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必死必殺 | 2013-03-15 | 추천 3

  언제부터 평사포와 곡사포의 구분이 포신의 길이차였던가요? 그건 근현대에 나타난 곡사포와 평사포의 차이중에 눈으로 구분되는 점중에 하나일뿐 옛날부터 곡사포와 평사포는 포신길이가 거의 차이가 없었고 서로 다른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겁니다.
  
  화포의 역사까지 서술하면 너무 길어지니 간략하게 요즘 평사포 보기가 힘든 이유는 곡사포들의 포신이 길어져서가 아니라 전쟁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평사포의 최전성기이면서 한계가 드러난 2차세계대전 이후로 평사포의 태생적 표적인 성과 요새 혹은 견고하게 구축된 방어물을 이용한 전략전술이 거의 사라진것과 현대전에 쓰이는 그것들은 더욱더 강력해짐과 지형지물 등 환경적 요소를 이용하는 형태로 발달해 평사포로 타격자체가 어렵거나 중/소구경의 평사포의 화력으로는 파괴가 힘든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화포이상의 파괴력과 정확도를 지닌 항공폭격이나 유도무기로 타격하는 것이 효과적임으로 평사포의 입지가 줄어든 것입니다.

• tunguska | 2013-03-15 | 추천 0

  더미로쓰면 되겠네요

  

  

• 必死必殺 | 2013-03-15 | 추천 3

  언제부터 평사포와 곡사포의 구분이 포신의 길이차였던가요? 그건 근현대에 나타난 곡사포와 평사포의 차이중에 눈으로 구분되는 점중에 하나일뿐 옛날부터 곡사포와 평사포는 포신길이가 거의 차이가 없었고 서로 다른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겁니다.
  
  화포의 역사까지 서술하면 너무 길어지니 간략하게 요즘 평사포 보기가 힘든 이유는 곡사포들의 포신이 길어져서가 아니라 전쟁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평사포의 최전성기이면서 한계가 드러난 2차세계대전 이후로 평사포의 태생적 표적인 성과 요새 혹은 견고하게 구축된 방어물을 이용한 전략전술이 거의 사라진것과 현대전에 쓰이는 그것들은 더욱더 강력해짐과 지형지물 등 환경적 요소를 이용하는 형태로 발달해 평사포로 타격자체가 어렵거나 중/소구경의 평사포의 화력으로는 파괴가 힘든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화포이상의 파괴력과 정확도를 지닌 항공폭격이나 유도무기로 타격하는 것이 효과적임으로 평사포의 입지가 줄어든 것입니다.

  

  

• 까치살모 | 2013-03-14 | 추천 0

  지금은 평사포의 개념이 살아진지 오래입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포들은 보통은 포구경장이 짧은것이 일반적이였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포구결장이 긴 포를 평사포로 분류했지만
  지금은 모든포들이 구경장이 길어졌죠.
  과거의 기준으로는 지금의 거의 대부분의 포는 평사포입니다.

  

  

• 해군에자비를 | 2013-03-14 | 추천 0

  좌표는 어찌어찌 테스트해서 고정시켜놓을수는 있겠지만 기상변화에 영향을 받아놔서 맞추기란 하늘에 별따기일겁니다...k-9자주포도 오차범위가 100m가 넘어갑니다...정밀유도무기외엔 답이 없다는거죠

  

  

• bedford1 | 2013-03-14 | 추천 0

  옛날에 연평도에서 적 해안포를 격파 못해서 당한후 한번 제가 M107을 얘기한적이 있었죠..얼마후 군에서 K-9으로 직사사격하는 연습을 하더군요..

  

  

• bedford1 | 2013-03-14 | 추천 0

  저 친구는 평사포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도태된 장비인데다..탄약재고도 없는데..제가 얘기를 꺼내는 것은 직사포인데다..사거리가 적 해안포에 닿기 때문입니다.

  

  

• hykochu | 2013-03-14 | 추천 0

  직사능력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1982년 레바논 침공시에 언덕 위에서 하향으로 직사하던 장면이
  
  뉴스에 나와서 충격적이었습니다.

  

  

• zonezero | 2013-03-14 | 추천 0

  175미리 평사포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