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열혈조교 | 2013-03-18 | 추천 0

  T. daeguug 님
  특수한 사례겠지만 제가 살던 생활관이 32인치 LCD TV에 쿡티비 보급 전에 스카이라이프였습니다. TV는 제가 자대 전입 직전에 위문품으로 받은거고, 스카이라이프는 CP에서 쏴주는 방식이었죠.

  

  

• daeguug | 2013-03-18 | 추천 0

  요즘 내부반에 hd스카이라이프에 벽걸이 tv설치된곳도 많다합니다.브라운관tv가 단종되었고 벽걸이led tv가 저렴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좋은일입니다. 신 막사 에어컨은 설치된곳 있습니까?

  

  

• 열혈조교 | 2013-03-18 | 추천 0

  요즘에는 IPTV인 쿡TV가 보급되서 저런 풍경도 많이 사라졌을 겁니다. 엄청난 격오지가 아니고서야... (물론 쿡티비도 전방부터 보급 시작이니 후방 격오지는 아직도 안들어왔을 수 있겠지요. 제가 있던 후방 부대는 '10년 6월 경에 들어왔던걸로 기억합니다.)

  

  

• Raye | 2013-03-17 | 추천 0

  행보관의 능력으로 생활관마다 스카이라이프를 달았는대
  이놈이 바람만 심하게 불면 안테나가 돌아간건지 몰라도 해결해볼거라고
  막내가 올라가서 30분째 나오십니까...나오십니까...나오십니까...
  

  

  

• 막강심리 | 2013-03-17 | 추천 0

  우리도 자주하던 일이네요.ㅎ
  GP심리전방송실 TV가 안나오면 부사수는 지붕안테나로 출동~!!
  해당 지점의 TV안테나 최적수신각도를 잘 파악하는 것도 부사수의 능력이었습니다.
  때문에 어느 곳이나 GP내 심리전 방송실 TV가 수신상태가 제일 좋았는데, 수색대 간부나 병사들은 "방송병들이나까 우리 안테나도 잡아봐"라고 했지요. 그 방송병이 아닌데....ㅎ

  

  

• 만세보령 | 2013-03-17 | 추천 0

  감전사요 ㅡ.ㅡ;;

  

  

• 빤스지기 | 2013-03-17 | 추천 0

  95년도 사고사례에서 읽은 내용
  상사(원사 던가?)가 사병에게 지붕에 올라가 TV안테나 조정하라고 지시하여 올라간 사병이 안테나 움직이다가 전기줄에 걸러 감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