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14 | 추천 1

  L 그건 향방 예비군의 경우죠.. 동원은 그래도 K-2 아니면 M16A1입니다..^^
  그리고 창고에 M16A1들이 아직도 있기에 향방이라도 전시되면 M16을 줄 것입니다.
  
  근데 향방이 M16을 들 정도면 우리가 거의 졌다고 봐야죠..

• 돌고루끼 | 2013-03-15 | 추천 0

  대한만세/ 인터넷에서 이차대전 당시 미국이 카빈을 정당 얼마에 생산했는지 알아봐요;;

  

  

• 대한만세 | 2013-03-15 | 추천 0

  돌고루끼/ 그럴돈 있으면 걍 k-2 찍어내는게 났죠 무슨 카빈을 백만정 단위로 생산을 해요;;

  

  

• 3소대 따뜻한 내무실 | 2013-03-15 | 추천 0

  향방이시더라도 구식 총기에 딱히 서운해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베트남 전쟁 영화 "워워솔저스"에서 대대장이 2차대전과 한국전을 경험한 소속 베테랑 부사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자네도 m16가지고 가 힘든 전투가 될거니까"
  그러자 그 부사관이 "괜찮습니다 필요한 순간이 오면 바닥에 널려있을테니까요"라고 대답을 하지요
  전쟁이 나도 오래 살아남으시면 좋은 총기를 가질 수 있을실겁니다
  그게 ak-47 이든 m16 이나 k2 든 말입니다
  총은 만들 수 있어도 사람은 만들 수 없으니까요
  

  

  

• 돌고루끼 | 2013-03-15 | 추천 0

  카빈을 백만정 단위로 국방부가 부속을 여러업체에서 납품받아 생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차대전 당시 생산단가로 충분히 낮출수 있습니다.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향방과 민방위 무장하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 새벽별과 | 2013-03-15 | 추천 0

  예비군 총기에 대한 잡설......http://glob.egloos.com/3751382 조금은 이해가 되더군요.
  위에 드루이드님 말처럼 지역에 따라 중요도에 따라 M-16A1.k-2가 지급 됩니다.
  
  그리고 향방작계를 받을때 기동타격대 역활을 하는 중대,소대,분대는 M-16A1을 지급더군요.
  
  향방의 역활이 대규모 정규군과 맞서 싸우는 역활도 아니고,
  게릴라들 대한 지역내 주요 시설,거점의 주변 경계임무 정도 입니다.
  적극적인 교전을 통해 섬멸 작전을 펼치는게 아니라, 은밀한 활동을 요하는 게릴라 들의
  활동 영역의 축소 시키는 역활로 봐야죠.

  

  

• 드루이드 | 2013-03-15 | 추천 0

  특수부대나 게릴라가 들어오면 5분 대기조나 후방에 대기하는 예비부대가 가서 잡아야지 향방에게 잡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향방이 적 특수부대가 침투할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를 경비하지도 않고요.
  
  향방이라도 중요도에 따라서는 현역에 준하는 장비를 지급하기도 한다더군요.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모든 곳에 균등하게 배분하는거 보다는 중요한곳에 우선권을 주는건 당연한겁니다.

  

  

• 유랑자 | 2013-03-15 | 추천 0

  번쩍번쩍 한게...
  표적으로 딱이네요...

  

  

• Mankind | 2013-03-14 | 추천 0

  저런 건 군용보다는 어쩌면 통일 내지는 이북이 자유화된 이후 범죄용으로 쓰이는게 더 우려되는군요;;;

  

  

• Mankind | 2013-03-14 | 추천 0

  ㄴ왜냐면 이북은 말 잘하는것보단 그냥 우기고 억지생떼니까요.....
  (거기에 이북은 말솜씨 쓸데가 어딨나요...바른말 자체를 존재할수 없게 하는 체제인데...)

  

  

• bedford1 | 2013-03-14 | 추천 0

  북한사람들과 말로하면 이길수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저 친구들 왜 저리 말을 못하나요..

