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5]

• 나이스 | 2013-03-19 | 추천 13

  외국에도 반전데모 합니다. 하지만 다 똑같은 반전데모가 아니죠.
  자국이 직접 선제 공격 받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저런 미친 짓 안 합니다.
  자국을 침략한 군대와 싸우는 군인들을 총알받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반전 데모는 남의 나라 가서 하는 전쟁에서나 하는 겁니다.
  
  저런건 반전 데모가 아니라 매국 행위 그 자체일 뿐입니다.
  

• 뇌린 | 2013-03-20 | 추천 1

  아가씨...핵전쟁?.... 우리에겐 핵이 없습니다 핵이 있어야 핵전쟁을 하지요 핵전쟁의 주체는 누구인가요?

  

  

• 똥팔이 | 2013-03-19 | 추천 0

  저런 극소수의 인간들도 있고
  비밀 회원님들처럼 나라를 걱정하시는 훌륭하신분들도 계십니다. ^^

  

  

• coolpeace | 2013-03-19 | 추천 1

  명예와 존경 그리고 그에 합당한 대접은 말로만 생기는게 아닙니다 존중받고 싶으면 존중받을 행동을 해야 겠지요, 과거 정권찬탈이나 일쌈던 군조직을 존경할 국민이 얼마나 될까요.
  앞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정정당당한 군이 될때 쌀나라같은 존경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 moresaza | 2013-03-19 | 추천 1

  '군대가서 썪는'다는 표현하신 분 당당히 을지부대에서 상병제대 하신 분입니다.
  (육군 상병 제대 - 베트남전으로 인해 병장인원이 차 병장진급못함)
  그런 분이 '썪는다'라고 표현하실 때 군을 비하할려고 했겠습니까?
  그런 표현 하든 안하든 전정권이든 현정권이든 명확한 이유없이 군대 자체를 안 간 분들에게
  뭐라 하는게 진정한 '군 존중'아닌가요?

  

  

• 진한참기름 | 2013-03-19 | 추천 0

  오늘도 힘들지만 내 나라 지킨다는 생각에 힘내서 열심히 했건만
  이글을 보니 한편으로는 서럽기도하고 섭섭하기도하고 만감이 교차되네요.

  

  

• ADAS | 2013-03-19 | 추천 0

  알게 모르게 군인을 무시하는 풍조가 저 철없는(?) 반전주의자들에게서도 보이는 군요. 군가산점제 폐지시키고 사회적으로도 군면제가 현역 제대한 사람들 위에 먼저 출세해서 대접 받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군대 간 것이 우대받지 못하는 사회에서 군대의 중요성을 백날 이야기 한들 아무 소용이 없죠. 자고로 국가가 국민의 의무만 강조하지 그 희생에 대해서 무감각해질 때 그 국가의 존재가 위태로왔듯이... 당연한 국방의 의무에 이젠 그 보상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 모든이의꿈 | 2013-03-19 | 추천 3

  성분분석 의외로 쉽네요^^

  

  

• 스켈톤 | 2013-03-19 | 추천 0

  ㅋㅋ. 그래도. 그 때가. 좋았음 ㅋ. 젊어서

  

  

• 스켈톤 | 2013-03-19 | 추천 2

  일과끝. 총기수입. 전투화..빨래..내무반. 청소..점호준비...한. 빳다..하고. 취침. 위병소. 근무....언제가 자기 개발시간인지 뭐. 이건. 인정작군. 거의. 공통. 난맨날. 야근. 이게. 그. 당시. 군대. 현실. 불과 15년 전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군대가면 썩는건 분명합니다 책이. 뭔지. 구경도 못하고 전공책 가져와도 인가. 불. 상황. 걸리면. 어찌할거냐. 했던 간부들. 토요일. 전병력 체육행사. 일요일. 전병력. 종교. 당근. 연대장 믿는. 기독교. 점심후 내무반. 청소및. 침낭소독 .

