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특전팬다 | 2013-03-16 | 추천 2

  예전에 봤었던 6.25에 참전을 했었던 한 미군의 인터뷰 대화 내용중에 처음으로 중공군과 맞붙었을때 어땠었냐고 질문을 했었는대 그때 그 미군의 대답이 "처음에는 중대규모여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자신들이 부대로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했었다 처음 발포한지 몇분 지나지 않아 갑작이 3개 중대 규모로 수가 늘어났었다 그래서 난 중대장에게 보고를 한뒤 다시 전선을 돌아보니 순간 좀비떼가 산을 기어오르는 장면을 보았었다"

• 므흐흐 | 2013-03-18 | 추천 0

  북진레이스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맥아더가 미친척하고 만주에 핵 띄를 둘렀어야 했어요!

  

  

• 개조심 | 2013-03-18 | 추천 0

  당시 점쟁이라도 있었다면... ㅋ

  

  

• uzi9mm | 2013-03-17 | 추천 0

  중공군의 인해전술 유명하죠! 저는 625 관련 다
  큐를 보니깐 미군들이 들어와 있으니깐 다 이긴
  전쟁이니 조만간 집에 갈 걸로 알았는데 갑자기
  나팔소리와 북소리와 함께 엄청난 수의 중공군이
  고개를 넘어서 달려드는데 총을 쏴서 쓰러진 중
  공군보다 달려드는 넘들이 더 많아서 말그대로 치
  가 떨렸다고 하시더군요...

  

  

• 정전 | 2013-03-17 | 추천 0

  그랬다면 지금의 중공은 없고 티벳과 기타 소수민족에도 자유가 있었을텐데...

  

  

• 정전 | 2013-03-17 | 추천 0

  미국이 대만의 본토 진격을 허락하고 지원해줬다면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텐데...
  트루먼 겁쟁이가 3차대전 일어난다고 거부...
  중공으로썬 양쪽 전장에 투입하기가 상당히 곤란했을텐데 남북으로 병력이 분산되어서..

  

  

• nikken2 | 2013-03-17 | 추천 0

  솔피님 바꼬아도 솔피닝보고 비꼰게 아니라 그 '신국'들을 개인적으로 비꼰겁니다. 그건 제 자유지요?

  

  

• 솔피 | 2013-03-17 | 추천 0

  또한 북한군도 7월 말에는 이미 극심한 인력과 전력의 손실로
  전력 지수가 바닥이 난 상태라 인천상륙작전이 없다고 하더라도
  패퇴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 솔피 | 2013-03-17 | 추천 0

  그리고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인 미국이 참전하고 유엔에서 파병 결의를
  해서 16개국이 파병에 동의 했는데
  그래도 북한이 미군과 유엔군을 물리치고 적화통일을 할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면
  그건 돌대가리 중에 상돌대가리인 떡돌이죠
  

  

  

• 솔피 | 2013-03-17 | 추천 0

  갑자기 참전해서 오만명의 전사자를 낸게 아니고 전쟁기간동안 오만명의 전사자를 낸거고
  오만명의 전사자는 중공군 참전이후로 급격하게 불어난겁니다
  
  또한 한치 앞을 내다 본것도 아니고
  맥아더는 대전방어선 후퇴할때 이미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신국이란건 비꼬는건가요?

  

  

• nikken2 | 2013-03-17 | 추천 0

  갑자기 참전했다 오만명의 전상자를 낸 미군은 한치의 앞도 내다볼수 없을 정도로 낙동강전선에서 그야말로 배수진이나 다를 바 없는 고투를 벌이고 있었는데 유엔군의 참전으로 소련과 중공은 다 미리 예상을 하고 있다라....참으로 신국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특전팬다 | 2013-03-16 | 추천 2

  예전에 봤었던 6.25에 참전을 했었던 한 미군의 인터뷰 대화 내용중에 처음으로 중공군과 맞붙었을때 어땠었냐고 질문을 했었는대 그때 그 미군의 대답이 "처음에는 중대규모여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자신들이 부대로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했었다 처음 발포한지 몇분 지나지 않아 갑작이 3개 중대 규모로 수가 늘어났었다 그래서 난 중대장에게 보고를 한뒤 다시 전선을 돌아보니 순간 좀비떼가 산을 기어오르는 장면을 보았었다"

  

  

• 솔피 | 2013-03-16 | 추천 0

  그것은 중국도 남의나라 전쟁이
  아니고 이미 자신들의 전쟁이란것이고
  만주에 핵이 투하된다고해서
  중국과 소련이 전쟁을 포기하진 않는다는겁니다.
  
  
  핵폭탄의 사용은 군인이 결정하는게
  아니고 정치의 수장이 결정하는겁니다
  미국의 어떠한 대통령이라도
  
  중국이 전쟁에 개입했다고해서
  중국땅에 핵폭탄을 투하하기에는
  명분이 너무 없습니다

  

  

• 솔피 | 2013-03-16 | 추천 0

  6.25는 미군이 전쟁에 직접 참여하고
  유엔결의로 유엔군이 파병되면서
  모택동과 스탈린은 김일성이 한반도
  적화통일에 실패할거라 미리 예상해서
  북한지역을 미국에 넘겨주지 않으려고
  이미 결의한 상태입니다
  
  당시 중공과 소련은 국경의 접경지대에 미군부대가 있는걸 용납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만약에란
  의미가 없습니다

  

  

• 짹 | 2013-03-16 | 추천 0

  그때 맥아더는 핵을 만주에 투하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죠. 미국 본토(트루먼)에서는 핵전쟁의 위협 때문에 실행불가를 외쳤고, 뭐 만약이라는 가정 이지만 핵이 투하됐다면.... 만약은 의미없는 거지만.

  

  

• 솔피 | 2013-03-16 | 추천 0

  그나마 중공군이 개입했기 때문에
  화력과 장비가 우월했던 유엔군이
  남한이라도 지켜냈지
  스탈린이 직접 전쟁에 뛰어들었다면.....

  

  

• 유 에프오 | 2013-03-16 | 추천 0

  리정희 종북년 이거보면 ? 빨갱이 년 이가 갈리네.

  

  

• 포구이상무 | 2013-03-16 | 추천 1

  중공군이 진영을 갖추는 동안 국군은 북진 레이스를 벌였죠

  

  

• trader | 2013-03-16 | 추천 0

  ㄴ 저도 관련 글을 읽다 안타까워 올린 글입니다만....우연이네요.^^

  

  

• 게와글소위 | 2013-03-16 | 추천 0

  안그래도 지금 한국전쟁책을 읽으면서 아쉬워하던참인데....우연이네요

  

  

• 솔피 | 2013-03-16 | 추천 1

  맥아더는 평양에서 진군을
  멈추고 즉시 방어준비와 동계대비를 했어야
  했습니다

  

  

• 솔피 | 2013-03-16 | 추천 1

  그때 끝나긴 힘들었습니다
  유엔군이 38선을 돌파할때쯤에
  이미 중공군의 척후부대가 압록강을
  넘어와 있었고
  평양에 1사단이 진군해올때
  중공군은 주력이 이미
  산악지역에서 포위해서 미군과 한국군을 전멸시키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맥아더의 작전성공은 서울 까지이고
  그이후 전세를 잘못읽고 오판한
  맥아더와 이승만의 실책이 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