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밥의 차이.jpg

댓글 [27]

궁수 | 2013-03-21 | 추천 2

xylonit님...
야전이나 실전에서 핸드캐리어를 어디서 구합니까?
저런 비포장 도로에서 손수레로 옮기면 작은 돌맹이에 튕겨 충격을 받거나 굴러 떨어지면
누가 책임지죠?

차량은 뒤편에 있는 트럭으로 실어오고 전차와 일정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포탄을 가득 실은 트럭이 전차들 가운대로 들어아서 공격을 받거나
실수로 폭발하면 피해가 엄청나겠죠? ㅎ
터진풍선 | 2013-03-22 | 추천 0

원사님 모습이 영화 철십자훈장등에 출연하신 제임스코번과 흡사하신게 멋지네요
706sfc | 2013-03-21 | 추천 0

원사님 쓰는 서스펜더와 탄띠 군용 맞습니다
예전에는 아랫부분에서 두갈래로갈라지는 모양이었는데 근래에보니 저런모양입니다 그리고 탄띠역시 일부이긴 하지만 저런게 보급되더군요
하지만 전투조끼가 보급되고 나서는 그나마도 볼수 없습니다
직장 바로옆이 군 사격장이라 자주 봅니다
파란수첩 | 2013-03-21 | 추천 0

시골에서 하는 일 중에서 무거운 것을 오랫동안 날라야 하는 일은 예전에 콤바인에서 바로 담은 볏자루를 논두렁으로 나르고 경운기에 싣는 일이죠.
또 벼 말려서 40kg씩 담아 벼 수매장에 가기 위해 경운기에 실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20kg짜리 비료는 크기나 무게에서 상대도 안 돼죠.
한 백여 포대 두어 경운기 나르고 나면 다리가 후들거린다는...
시멘트도 무게에서는 장난 아니죠. ^^

제가 3기갑에 근무할 때는 M48A3K였기 때문에 저런 광경은 없었죠.
24년 전 얘기입니다. ^^
용문산유격장 | 2013-03-21 | 추천 0

예전에 K1 모는 부대 갔을 때 어느 분이 자기는 K1A1 나오기 전에 전역하는 것이 다행이라고 그러더군요. 포구 수입에 탄 적재 105미리도 힘든데 120미리면 얼마나 힘들겠냐면서요.
바위꽃 | 2013-03-21 | 추천 0

다년간 시골에서 비료포대, 계분 포대 겨울이면 땔감용 통나무를 옮겨 보았는데 어깨에 들쳐 매는 것이 가장 편하고 힘쓰기에도 좋습니다.
민둥언덕 | 2013-03-21 | 추천 0

혹시 병사들은 벌써 두어시간 옮기는 훈련중이고.. 원사는 몇번 옮기지 않은 것 아닐까요? 우리 전차병들이 한 두번 옮긴다고 저렇게 지친 표정이 나올것 같진않은데요..
코스모스 | 2013-03-21 | 추천 0

25kg이면 요소비료 한포대 무게인데 어깨에 메면 할만하지만 팔로 안고가기에는 무거운 무게네요.
복합비료 20kg짜리는 팔로도 들만 합니다. 5kg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만세보령 | 2013-03-21 | 추천 0

그래도 원사님 포스는 후덜덜합니다. 병장도 행보관님 눈빛만 째려도 찔금하게 되는 것이긴 하지만요.
만세보령 | 2013-03-21 | 추천 0

25kg면 레미탈 한포대 무게인데..머 무겁다고.....애들 빡세게 운동시켜야 할듯하네요.
Woody H. Lee | 2013-03-21 | 추천 0

원사님기 가지고 계신 후레쉬가 제가 가지고 있는거랑 같은 거네요.
망나니 | 2013-03-21 | 추천 0

그 폐쇄기 후퇴하는 속도가 정말 찰라기 때문에 탄피가 거의 날라 가듯이 뒤로 빠지게 됩니다. 또한 장전 손잡이가 옆으로 제껴지면서 폐쇄기에서 날라오듯 빠지는 탄피를 장전 손잡이 끝 부분으로 받아서 뒤쪽 장비에 손상이 안가게 하거든요. k2 꺼는 정말 어찌되는지 한번 동영상 보고 싶네요.
망나니 | 2013-03-21 | 추천 1

