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위대한 지도자 | 2013-03-14 | 추천 1

  히틀러 가 모스크바 를 공략하기 위해서 독일의 선봉부대가 모스크바를 정찰 할 그시점에 이미 소련의 중요 산업 시설은 이미 우랄산맥 서쪽으로 철수 이동시켜 놓았기에 히틀러 로 써는 설사 모스크바를 점령했어도 세계공산주의 의 본산 " 모스크 바" 점령이라는 정치적 인 승리 이외는 별로 군사적으로 별로 실익 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고 지금도 그렇겟지만 당시 독일 의 국력으로 우랄산맥을 넘어서 소련지도부를 타도하고 볼세비키를 완전 정복한다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따라서 저는 "므흐흐" 님의 의견 즉 우크라이나 곡창 지대 및 코카서스 의 유전지대를 확보 후 전선을 재정비 하고 근거지를 구축하면서 북극해 쪽으로 오는 영미의 원조 루트를 차단 소련을 고사시키면서 영국 및 미국 과는 전쟁종결 을 하는 정책을 취하는 것이 가장 독일 로써는 합리적이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기본적 으로는 나폴레올 전쟁이후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메테르니히" 나 또는 제 2 제국 의 "비스마르크" 같은 외굑적인 역량이 좋은 게르만 독일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는 왜그리 어리석은 일들을 많이 범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므흐흐 | 2013-03-15 | 추천 0

  그리고 스탈린 그라드가 교두보라는 점은 이견없습니다.
  하지만 스탈린그라드가 교두보 노릇을 하려면 볼가강이 막히면 안되고 교두보 노릇할
  남쪽의 군력이 있어야겠죠. 하지만 남녂을 야금야금 갉아 먹는다면?????

  

  

• 므흐흐 | 2013-03-15 | 추천 0

  확보는 해 놓았지만 관리가 안되었죠! 우크라이나에서 그놈의 게르만.vs.슬라브 병크가 터지는 바람에...
  나중에 쏘련이 대반격을 하는데 우크라이나 지방의 군력이 큰몫을 합니다.
  만약 히틀러가 우크라이나를 안돈시키고 코카서스를 넘어 터키와 아프가니스탄을 넘보앗더라면....

  

  

• 영상군 | 2013-03-14 | 추천 0

  우크라이나의 곡창지대는 독일의 바바로사 작전으로 이미 확보하던 곳이었고,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원인이 된 청색 작전 목적 자체가 코카서스 유전지대를 확보하여 전략자원을 확보하여 장기전에 대비하는 것이었죠.
  
  알려진 바와는 달리 스탈린그라드라는 도시 자체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스탈린그라드라는 도시 자체가 코카서스로 가는 길목의 볼가강 서안에 위치했는데,
  독일군 입장에서는 볼가강 동안으로 소련군을 모조리 몰아내버려 볼가강을 이용한 방어선을 확보하지 못하면, 스탈린그라드 교두보에서 튀어나오게 될 소련군의 반격에 되려 A집단군이 반도에 갇혀 포위될 위험이 있었죠.
  
  독일군은 소규모 소련군 교두보라도 시간이 지나면 엄청나게 병력이 불어난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중요해졌던 거죠.

  

  

• gslky | 2013-03-14 | 추천 0

  모두가 옳은 이야기지만 결국 세상은 공평한겁니다
  압도적인 독일군대의 업적에 도취되어 결국 그 현실에 가장 적합한 것을 취하지 못한 것은 오만해졌기 때문입니다
  모든 세상의 형세가 그렇습니다
  그 상황에서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개인으로 보나 나라로 보나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은 공평한겁니다

  

  

• 위대한 지도자 | 2013-03-14 | 추천 1

  히틀러 가 모스크바 를 공략하기 위해서 독일의 선봉부대가 모스크바를 정찰 할 그시점에 이미 소련의 중요 산업 시설은 이미 우랄산맥 서쪽으로 철수 이동시켜 놓았기에 히틀러 로 써는 설사 모스크바를 점령했어도 세계공산주의 의 본산 " 모스크 바" 점령이라는 정치적 인 승리 이외는 별로 군사적으로 별로 실익 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고 지금도 그렇겟지만 당시 독일 의 국력으로 우랄산맥을 넘어서 소련지도부를 타도하고 볼세비키를 완전 정복한다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따라서 저는 "므흐흐" 님의 의견 즉 우크라이나 곡창 지대 및 코카서스 의 유전지대를 확보 후 전선을 재정비 하고 근거지를 구축하면서 북극해 쪽으로 오는 영미의 원조 루트를 차단 소련을 고사시키면서 영국 및 미국 과는 전쟁종결 을 하는 정책을 취하는 것이 가장 독일 로써는 합리적이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기본적 으로는 나폴레올 전쟁이후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메테르니히" 나 또는 제 2 제국 의 "비스마르크" 같은 외굑적인 역량이 좋은 게르만 독일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는 왜그리 어리석은 일들을 많이 범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블랙폭스 | 2013-03-14 | 추천 0

