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hejaz | 2013-03-15 | 추천 5

  정보취득은 취득인데.. 저건 창고가 아니라 위에서 보면 그냥 기와집 민가네요.
  민간으로 위장하는건 전쟁을 대비하는 아주 나쁜 자세죠.
  실제로 폭격할때 민간이 오폭당할 우려를 높이는 아주 비겁한 넘들이군요.

• 시덴카이 | 2013-03-19 | 추천 0

  아기 사슴님 주장은... 파리를 잃게되니까 파리 전체를 파괴하라고 지시했던 히틀러가 떠오르네요. 이기자면 파리 전체를 돌가루로 만들어서 적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좋기는 하죠.
  
  아무리 전쟁이라고 해도 해서는 안되는 룰이 있는 거. 전쟁이 지고 있다고 상대방 포로를 모조리 학살한다거나, 유서깊은 인류의 문화유산을 파괴한다거나, 민간인에 대한 이유없는 학살이거나...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 이기고 나서 그 댓가를 치룰 수 밖에 없습니다.
  
  정은이 보니까.. 살이 더 올랐네.. ㅋㅋㅋ 먹고 살만 한가보네...
  뭐 운동할 일이 있나... 밤일도 기쁨조가 알아서 다 해줄낀데.. ㅋㅋㅋ

  

  

• 베래모 | 2013-03-17 | 추천 0

  저놈은 애비 닮아 오른팔이 관절이 온 모양이야 허구한날 오른팔은 쑤셔밖고 다니는데 ...똥 품에 헛구역질이 다나네....

  

  

• 아라사 | 2013-03-17 | 추천 0

  영락없는 김일성이네...

  

  

• 아라사 | 2013-03-17 | 추천 0

  저 뒷산의 형상 때문에 포대의 위치가 파악되겠네요.

  

  

• 나이트세이버 | 2013-03-17 | 추천 0

  관측병 없는 장거리 포는 그저 맞아주길 바라며 쏘는 놈이죠. 파괴력은 크지만.. -_-;

  

  

•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3-17 | 추천 0

  위에 많은 분들께서 잘 정리를 해주셨네요.
  
  주체포는 차대만 봐도 전후기형 구분이 쉽게 가능하고, T55 전차차대 쓴걸 보니 초기형이 맞습니다.
  대다수 후기형은 전략적 목적으로 주로 전방 요새화진지에 분포되어 있고, 많은 초기형 주체포는 우리 포병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 적당한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굳이 공구리쳐서 포상을 만들 필요가 없는 위치인겁니다. 민가로 위장해 놓은 것도 가장 기본적인 위장전략 중의 하나이니 더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 속 돼지녀석도 거기 중의 한 곳을 유람하고 다녀온 것일 테고요.
  
  주체포의 진정한 매력이라면,
  엄청나게 긴 사정거리로 인한 전술적 가치가 아닌, 재앙에 가까운 비정확한 명중률로 인해서 어디에 포탄이 떨어질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전략적 가치에 있는 것입니다.
  오직 그 사정거리 하나 빼고는, 그 무엇하나 뛰어난 가치가 부각되는 점이 없는 자주포 입니다. 이란이라크 전쟁 시기에도 일부 투입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전혀 이와 관련한 소식도 접할 수 없는 것으로봐서 큰 활약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아기사슴 | 2013-03-17 | 추천 4

  전쟁에서는 승리가 우선입니다. 비겁하다 아니다.. 정당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승리해서 생존할수 있느냐가 중요한거 아니겠습니다까..
  전쟁 자체가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 상황인데.. 그것에서 옳고 그름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전쟁을 위해서는 민간인을 폭격할수 있는 것이고.. 그속에 숨어있는 적들을 제거해야 아군의 희생및 대한민국의 존재를 지킬수 있는 것입니다.
  
