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장구 적다고 불만이여 한번 메볼텨?
모든이의꿈 | 2013-03-15 09:17:53
조회 10440 | 추천 1 | 다운로드 0
개인장구 무겁다고 짱밖다간 뒈진다
하나 걸릴 때 마다 열대씩이다 알간~
확인 된 자만 실는다 실시
니 짐만 챙기냐 니 처묵을거도 니가 챙겨야지
80리터 배낭이 전부가 아니다 좌우에 개별 20리터정도 되는 파우치 2개,
45리터 어썰트 팩, 카맬백 풀세트 160~170리터급이다
거기에 80리터 다블백 두개 추가다...
제군들 짐 옮기느라 수고가 많았다
지금까지는 장난 수준이다
곧 사막으로 저걸 다 짊어져서 옮길 것이니 각오 단단히 하도록...
혹 짐 많다고 불만 많으면 한국으로 훈련 보낸다
갸들은 지금 장비에 월동장비 추가해서 갔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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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그럼 무거운 방탄복 버리고 맨몸에 X반도차고, 무거운 도트나 스코프 버리고 알총들고, 무거운 야간감시(전투)장비 버리고 가볍게 맨눈으로 야간전투 준비하고, 무거운 침낭이나 깔개 버리고 야지에서 낙엽 끌어모아서 밤 버틸까요?
한국군도 신형 베낭이나 장구류 다 합치면 기존보다 훨씬 무거워졌습니다. 장비 하나하나는 경량화 됐지만 바뀐 전장환경에 따라 필요한 장구류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군도 신형군장이 전체 군장과 전투때 드는 전투베낭으로 이원화 되는거구요.
'모든이의꿈'님이야 워낙 잘 아시는 분이시겠지만... 설사 풍자 하시는거라도 본 글의 취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모든이의꿈 | 2013-03-15 | 추천 0
전 죽었다 깨나도 저 많은 잠들고 군생활하라면
바로 고향 앞으로 손들겠습니다
도대체 저안에 뭐가 그리 많이 들었을까요
무슨 보따리장사꾼들도 아니고 흐미
을지 K-4 | 2013-03-15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15 | 추천 0
죄송합니다. 미랜에서 따로 또 만든게 있었는데 헷갈렸네요.
김치찌짐 | 2013-03-15 | 추천 0
모든이의꿈 | 2013-03-15 | 추천 0
메인백 용량은 70리터급,어설트백은 30리터, 물백은 2리터로 결합시 100L급
제조사는 프로퍼, 디자인은 아크테릭스
ILBE는 방탄복을 입는 군작전 특성상 민수용디자인은 문제가 많다는 지적에
ILBE를 대신하여 이글제조,미스테리린치디자인 FILBE가 새로 보급되고 있음
므흐흐 | 2013-03-15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15 | 추천 0
애시당초 요구사항이였는데요
옆에 큰 주머니가 달렸는데 여기에 박격포 포신을 끼고 옆에 스트랩으로 고정을 한뒤 윗 덮개로 한번더 가리는 식입니다
AT-4도 이런 식으로 운반이 됩니다.
또 사용자의 체격에 맞게 프레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걱정은 우리 군이 도입할 차기 군장도 이런 배려가 있냐 입니다.
저는 없다에 500원 겁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15 | 추천 0
소재를 코듀라 원단으로 바꾸고 지퍼도 좀더 튼튼한걸로 바꾸는 소소한 개량을 한겁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민수용을 큰 변화 없이 바꾼게 문제가 됬습니다.
바로 방탄복과의 부조화 입니다. 방탄복을 입고 배낭을 매거나 벗을때 불편하고 심지어 이 때문에 사고도 났다고 합니다.
또한 전술배낭을 뒤로 붙이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FILBE 로 바꾸면서 좌우로 좀더 펑퍼짐 하게 했고 전술 배낭을 아예 위로 올려 버렸습니다
모든이의꿈 | 2013-03-15 | 추천 0
가게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지요...
대부분 하중을 어깨에만 주면 인체 특정부분 피로도가 쉽게 쌓이지요
그런점에서 ILBE 베낭은 훌륭하다고 봅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15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15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15 | 추천 0
저같은 밀리 배낭 덕후들은 꿈의 배낭입죠.....
풀세트가 기본 120만원에서 시작합니다
요즘 ILBE백은 FILBE로 대채 되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비싼건 여전합니다
우리 다기능 배낭이 ILBE비슷한 컨셉인데 좀 아쉽긴 합니다. 잔술 배낭을 저 FILBE 처럼 위로 올렸으면 하는 자그마한 서망이 있었는데요
daeguug | 2013-03-15 | 추천 0
비마수색 | 2013-03-15 | 추천 3
그럼 무거운 방탄복 버리고 맨몸에 X반도차고, 무거운 도트나 스코프 버리고 알총들고, 무거운 야간감시(전투)장비 버리고 가볍게 맨눈으로 야간전투 준비하고, 무거운 침낭이나 깔개 버리고 야지에서 낙엽 끌어모아서 밤 버틸까요?
한국군도 신형 베낭이나 장구류 다 합치면 기존보다 훨씬 무거워졌습니다. 장비 하나하나는 경량화 됐지만 바뀐 전장환경에 따라 필요한 장구류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군도 신형군장이 전체 군장과 전투때 드는 전투베낭으로 이원화 되는거구요.
'모든이의꿈'님이야 워낙 잘 아시는 분이시겠지만... 설사 풍자 하시는거라도 본 글의 취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daeguug | 2013-03-1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