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캠프로 휴가가는 사람들
yjw1903 | 2013-03-14 18:55:08
조회 7434 | 추천 1 | 다운로드 1
은 사실은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퇴출반대 지옥훈련, 유격훈련을 하러 해병대 캠프로 갔다네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30314140121956
여러모로 아쉬운 소식인데..
해병대 캠프서 몸 잘 추스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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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꽁치 | 2013-03-15 | 추천 0
생각했는데 퇴출은 좀놀랐어요
근데 레스링이 너무 안위했다고 하더군요
남녀에 체급에 어느것 하나 안놓고 개선의 노력이나 그런게 없었다고 하더군요
태권도가 계속 욕먹어가며 전자호구등 기술난위도 점수채택하고 노력과 각국의 메달 획득 비율도 도움되었드라구요
근데 사실 태권도도 발기술의 발달을 정점까지 가져온 지금의 방식에서 벗어나야 재미있을듯요 특히 복싱이 포인트제로 바뀌고
재미가 완전 떨어졋듯이...
저라는 라운드당 1분 30초정도로 잡고 k.o.
기권승, 우세승으로 개선할듯 .. 일본의 극진가라데 방식의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되면
더 공격적이고 경기가활발해지고 재미도있을듯요
조조할인 | 2013-03-15 | 추천 0
Woody H. Lee | 2013-03-14 | 추천 0
daeguug | 2013-03-14 | 추천 0
백년전설 | 2013-03-14 | 추천 0
백년전설 | 2013-03-14 | 추천 0
그건 게임룰만 손보면 간단히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데....... 몇초이상 선제공격 포인트가 없으면
주의나 벌점을 준다던지 말이죠.....
악어중대 | 2013-03-14 | 추천 0
Justice32 | 2013-03-14 | 추천 0
우리는 아니겠지 라는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안전빵으로 보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더군요...
그에반해 우리 태권도는 위기감에 노력을 많이했죠 전자호구시스템을 개발,보급하고 점수를 차등화하여 공격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토록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태권도실력이 평준화되어 스포츠강국이 아닌국가에서도 메달들을 두루 챙겨가니까
아무래도 유리했나봅니다.
맨앞에 잘생긴 선수가 눈에 피멍이들고도 감동의 금메달을딴 선수네요 고향이 원주였는데 이름이 기물가물 하네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3-14 | 추천 0
IOC의 상술로 전락한지가 언제인데.. ㅋㅋㅋ
daeguug | 2013-03-14 | 추천 3
계림 | 2013-03-14 | 추천 0
사실 태권도도 지속된 개선노력이 아니였으면 이번에 탈락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mungs | 2013-03-14 | 추천 0
고대 올림픽 때부터 레슬링은 존재했던걸로 아는데
마라톤, 원반던지기, 창던지기와 함께 올림픽 정신을 간직한 원초적 스포츠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