  독일이 진 것은 러시아 전역 초기의 성과를 확대하여 모스크바쪽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지 않고,
  우크라이나 방향의 자원쪽으로 눈을 돌린데 있습니다.
  자원들이야 러시아의 항복을 받으면 당근 뒤따라 오는 것인데 말이죠.
  그 통에 모스크바를 지향하는 주공의 힘이 떨어지고 모스크바 바로 앞에서 돈좌되고 말았죠.
  스탈린그라드야 러시아의 반격을 받게 되면서 당연히 뒤따라 오는 현상의 하나에 불과하다고도 할 수 있죠.
  스탈린그라드가 아니었어도 다른 어디에선가 그와 같은 대규모 패전처리 전투는 발생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 므흐흐 | 2013-03-14 | 추천 0

  만약 히틀러가 조금더 유연해서 우크라이나와 코카서스를 석권해 곡창지대와 유전지대를
  손에 넣었다면 많은 것이 바뀌엇을 것입니다! 어짜피 그 지방 사람들은 스탈린 개객끼를
  입에 달고 살았으니까!

  

  

• 므흐흐 | 2013-03-14 | 추천 0

  스탈린그라드의 이름 때문이죠!
  러시아 특서앙 스탈린그라드 없다고 무너지지 않습니다. 어짜피 허허벌판에 하나 무너지면
  다른데 또 세우면 그뿐!
  양쪽의 수염난 독재자들이 그저 아집하나 때문에 그 난리를 친 것입니다!

  

  

• MOAB | 2013-03-14 | 추천 0

  히틀러의 고집이 발동한 이유가 당시 스탈린그라드가 워낙 요충지라서요. 저기 점령 못 하면 독일은 피로 점령한 비옥한 남부쪽 전체에서 다시 후퇴했어야 했었습니다. 결과론은 히틀러의 미련한 고집으로 30만 병사가 몰살 됐지만요.

  

  

• uzi9mm | 2013-03-14 | 추천 0

  히틀러의 그 말도 안되는 떵고집 때문에 전장에
  서 떵줄 탄 지휘관들이 일렬로 서서 운동장 한바
  퀴라는 얘기도 있을 정도라죠...

  

  

• 평화 | 2013-03-14 | 추천 0

  결국 우수한 자원을 야금야금 적에게 갖다바치는 히틀러의 아집이 발동된거죠. 뭐...
  한두번이면 그나마 이해는 하겠지만.... 뭐... 릴레이식이니...

  

  

• uzi9mm | 2013-03-14 | 추천 0

  군대 있을 적에도 보면은 몇몇 사례를 언급하기는 했으나...기억럭이... 분명 정신교육 시간에 뭐라 그러긴
  했었는데, 기억력이...

  

  

• 지비꿈 | 2013-03-14 | 추천 0

  한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많은 전쟁이 있었는데요, 좋은 사례가 없을까요?
  수없이 외세와 싸워온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본으로 삼을 사례도 많을 것 같습니다.

  

  

• uzi9mm | 2013-03-14 | 추천 0

  이게 언제적 사진이죠? 2차대전 때 사진 인가요?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밤12시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의 가문의무기 다큐에서 벌지전
  투 재현행사 나오는데 독일군 장교 재현한 중년의
  아저씨가 대전차지뢰를 175달러가 사가더군요...
  오늘밤 12시에는 mg쇼가 나올 것 같더군요...

  

  

• 지비꿈 | 2013-03-14 | 추천 0

  바둑에서 많이 하는 말이 있죠.
  버려야 채울 수 있고 버려진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다 잃는다.
  결정권을 가진 지휘관의 판단이 얼마나 무섭고 중요한지 새삼 느낍니다.
  지휘관의 말 하나미디에 수천명을 살릴 수도 혹은 죽일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