쁜 뜻 아닙니다. 진심입니다.
  

  

  

• 울프독 | 2013-03-21 | 추천 1

  위대한 지도자님 감사합니다.제가 들은 못된 병사들의 여성능욕 행위는 정말 방대합니다.
  이 부분에는 다들 쉬쉬하는 편입니다만 고급 지휘관의 성추행 행위가 고발과 엄벌의 대상이 되는
  이 시대에 이제 이런 부끄러운 이야기는 전사에 묻어두지 말고 꺼내 미래 국군의 정신 교육의 교재로 삼을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울프독 | 2013-03-21 | 추천 0

  moresaza 님 제가 쓴 글 맞는데요. 우슨 실례를 한것이 있었는가요?

  

  

• moresaza | 2013-03-21 | 추천 0

  발제글이 울프독님 본인 맞으시죠...평소에 보던 글과는 좀 다른 것 같아서...
  나쁜 뜻은 전혀 아닙니다. 절대 오해 마세요.

  

  

• 위대한 지도자 | 2013-03-21 | 추천 4

  울프독 님께서 오랜만에 글을 올려주셨군요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군인이면전투에 나가면 무조건 이겨야 하지요. 하지만 피흘린 전투에서 승리를 했다고 해도 포로의 취급 및 포로 개인 물품에 대한 절취 등등의 문제는 전투의 결과와는 관계 없이 존중해주어야 하는 것이 본인의 신상에도 좋습니다. 전장에서 부도덕한 일 (예: 강간) 등의 행위를 한 군인들 (국군 포함) 을 보면 천벌을 꼭 받았는데 전통의 명문 서울고등학교에서 6.25 참전 동문들의 참전기념문집 을 몇 년 전 발행했는데 인용하자면 “ 전투가 없는 마을에 머물때면 분대장을 채홍사 로 부려 여자를 조달케 한 중대장이 있었다. 전쟁중에 여자와 개를 가까이 하면 불행이 닥친다는 속설이 거짓이 아닌 사실인 사건이 있었다. 그 중대장은 철모를 뚫고 박힌 적의 조준사격에 즉사했다 < 제목: 경희궁의 영웅들(서울고 동문 6.25 전쟁 참전 60주년 기념집) 출판사: 기파랑. 2010년 9월 30일 초판 발행. 267 페이지 9행-12행 >”
  요즈음 북괴가 갈때가 다되서 그런지 마지막 발악을 해대고 있는데 그 와중에 안토니오 그람시 의 혁명 전략 에 의거 사회의 곳곳에 침투 陣地 (정당, 언론, 종교, 공직자사회 등등) 를 마련한 공비(共 匪 ) 들의 마지막 준동이 도를 더해가는 와중에 이에 편승 이라도 하는듯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와 자유시장경제 체제 를 내부로부터 흔들려는 내부의 적들 즉 관비 (官 匪 : 국민 세금낸 돈으로 콩나물 사고 두부 산놈들), 그리고 법조계 에 있으면서 사회를 부패로 물들어가게 하던 법비(法 匪: 남의 별장에서 포르노를 보면서 性 상납을 받은 인간 말종 법무부 고위관료), 그리고 짜깁기 논문으로 박사학위 구입후 교수 랍시고 꼴깝 떨던 영어 원서 조차 읽을수 없는 형편없는 학비(學匪) 들 ...이런 작자들의 죄또한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논어 에 보면 공자의 친구로써 2살 위인 원양(原壤) 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날 공자를 기다리려고 마루에 비스듬히 걸터앉아 있는데 그러한 태도가 제자들에게 부끄러웠던지 공자께서 원양에게 한마디 합니다 “ 어려서도 얌전치 못했고 자라서도 특별히 이룬것도 없는 것이 귀한 옷과 밥만 축내고 오래사는것이 바로 세상 도둑이야” 라고 따끔한 질책을 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에는 쥐뿔만한 공적도 없는 인간 말종들이 그깟 배우지 못하고 그것도 사업 이랍시고 살아온 토목업자 놈에게 직위 및 헛된 명예를 이용해서 性 접대나 받고,네놈들이 이나라를 흔들려는 빨갱이 들과 다를것이 무엇이더냐 ?
  
  

  

  

• 파란구름 | 2013-03-21 | 추천 0

  전사한 여군보다 성폭행으로 사망한 여군이 더 많다고합니다.

  

  

• sunrise | 2013-03-21 | 추천 4

  여성들을 꼭 피해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릇된 이념에 물들은 자들은 그들 집단의 공동 목적을 위해서는 남녀구분이 없읍니다. 중국의 홍위병들도 그렇듯이 여자라고 해서 남자와 다른 것은 강간당했을 경우 임신을 한다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고등교육을 받고 그릇된 집단의식에 사로잡힌 여자들보다 배우지 못하고 이쪽저쪽 눈치를 봐야했던 남자들의 처지가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지금도 머리끄덩이녀를 비롯하여 소위 엘리트 지식인라고 자처하는 대한민국의 여성정치가들을 보세요. 눈에서 살기가 느껴집니다. 전쟁이 남자의 완력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읍니까?

  

  

• 프리훅 | 2013-03-21 | 추천 0

  폭력보다 더 무서운게 사상이죠...
  
  전쟁사에 있어서... 어찌되었든 여자들이 피해자인건 부정할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