  

  

• 마상편곤 | 2013-03-14 | 추천 0

  향방 예비군들 카빈 보다는 낫네요. 노농 적위대도 어차피 후방 방어하는 군사조직이지 전방에서 돌격하는 부대는 아닙니다. 향방이 총쏘는 상황이면 진건 아니죠. 적 특수부대나 게릴라 같은 넘들이 후방에서 준동할때 최소한 그들의 공격으로 부터 민가와 주요 시설을 지키는 일은 해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역시절 사용도 못해본 구식 소총을 쥐어주는건 충분한게 아니라 완전 개념 말아먹은 짓이죠. 군사적 판단이 아니라 순전히 경제적 논리로 버리긴 아까운 구식 무기를 향뱡들에게 준겁니다. 쉴드 쳐줄바가 아니에요.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14 | 추천 0

  제가 있던 부대는 예비군 용으로 K2,K1 이더군요

  

  

• 악어중대 | 2013-03-14 | 추천 0

  근데 영상을 보니 북한은 6.25때랑 달라진게 없는듯합니다 ..;;

  

  

• uzi9mm | 2013-03-14 | 추천 0

  일단 민방위한테까지 총을 줄 정도라면... 그건 사태가 심각 하다는 이야기겠죠... 일단은 일선부대가 최우선
  선이고, 그다음에 예비군들... 뭐 이런 순으로...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14 | 추천 0

  L 분명 어디 숨겨놓은 파파샤나 모신 나강까지 들고 오겠죠...

  

  

• 화력터널 | 2013-03-14 | 추천 0

  http://www.havocscope.com/black-market-prices/ak-47/
  ㄴ다시 찾아보니 일부 국가에서만 그렇고 평균적으로 300~500달러하는군요. 소말리아에선 북한제AK-47은 품질이 좋아서 더 비싼 600달러에 팔린다고 합니다. 북한 경제사정에 비춰봤을때 대량으로 찍어내진 못하겠군요. 다행입니다.
  

  

  

• 드루이드 | 2013-03-14 | 추천 0

  실제 총기 회수 할려고 소총가져오면 자전거 같은 걸로 바꿔주기도 했다는데...결과는 고물총기만 회수되고 쓸만한 총기는 다들 안 내놨다고 합니다.

  

  

• 드루이드 | 2013-03-14 | 추천 0

  위키에 AK-47항목을 보면 중동이나 아프리카의 저가의 AK-47이 저가인 이유가 있더군요.
  폐기직전의 고물이나 동네 철공소에서 만든 겉만 번지르르한 제품으로 두어탄창 쏘면 고장나는 수준이라더군요...한마디로 그냥 폼으로 들고 다닐수 있는 정도의 품질이랍니다.
  그런 저품질의 총기가 헐값에 거래되는걸 보고 흘러나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동네에서도 전투에서 사용할수 있는 수준의 ak-47은 국제수준과 별 차이 없이 거래된다더군요.
  
  설사 아프리카에서 수십달러 한다고 거기 가서 그런 재품을 대량으로 구매해 가져 올수도 없는거지요.
  북한도 직접 만들려면 결국 그 가격으론 못 만드는거죠.

  

  

• 화력터널 | 2013-03-14 | 추천 0

  참고로 AK-47은 수십달러면 삽니다. 한국돈으로 몇 만원밖에 안해요. 1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풀린다고 합니다. 소총을 가져오면 자전거를 나눠주는 나라가 있을정도니까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자전거보다 싸지 않을까요.

  

  

• 아라사 | 2013-03-14 | 추천 0

  저 예비군 때 M1 카빈도 썼는데 따발총이면 엄청난 무기죠.

