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북한의도발은 굿판같다.
후암동 | 2013-03-13 15:34:56
조회 9558 | 추천 1 | 다운로드 0
북한의최근 전쟁위협은 어린김정은을 우상화시키려는시도로 보는게
여러전문가의 공통된의견입니다.
연이은 대규모집회와 전쟁위협으로 내부결속을 다져 김정은의 통치를
견고하게 하자는게 공통된의견인데
이런 북과 똑같은 대규모 민중집회를 권위주의시대 지금의여의도광장
그당시는 5.16광장에서 겪었던 저는 좀 다른 가설을 생각했습니다.
가설의근거
최근 계속되는 김정은의 최전방순시에서 연평도바로 맞은편부대막사가
북한막사같지않고 우리군의 막사처럼 최신식으로보였습니다.
우리군은 연평도포격에서 우리의 포격이 빗나갔다고하였습니다.
당황해서 쏜것이라 당연히 빗나갔지만
K-9으로 북한의동굴에 위장진지에숨겨진포를 때리기는 불가능했지만
당시 북한의포격에도 응사한 해병대K-9자주포는
지상에있는 북한군진지를 비롯한 여러곳을 위력적으로 때렸다고 추측합니다.
금서(禁書)가 베스트셀러가되고 금지곡(禁止曲)이 국민애창곡이 되는사회
북한주민과북한군인도 우리연평도주민과해병대처럼 포격에 상당한
공포감을 느낄것입니다.
북한의포도 가공할만하지만 위력적인K-9에 더 공포감을 느낄것입니다.
저의실수는 권위주의시대를 겪어봤는데도 벌써 잊었다는것입니다.
권위주의시대 언론은 진실을 말하지 못했는데 가더라통신이 위력을
발휘했고 국민이 가더라통신을 믿을수밖에 없을 정도로 정확했습니다.
연평도포격당시 북한의가더라통신이 국내언론에 보도됐는데
북한군막사가포격당하고 사망자가 다수가 났다는것입니다.
저는 북한군이 다 땅굴에나있지 지상막사에 있겠나
북한발 가더라통신을 믿지않았는데 이것은 저의 실수였고
북한도 권위주의시대의 우리처럼 가더라통신이 상당히 정확했습니다.
지금 북한발가더라통신은 북한군에서 탈영자가 속출한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은 위력적인 K-9에 한방맞은 북한민중사이에
공포감이 계속 확산되기에 집단굿판같은형태로 무서움을
극복하기위해 하는 쑈가 아닐까요.
김격식의 강등과복귀는 저의 가설을 뒷받침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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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자기들 맘 먹고 쏜것은 솔찍히 별 피해를 못 입히고 국군이 갑자기 쏜 것은 나름 큰 상처를 남기면
'야~ 우리하고는 차원이 다르구나' 하는 정도의 감은 바보가 아닌 이상...
체리토마토 | 2013-03-14 | 추천 0
마상편곤 | 2013-03-14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13-03-13 | 추천 2
자기들 맘 먹고 쏜것은 솔찍히 별 피해를 못 입히고 국군이 갑자기 쏜 것은 나름 큰 상처를 남기면
'야~ 우리하고는 차원이 다르구나' 하는 정도의 감은 바보가 아닌 이상...
이무기 | 2013-03-13 | 추천 0
tunguska | 2013-03-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