  최선의 선택은 전쟁을 하지 않고 승리하며 쟁취하는 것이지...
  전쟁의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으로 잔인하더라도 이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집뺏기고 나라뺏기면 도덕성, 윤리성, 잔인함에 대한 분노등이 무슨 소용입니까...
  그런측면에서 최고의 전략적 무기인 핵무기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써야 할때는 써야만 하고... 우리의 가족과 나라를 지키는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v포야v | 2013-03-17 | 추천 0

  나무가 없어서 그런지 아프간 사막같은 느낌이 나네요..

  

  

• 카리브 | 2013-03-17 | 추천 0

  젊은 놈이......살만 뒤룩쪄서...^^

  

  

• headache | 2013-03-17 | 추천 0

  쉽게 말해서 저기는 포 주차하는 장소... 생각보다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것도 의외군요.

  

  

• KUH-SURION | 2013-03-17 | 추천 0

  아.. 순간 월오탱 핵자주 M92가 떠올라 버린--;;

  

  

• 네이션 | 2013-03-17 | 추천 1

  다른 이백나라가 민간인은 피해가면서 공격해도 우리는 그렇게 안합니다. 육이오 전면전의 교훈이 그
  
  그렇고 월남 파병의 시절이 그렇습니다..
  
  의심스러우면 일단 다 때려부셔야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불찰을 사과하죠.

  

  

• 곰쥐 | 2013-03-16 | 추천 0

  보관중인 곳이고
  아무리 멍청해도 전시에 저기서 쏘지는 않을건데요

  

  

• Waterfront | 2013-03-16 | 추천 0

  한방 감이네요.

  

  

• 335FOB | 2013-03-15 | 추천 0

  그것보다 인민들 산에 나무를 다 뽑아먹어 시계확보 잘해놨내요. 오히려 위장하면 눈에 더 잘뛸거같내요.

  

  

• 아크투르스 | 2013-03-15 | 추천 0

  저 포를 보니....
  
  레미제라블 첫 장면이 떠오르는게...
  
  어째 사병들이
  
  '포를 ~ 땡겨 ~ 땡겨 ' 이러면서 줄로 잡아 당길것 같은 느낌이...

  

  

• hejaz | 2013-03-15 | 추천 5

  정보취득은 취득인데.. 저건 창고가 아니라 위에서 보면 그냥 기와집 민가네요.
  민간으로 위장하는건 전쟁을 대비하는 아주 나쁜 자세죠.
  실제로 폭격할때 민간이 오폭당할 우려를 높이는 아주 비겁한 넘들이군요.

  

  

• 까치살모 | 2013-03-15 | 추천 2

  그건 무리도 마찬가지죠.
  저건 북한입장에서도 구형무기이고 상대적으로 후방이 위치하는건데
  북한도 모든시설이 요세화되어 있을리 없으니
  이걸 기준으로 삼으면 않되죠.

  

  

• devilqoo | 2013-03-15 | 추천 0

  쏘면 맞겠지 하고 쏘는 포군요. :)
  기와 올린 포진지가 인상적입니다.

  

  

• 궁수 | 2013-03-15 | 추천 0

  정보 한개 취득...
  포를 저런 허술한 시멘트기와 지붕창고에 보관하네요.
  우리 포상보다 너무 허술하네..
  나중에 구글에서 뒤지면 부대내에 저런 기와창고를
  까부수면 되네...

  

  

• 김상우 | 2013-03-15 | 추천 0

  맞네요.. 제목 수정했습니다.

  

  

• 지유아비 | 2013-03-15 | 추천 0

  8인치 자주포 생각나네...^^

  

  

• 까치살모 | 2013-03-15 | 추천 0

  TT 님/말씀대로네요.
  저건 m-1989가 아니라 m-1978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갱도포는 거의 m-1989로 교체되었고 m-1978은 비교적 후방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TT | 2013-03-15 | 추천 0

  곡산 구형이네요.

  

  

• 게와글소위 | 2013-03-15 | 추천 0

  주!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