  

  

• 화력터널 | 2013-03-14 | 추천 0

  북한의 주력 소총인 AK계열은 쌉니다...그것도 매우 쌉니다...가난한 아프리카나 남미의 민병대가 AK소총으로 다 무장할 수 있을정도이며 이라크 반군은 1명당 여러정의 AK소총을 나눠주며 주요거점마다 1정씩 숨겨놓고 미군과 교전했습니다.
  전시가 되면 북한도 북한 성인 남성 전부에게 AK소총을 돌릴거라 봅니다. 그런 북한을 상대하는 한국도 K2소총을 한국 성인 남성 전부에게 K2소총을 나눠주고 현역과 예비군에겐 좀더 개량된 K2소총을 지급하지 않을까 망상해봅니다. 남북한 모두 소규모 제대를 위한 무기 생산에는 일가견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 드루이드 | 2013-03-14 | 추천 0

  향방이면 외국으로 치면 홈가드정도 레벨인데 향방이 M-16들고 전투에 나가는 상황이면 아서스님 말대로 막장에 몰렸다고 봐야죠.
  사실 향방에게 카빈 정도면 준수한 무장입니다.
  향방한테까지 일선의 주력무기 줄 예산 있으면 그걸 현역에게 돌리는게 훨씬 낫지요.
  
  2차대전때 영국은 파이프에 대검용접해 줬다더군요...뭔가 지급은 해야갰는데 일선에서 쓸 주력무기는 여유가 없어서 그랬다는데 지휘관들이 어이없어서 숨기고 지급안한곳도 많았다더군요.
  일본도 막판에는 비슷비슷한 상황이었고....독일은 좀 나았다지만 오십보백보 였다지요.

  

  

• 유 에프오 | 2013-03-14 | 추천 0

  사상 세뇌 발갱이 쇄기덜 다 초전 박살.

  

  

• daeguug | 2013-03-14 | 추천 0

  ㄴ특수 직군아니면 아마 안 줄껄요!적이 자신의 동네, 아파트로 들어오면 쪽수 봐가면서 사망한 군인 총기 줏어서 반격은 가할수 있겠죠!

  

  

• 주바람 | 2013-03-14 | 추천 0

  궁금한테 예비군이나 민방위 아닌 사람이 유사시 국가를 위해 싸우도 싶으면 총을 안주나요?
  전쟁나면 나가서 싸우고 싶은데요 칼빈 m-16 m-202 k-1 k-2 k-201 k-3 그리고 k-5권총까지 손에1분 쥐어주면 능숙하게 다룰수 있는데요..k-5는 일때문에 최근까지 쏴봐서 그냥 총만있으면 싸울수 있는데요.

  

  

• 화력터널 | 2013-03-14 | 추천 1

  일부러 예비군들에게 K2소총을 지급안하는거지 맘먹고 생산하면 민방위까지 다돌릴 수 있을정도로 찍어낼 능력은 있을겁니다. 상비군>예비군 전투능력 안배차원에서 제어하는거겠죠.
  소총관련 예산은 한번의 사업에 수백억밖에 안씁니다. 1년에 수십억정도만 쓰죠. 본격적으로 예산뿌려대고 공장 풀가동하면 1년에 수백만정씩 나올겁니다.

  

  

• daeguug | 2013-03-14 | 추천 0

  얼굴 표정들이 삶에 찌들어 피곤한 얼굴이네요.설령 머스킷 총이라도 맞으면 죽는건 똑 같죠! 그러니 방탄복은 악착같이 챙겨 입자구요!실 전쟁이 발발하면 예비군이 초기에는 칼빈 소총을 들어도 전부 m-16a1으로 바뀔겁니다. k-2비축분도 일부 보유하고 있고 전시에는 총기 제조회사도 24시간 돌아가면서 생산합니다.또 전시 사망한 병력 k-2소총을 재 사용하게되면 별 부족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 의무병 | 2013-03-14 | 추천 0

  민방위는 총안주려나?.. 민방위 5년차인데 총을 안줘서 매번 서운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14 | 추천 1

  L 그건 향방 예비군의 경우죠.. 동원은 그래도 K-2 아니면 M16A1입니다..^^
  그리고 창고에 M16A1들이 아직도 있기에 향방이라도 전시되면 M16을 줄 것입니다.
  
  근데 향방이 M16을 들 정도면 우리가 거의 졌다고 봐야죠..

  

  

• 솔피 | 2013-03-14 | 추천 0

  워어
  남한의 직장예비군들은 어디 쓸만한
  그리스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