  

  

• 스켈톤 | 2013-03-19 | 추천 2

  군대가서. 배운거 --삽질. 공구리.제초작업.삽질..제설작업..싸리빗자루 만드는 법 . 철원1월달에 테니스장에서. 가스토치 가지고 언땅 말리는거. 전봇대 올라가서 전기 따는거 . 부모님께 돈 달라는거(1주일중 4일. 정도 영외작업. 밥은 어찌먹으라고. 딸랑 사병2명. 당연히 배차 없음. 당시 병장. 월급15000정도. 밥. 한끼 )뭐. 이 정도면. 군. 가서. 자부심. 보단. 썩은거 같은데

  

  

• MITHRIL | 2013-03-19 | 추천 0

  부끄럽군요

  

  

• 나비의꿈 | 2013-03-19 | 추천 0

  죄가 있다면 응당 죄를 물어야겠죠.
  ...

  

  

• 티르 | 2013-03-19 | 추천 1

  "평화는 강자의 특권이다. 약자는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다",,, -윈스턴 처칠 대사님의 블로거 메인화면에 있는 문구입니다...전쟁을 직접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쟁이란게 가장 인간을 극단적으로 몰고가는것을 왜 모를까요,,,전쟁에서 밀리면 우리 나라 여성분들 과연 몇명의 남성을 거칠까요,,,그리고 얼마나 학살을 당할지,,,자기가 보는 앞에서 부모형제가 죽고 본인은 강간을 당하는게 평화를 지킨 보람이라고 하면 과연 저런 행동을 할까요? 저는 힘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글이 격해졌네요,,답답해서요

  

  

• 잊지못해 | 2013-03-19 | 추천 1

  실직적으로 전신이 한총련이라고 해도 한대련이 아직 이적단체 판결받지도 않았고요
  
  강제 해산권도 유명무실합니다. 또한 정당은 강제 해산권 조차도 없고요. 저들이 이적단체가
  
  맞다 또는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국보법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국고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현실속에서 우리끼리 답안나오는 토론을 이어가봤자 의미없는 일일 뿐만 아니라
  
  게시판 운영 규칙에도 맞지 않으니 토론방 가서 하시라는게 그렇게 이해가 안가시는지 의아해지네요.
  
  법치국가에서의 그 간단한 답이 답이 아닙니다 요새. 다른 나라 거주하냐는 말은 우스개소리로 알고
  
  흘려듣겠습니다.

  

  

• 모든이의꿈 | 2013-03-19 | 추천 1

  잊지못해님 범죄자가 사회에서 자연 교화되면 얼마나 꿈같은 일이겠습니까
  이적단체는 토론이나 설득의 대상이 아니라 처벌대상이라는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법치국가에서의 간단한 답을 답이 없다라 하시니 혹 다른나라에 거주하심이...

  

  

• 드루이드 | 2013-03-19 | 추천 2

  우리나라는 징병제를 가진 국민개병제 국가입니다.
  성인남성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군대를 한번은 거친다는 이야기죠.
  그런 국가에서 군복무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다면 그건 국민 탓만 할수는 없지요.
  말로만 성스런 국방의 의무라고 떠들면 뭐합니까...
  대우는 일용직 근로자보다 못한 상황인데요.
  
  게다가 국가 핵심 공직을 맡는다는 사람들 태반이 이유야 어쟀든 미필-대부분 그 기간 공부해서 고시통과해서 출세기반이 되었더군요-이고, 심지어 장군출신들도 의심쩍은 병역면제를 받은 자식들이 있더군요.
  
  국민탓만 할게 아니라 군복무에 대해 긍지를 가질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죠.
  말로 백날 립서비스해 봐야 무의미 합니다..머라도 손에 쥐어지는게 있어야죠.

  

  

• nikken2 | 2013-03-19 | 추천 0

  해병대출신인 제 친구 제주도 놀러가서 온통 해병대예비역이라.. 술도 공짜. 술김에 구멍가게가서 술추렴했다가 계산할려는데 쥔 아저씨 " 그냥가고 대낮부터 술 마시고 해롱대지마 새꺄" 육군 출신은 부러웠다는.

  

  

• 잊지못해 | 2013-03-19 | 추천 1

  토론이나 설득이 불가능하단 말을 모든이의꿈님께서도 결국 해법을 제시하실 수 없다는 말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답이 없다는 말씀인데...
  발제글이 결국 국방정책과 연관됐다고 본인께서 말씀하셨지만 결국 답이 없다면 저희는 무의미한
  토론을 이어간것밖에는 안되지 않나요? 저들을 비난하며 속이 시원해질수는 있겠지만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소주한잔 걸치며 푸념하는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저로서는... ...