까치살모//105mm 의 경우 포가 발사되면 폐쇄기가 후퇴하면서 아래로 열리고 탄피가 바닥에 떨어집니다. 그러면 발로 밀어서 한쪽으로 세워두죠. 120mm 탄피는 바닥 구리부분만 떨어질겁니다. 사격 끝나면 탄약수가 밖으로 빼내게 돼죠.
에뷔선생 | 2013-03-21 | 추천 0

탄피는 전차실 안으로 다시 들어오는걸루 압니다. 그 탄피는 나중에 치우고요
척박한 | 2013-03-21 | 추천 1

정확한 자세는 탄두를 밑으로 향하게 하고 한손으로 탄두 꼬다리 잡고 다른 손으로 탄피를 감싸고 어꺠에 기대라고 배웠습니다 장성에서
뱃살왕자 | 2013-03-21 | 추천 0

원사님 벹트랑 서스펜더 미군걸로 하고 게시네요. 엄밀히 따지면 사제 맞습니다.
근데 X반도 보다 나은건 사실입니다.
마린892 | 2013-03-21 | 추천 0

저 서스펜더가 사제인가요?
육군일부부대에서 저런 형태로 쓰는걸 본것같은데요.
까치살모 | 2013-03-21 | 추천 0

그런데 저도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흑표전차는 자동장전장치가 있는데요.
보다싶히 우리군이 사용하는 전차탄도 완전소진식(탄피가 남지않고 완전히 없어지는)탄이 아니라 사진처름 부분소진식(탄피가 일부만 없어지고 아래부분의 일부가 남는)탄이잔아요.
이 남아있는 탄피를 흑표는 자동재거인가요?
아니면 사람이 재거해주는건가요?
glock21 | 2013-03-21 | 추천 0

원사님 서스펜더가 사제네요...미군 y형 서스펜더
궁수 | 2013-03-21 | 추천 2

xylonit님...
야전이나 실전에서 핸드캐리어를 어디서 구합니까?
저런 비포장 도로에서 손수레로 옮기면 작은 돌맹이에 튕겨 충격을 받거나 굴러 떨어지면
누가 책임지죠?

차량은 뒤편에 있는 트럭으로 실어오고 전차와 일정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포탄을 가득 실은 트럭이 전차들 가운대로 들어아서 공격을 받거나
실수로 폭발하면 피해가 엄청나겠죠? ㅎ
마린892 | 2013-03-21 | 추천 0

첫번째사진잘보시면 뒤에 있는 차량에서 병력들이 하나씩들고 오는겁니다.
즉, 안전문제때문에 저렇게 하나씩들고 오는거지 차량이 없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은빛총알 | 2013-03-21 | 추천 0

포탄운반 훈련입니다
할수있다 | 2013-03-21 | 추천 0

전차병출신이 아니라 잘모르긴 한데 주한미군들 보니 전차가 보급차량에 1대 1로 붙어서 최소한(2m 남짓)의 이동으로 포탄을 옮기던데 우린 차량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대규모로 하면 미군도 어쩔수 없는건지...우린 왜 들고 나르나 이런 생각이 잠깐 스쳐 지나가 더군요.
까치살모 | 2013-03-21 | 추천 0

155mm 가 더 무겁습니다.
전차탄은 19-22kg박에 하지 않습니다.
궁수 | 2013-03-21 | 추천 0

전차포탄 운반수칙이 첫번째 사진 오른쪽 사병처럼
두손으로 감싸듯이 가슴위로 올리고 운반하는 것인데..

원사나 고참들은 척~하고 어깨에 올리네요....ㅎㅎ
xylonit | 2013-03-21 | 추천 0

왜 저렇게 운반하나요? 차량 없나요? 하다못해 자전거나 달구지라도 없나요? 왜 사람이 짊어지고 하나씩 나르지요? 실전에서도 저렇게 하나요? 그냥 아무 그릇같이 생긴거에 바퀴만 달린 것이 있어도 훨씬 효율적일텐데.
SPG Pilot | 2013-03-21 | 추천 0

155mm 고폭탄보다 무겁나요?? 전차 포탄은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daeguug | 2013-03-21 | 추천 0

비록 훈련탄이지만 저렇게 들고 댕기다 떨구면 ! ㅠ ㅠ대가리 박아야 되겠죠!후래쉬에 빨간색 필터 끼우면 진짜 노출이 덜 됩니까?적외선 필터같은 특별한 기능는없고 일반 아크릴 빨간 필터고 신호용으로 빨간색 끼우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