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라크전쟁이 일어난지 10주년이네요.,.
이별을하였죠 | 2013-03-20 15:47:26
조회 9252 | 추천 0 | 다운로드 1
생화학 무기 찾는다고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
하지만 눈을 씻고 찾아봐도 화학 무기는 안보이고
군침맛 도는 석유만 보이는 상황이었죠
9.11테러 미국의 아프간 침공 2003년 이라크전쟁 발발
이러한 대형 사건이 없었으면 미국은 더욱 초강대국이 되었을겁니다
이라크전쟁 연합군 피해 사례
미군전사자:4488명
동맹군,경찰:3만819명
미국 청부업체 계약자:3418명
언론인:231명
구호단체 활동가:62명
기타:318명
이라크 피해 사례
이라크 민간인:13만 4천명
후세인군 저항세력:3만6400명
이라크군 포로:10~20만 대략 추측
앞으로 이런 전쟁이 안일어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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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이란 석유재재로 사람들이 석유값이 오를까 걱정했었는데 이라크 석유생산 급증으로 실제적으로는
상쇄됐습니다 뭐 그걸 내다보고 한 건 아니고 그냥 평소에 미운놈 이때다 싶으니까 누명씌어서
없앤거죠
요즈음은 미군철수후 이라크 정세가 불안해져서 영미계 석유회사는 소극적으로 되고 있고 중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삐죽이 | 2013-03-21 | 추천 0
양구땅개 | 2013-03-21 | 추천 0
그 교훈이라는게 북괴가 결국 핵을 개발하도록 몰아놓은 꼴이 된거죠.
ckim | 2013-03-21 | 추천 0
그정보는 다름아닌 dirty bomb에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때 CIA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는 이정보를 믿어야 할지 그냥 넘어가야 할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상황에서 부쉬정부는 "만일 없다면 어쩌지라"는 고민보다는 "만일 있다면 어쩌지?" 고민이 더 심각한것임에 의견을 모으로 전쟁을 하기로 결정한것입니다.
결국은 믿을만한 고위공직자가 꾸민일이라는것을 나중에 실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모든일이 끝난상태라는것이죠. 사실 이라크가 테러리스트와 연관되어 있고 그들을 도와주는 관계였다는것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게 된것입니다.
오바마는 이점을 가지고 공화당을 깔아 내려 대권승리를 하게 됩니다. 저또한 오바마 첫번째 정부때 지지를 보낸사람이지만 부쉬를 나쁘게만 생각하고 싶진않습니다. 어차피 중동의 많은 나라들이 한패라는 점을 생각할때 이전쟁은 끝날수없는 전쟁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십만을 살해한 독재자를 없앤것에는 절대 찬성입니다. 바라기는 짧은 미래에 김정은이와 그정권도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萬事參見 | 2013-03-20 | 추천 0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면 죽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것입니다.
부시나 럼스펠드가 욕 좀 먹는 것은 국익에 비하면 하찮은 것이죠.
김정일이, 챠베스, 이란에게 심지어 중국에게도 좋은 교훈을 주었다고 보아야겠죠.
이상과현실 | 2013-03-20 | 추천 0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은 중동지역에서 미국에 반대하는 강력한 독재자였고 유가조작?, 반미선동, 주변국가에 끊임없는 군사적위협??, 기타등등 북한과 비슷한 경우 였던 걸로 기억되는데요, 이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미국으로선 한대 때려주고 싶은 상대였죠.
andrea | 2013-03-20 | 추천 1
낙망고양이 | 2013-03-20 | 추천 0
개인적으론 미국 대선에서 앨고어가 당선되었더라면 미국 역사뿐 아니라 세계 역사가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소대 따뜻한 내무실 | 2013-03-20 | 추천 0
유로화 결제설요
combat | 2013-03-20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3-20 | 추천 0
이라크 점령으로 인해 실리가 없는건 아니죠. 엄청 얻은게 많습니다. 자꾸 인명피해가 부각되서 잃기만 한것처럼 보도합니다만..
메서슈미트 | 2013-03-20 | 추천 0
combat | 2013-03-20 | 추천 0
combat | 2013-03-20 | 추천 0
MIG-29 | 2013-03-20 | 추천 0
3소대 따뜻한 내무실 | 2013-03-20 | 추천 1
일부러 일으킨 전쟁이라서요
CIA, MI6가 바보는 아닙니다
MI6에서 화학무기가 있다고 제보한자가 거짓제보자의 특성이 나타난 것을 인식했고
결국 제보자가 돈을 바라고 한 제보인것으로 보여지고
그사람도 거짓말이었다고 했지만
그사람을 탓할게 아니죠
그와 상반되는 수많은 확인된 자료가 있었음에도 묵살한 미국과 영국책임이죠
보고싶은 것을 본거죠
봉화55 | 2013-03-20 | 추천 0
왜 했을까...?
cia의 잘못된보고등...미국 내부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것인지...
이렇꺼였으면 걸프전때 후세인을 제거 했던가...
게와글소위 | 2013-03-20 | 추천 0
Tangent | 2013-03-20 | 추천 0
프리훅 | 2013-03-20 | 추천 0
WESTLIFE | 2013-03-20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20 | 추천 0
남부 꼴통 놈들..
daeguug | 2013-03-20 | 추천 0
3소대 따뜻한 내무실 | 2013-03-20 | 추천 4
이란 석유재재로 사람들이 석유값이 오를까 걱정했었는데 이라크 석유생산 급증으로 실제적으로는
상쇄됐습니다 뭐 그걸 내다보고 한 건 아니고 그냥 평소에 미운놈 이때다 싶으니까 누명씌어서
없앤거죠
요즈음은 미군철수후 이라크 정세가 불안해져서 영미계 석유회사는 소극적으로 되고 있고 중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daeguug | 2013-03-20 | 추천 0
daeguug | 2013-03-20 | 추천 2
uzi9mm | 2013-03-20 | 추천 1
인 아저씨들과 주변 어른들의 침통한 얼굴을 보
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어린 나이에 가족의 손을
잡고 왔으니 아버지나 형 아니면 삼촌의 장례식
에 온 것일 텐데... 이라크전의 명목으로 내세운
그 목적을 달성 했든, 어마 어마한 손실을 입었든
수 많은 젊은 군인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
인을 떠나서 낮선 나라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희생
됬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아플 일이죠...
E | 2013-03-20 | 추천 0
tunguska | 2013-03-2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