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uzi9mm | 2013-03-19 | 추천 0

  어제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보니 101공수사단은
  바스토뉴의 숲속으로 가고... 꼴통 다이크중위가
  나오더군요...

  

  

• FLAK | 2013-03-19 | 추천 0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KV-2 1량이 어느 언덕에 퍼진채로 모든 탄약을 소진할때까지 응전하여 대규모 독일군 공세를 며칠동안이나 지연시켰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 네오제다이 | 2013-03-19 | 추천 0

  감사합니다

  

  

• 에리아이 | 2013-03-19 | 추천 0

  참 개전 당시 독일과 소련 전차 기술력?차이를 언급해보자라면
  
  라세이니 두비사강 교전을 언급 안할수가 없지요.
  
  구소련의 KV전차는 독일이 보유한 모든 화력.(그 유명한 88mm 대공포.150mm 곡사포.공병대 폭파.항공지원)등등을 버텨서 탄약이 떨어질때까지 싸우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뭐 그러다보니 전차1대가 사단의 진격을 막는다라는 신화는 오히려 1941년 소련에서 우선입니다.

  

  

• 에리아이 | 2013-03-19 | 추천 0

  한편 막대한 물량이 전시에 생산되었다라고 하지만 1941년 독소전 개전 시점부터
  
  소련군의 병력과 수량이 독일보다 우위였습니다.

  

  

• 에리아이 | 2013-03-19 | 추천 0

  소련은 신흥 공업국가로서 전쟁 초반부터 독일보다 훨씬 더 많이 생산해냈습니다.
  
  KV쇼크(소련의 고성능 중전차)는 우연의 산물이 아닌거지요.
  
  다만... 스탈린과 정치인들이 그 생산력을 말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려 버렸습니다.
  
  전쟁초기부터 무전기를 이용해서 협동작전으로 구소련 전차들에 승리했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건 아닙니다.

  

  

• 일등병 | 2013-03-19 | 추천 0

  독소전쟁사를보다보면 궁금한게 있는데 소련의 그막대한물량은 어디서 쏟아진거죠 ? 소련의 산업기반이 대부분인 서쪽 지역인 전쟁상태일텐데 말입니다 시베리아동쪽?은 불모지가 대부분 일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