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후후후 2차대전 당시 우리의 행동과 명언들은 주옥같지!!!!

댓글 [13]

TRENT | 2013-03-17 | 추천 1

잠도 자야죠. 이십사시간 모니터 앞에만 있을수 없쟎수.

일어나거든 다시 토론하세요~~~
2.2대대 | 2013-03-19 | 추천 0

2차대전말 지하벙커에서 히틀러와 괴벨스등이 최후를 맞이할때를 그린 몰락 이란영화가 있는대 괴벨스가 하는대사중 위에 언급한 그들은 댓가를 치르고 있을뿐이라는 장면이 나옵니다...정말 소름이 끼치면서도 참 이놈 나쁜놈이긴 하지만 위대한 웅변가요 혓바닥에 달인이로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세치혀로 국민을 기망하여 그들로하여금 의당 사지로 발을들이게 하였고 종국엔 나라까지 절단내버렸으니 백번을 죽어두 마땅한 놈이긴하지만 그에 언변이나 처세 달변만큼은 좀 닮고싶더라는....그렇다고 누굴 속이고자하는 그런건 아니구요,ㅋ~..
지략 | 2013-03-17 | 추천 0

물론 그들이 한 짓에 걸맞게 광기가 보이는 말들같은 것도 있겠다만.
지략 | 2013-03-17 | 추천 0

제가 작성한 글이로군요.

저들이 한 말 모두를 쓴 것이 아니라 제가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말들과 좋아하는 말들을 써놓은 것이지요.
(원문에 언급한대로, 해당 인물들에 대한 저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순전히 '그들이 한 말들 중' 인상적이거나 좋아하는 말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 말을 무시하시는 것같은데, 그들이 했던 짓이나 그들의 최후만 보고 말하셔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 스탈린 무솔리니 괴벨스가 그런 짓만 안했으면 그냥 '명언'으로 통했을 말들도 여럿 있지요.

무솔리니의 "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은근히 많이 쓰이기도 하고.

괴벨스에 대해서 만만하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말이 괴벨스의 말들입니다.

괴벨스는 군중을 장악하고 국가를 장악했고, 마지막의 말도 객관적으로 볼 때 둘 다 현실이 되었지요.

원문들 중 하나에 달렸던 덧글들 중 모 분의 덧글을 인용하자면

- 위대한 정치인이자,현대 정치의 기본이론과 기본바탕을 창조한 사람이자,악랄한 범죄자로. -

저들이 그냥 권력 잡고나서 허세 부리는 소리로 한건 아닙니다.

대악당도 머리가 돌아가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설렘 | 2013-03-17 | 추천 0

잉여력이 부럽네요
산탄인 | 2013-03-17 | 추천 0

괴벨스 저놈만은 허세가 아닙니다. 괴벨스 좋아하진않지만 현대에도 괴벨스가 창시한 많은 기법이 유용히 써먹히고 있으니..
tunguska | 2013-03-17 | 추천 0

저중에 무솔리니의 말이 제일 병맛이네요... 스탈린이 가장 낳아보이고... 다 막장들이긴 해도 비교를 해본다면.
특전팬다 | 2013-03-17 | 추천 0

만일 정말로 입만 살았던 놈들이면 한 국가의 지도자의 자리까지 올라갈수 없었겠죠 여러분들을 비판할 의도는 아니지만 여기 씌여있는 덧글들을 보니 "현명한자는 보는걸 믿고 겁쟁이는 믿는걸 본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마구쏘는남자 | 2013-03-17 | 추천 0

입만사신분들입니다. 현모한번하자고해봐요. 직접만나서 토론이라는걸 밥먹으면서 해보게
mungs | 2013-03-17 | 추천 0

정전 후 독일 주민들 동원해서 유대인 수용소 정리하게 하는 사진인가요?
저런 사진은 굳이 19금까지 갈 필요도 없죠 ㅎㅎ
아라사 | 2013-03-17 | 추천 0

부엉부엉 @..@ 누가 나 좀 말려줘요. 오전에 김연아 경기한단 말예욧
TRENT | 2013-03-17 | 추천 1

잠도 자야죠. 이십사시간 모니터 앞에만 있을수 없쟎수.

일어나거든 다시 토론하세요~~~
에뷔선생 | 2013-03-17 | 추천 0

스탈린 사후에 까이지않았습니까?
uzi9mm | 2013-03-17 | 추천 0

이름들을 보아하니 괴벨스와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 등등... 한때 착각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
렸던 것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