  

  

• 모든이의꿈 | 2013-03-19 | 추천 1

  한대련은 전 한총련입니다. 범민련 한국지부이기도 하고요.
  한총련과 범민련은 대한민국 법에 의해 이적단체로 규정된
  대한민국 내부의 적입니다.
  이들은 한사람의 사고가 아니고 조직적 사고 방식입니다.
  이적단체에게 무슨 토론이나 설득이 가능하겠습니까

  

  

• 잊지못해 | 2013-03-19 | 추천 0

  한대련 소속 학생들인건 모든이의꿈님 덕에 알았네요.
  
  저도 물론 저 학생들은 선동당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주동자가 따로 있겠죠.
  
  대한민국 내부의적인 친북종자이며 어린 학생들의 철부지 생각으로 절대 치부될 수 없는 사안이라면
  
  생각하신 해법 또한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 스스로 깨닫기전에는
  
  답이 없는거같습니다. 기왕 토론이 이쪽으로 왔고 발제글과도 연관되있으니 생각해두신게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나비의꿈 | 2013-03-19 | 추천 1

  또 수꼴 좌발 시작되나요?
  ㅋㅋㅋ

  

  

• 275통사 | 2013-03-19 | 추천 0

  스팩쌓기의 폐단

  

  

• 모든이의꿈 | 2013-03-19 | 추천 1

  한대련 학생들은 철없는 어린 학생들 생각이 아니고
  통진당이나 한총련과 같이 철저하게 세뇌되어 있는
  대한민국 내부의적인 친북종자들입니다.
  이건 절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며
  어린 학생들의 철부지 생각으로 절대 치부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 잊지못해 | 2013-03-19 | 추천 2

  저도 저 학생들의 그릇된 안보관이 안타깝습니다. 한편으론 화도 납니다. 어떻게 저런 논리에 맞지
  
  않는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할 수 있는지? 답답하고 이해가 안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저런 단편적인 사실만을 가지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 전체를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우리 대한민국 젊은이들 대다수는 굳건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 uzi9mm | 2013-03-19 | 추천 0

  데모 하는 것들 부카니스탄가서 공민증이나 받
  으라고 해요! 삼시세끼 쫄쫄 굶어감서 남자친구
  있다해도 비쩍 곯아서 힘 맥아리 못 쓰고 그래
  봐야 자기가 미친칫 했구나 정신 차릴 겁니다!
  나라 팔아먹을 뇬들...

  

  

• 잊지못해 | 2013-03-19 | 추천 0

  아 저는 본문의 피켓들고 훈련 반대 시위하는 어린 학생들을 가리켰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 모든이의꿈 | 2013-03-19 | 추천 1

  잊지못해님 누구의 어떤 발언이나 댓글이
  님 시각에 국방정책과 무관한 철없는 어린 학생의 글로 보이는지요
  구체적으로 님이 먼저 말해야 되는게 순서 아닌가요
  어떤 분의 어떤 글인가요?

  

  

• 모든이의꿈 | 2013-03-19 | 추천 1

  노무현 발언 전문
  
  저에게 군대는 끌려가는 곳이었습니다.
  군생활하면서 내 가족, 내나라를 지키는 데 대한 자부심은 그다지 들지 않더군요.
  쓸데없는 삽질만 하려고 군대 간 것도 아닌데...
  (군대가면)썩는거 맞죠.

  

  

• 잊지못해 | 2013-03-19 | 추천 1

  제 눈엔 정치에 관여되지도 않고 국방정책과도 무관한 그저 철 없는 어린 학생들로 보이는데요.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나봅니다. 저는 못 보고 모든이의꿈님께는 보이는 점이 있다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쿵쿵이 | 2013-03-19 | 추천 0

  군대가면 썩는다 연설을 못 봤지만 하도 말이 나와서 한번 내용을 봤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습니다.
  한국인놈들은 중국의 문화유산을 훔쳐 자신이 기원이라 주장하는 날조범들이다.
  조선족놈들은 사람을 죽여서 식용으로 삼는 식인종이다.
  일부러 악의를 가지고 퍼트리는 말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