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지나가는 사람 | 2013-03-13 | 추천 3

  별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미국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었고 다른 나라도 참여하고 있으니 포기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만두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고 뾰족히 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미국도 고민
  
  이겠네요. 여하튼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하긴 할 것 같은데 생산 비용이 엄청날 것 같군요. 몇 대 운용하다
  
  가 개발초기 발생한 문제들을 보완하여 새로운 비행기를 개발하는 쪽으로 갈것 같네요. 그게 언제 일지는
  
  모르겠구요. 그런 점에서 빨리 우리도 우리손으로 비행기를 개발해야 할 것 같은데 F-35 기다리다가 시간
  
  과 비용 측면에서 손해날 것 같네요.

• Beast 666 | 2013-03-13 | 추천 0

  기술 축척 뭐 다 좋은데,,제발 저 넘은 도입안했으면 합니다 진짜로.

  

  

• 특전팬다 | 2013-03-13 | 추천 0

  이거 초록색으로 도색을 하니 이번에 새로나온 su랑 닮았네

  

  

• 디디알 | 2013-03-13 | 추천 0

  xylonit님이 중국전차엔진 사진보고 경악한적이 있다시길래 혹시 알고 계신가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 디디알 | 2013-03-13 | 추천 0

  그런데 궁금했던것이 있는데요... 중국전차들의 엔진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나요..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은 중국 독자적으로 설계 생산을 하고 있는지 성능적으로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는지 .. 러시아로 부터 설계도 들여와서 조립을 한다든지 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게 궁금해서요..
  중국제 헬기 비하인드 스토리처럼 그런것들이 너무 궁금해서요..

  

  

• 지유아비 | 2013-03-13 | 추천 0

  네델란드의 밀덕들 은 좋아하겠네...호기심..*_*;;

  

  

• xylonit | 2013-03-13 | 추천 2

  전에 KFX 시도하다 실패해도 기술축적이 된다는 말씀들이 있었지요? 제가 보기엔 F-35도 그런 겁니다. 워낙에 욕심을 부리다보니 상황이 안좋아 보이지만 저 기술들이 차세대 유인기를 만들지 않더라도 스텔스 수직이착률 무인전투기에 그대로 녹아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한국과의 차이는 KFX를 시도하다 실패하면 더 이상의 전투기 개발에 치명적이겠지만 미국은 저것을 자산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
  
  미국은 반대파는 치열하게 반대하고 나쁘게 말합니다. 한국처럼 국회가 마비될 정도의 짓거리는 하지 않지만 반대하기로 목표했으면 그 목표에 충실합니다. F-35를 반대하시는 분들은 미국의 F-35 반대성향을 가진 사람이 뭐 한마디하면 그것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F-35만큼 테스트하는 과정도 없이 조립하고 날아다니는 중국과 러시아의 스텔스(를 주장하는?) 전투기들이 더 심각한 문제를 많이 안고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전면 스텔스를 사실상 포기했기 때문에 설계상의 새로운 점들이 원래 적었거나. 미국이야 문제점이 있으면 있다고 하고 난리치는 게 습관이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에 번지르르한 현대식 중국전차 엔진 사진을 보고 경악한 적이 있어서...
  
  한국이야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저거 산다고 한미동맹을 폐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이번에도 훈련후에 남는 핵잠수함도 미군 겁니다. 미군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 한세대 정도는 스텔스화하지 않고도 버틸 수 있습니다. 전투기 스텔스화를 한세대 늦춘다고 거대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 DrK | 2013-03-13 | 추천 0

  이렇게 설계오류로 추가비용 붙으면 그 추가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 푸른번개 | 2013-03-13 | 추천 0

  사일런트 이글이나 유로파이터를 주세요. 아니면, 러시아랑 딜을 하던지... 역시 맘에 안들어...

  

  

• npion | 2013-03-13 | 추천 0

  정치적 요소를 고려하면 F-35를 구매안하기도 힘듭니다
  사실 그동안 우리가 미국무기를 독점적으로 사온것도 한미동맹의 영향이 컸죠
  더군다나 일본이 도입한 마당에 동맹우선순위에서 밀린다고 판단하면
  울며겨자먹기로 구매할수도 있을테죠
  

  

  

• 티르 | 2013-03-13 | 추천 0

  좀 극단적인 비약일수도 있겠지만,,,,인도의 아준전차가 생각나게 하네요,,,

  

  

• 소아범 | 2013-03-13 | 추천 0

  얼룩덜룩 헌데에 고약 붙여논 꼴 이구먼 ~

  

  

• 악어중대 | 2013-03-13 | 추천 2

  만약 이 녀석을 한국도입하면 ... 한국공군도입사업중 가장큰 실패작으로 남게될것같네여..

  

  

• 必死必殺 | 2013-03-13 | 추천 1

  록히드 이새끼들 F-104 이후로 그리고 더 심하게 또한 개발초장부터! 본국은 물론 동맹/우방국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는 초국가적 사기를 친 파렴치한 놈들입니다. F-104의 경우 그나마 짧은기간차로 F-5라는 나름대로 괜찮은 대체물이 개발되어 대량으로 뿌려졌지만 F-35의 경우 전혀 답이없어 보입니다.

  

  

• 현대화 | 2013-03-13 | 추천 0

  진짜로 어려워진건지.. 아니면 일부로 돈 더 타먹으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겟지만 진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개발사업이겠네요..

  

  

• 지나가는 사람 | 2013-03-13 | 추천 3

  별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미국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었고 다른 나라도 참여하고 있으니 포기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만두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고 뾰족히 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미국도 고민
  
  이겠네요. 여하튼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하긴 할 것 같은데 생산 비용이 엄청날 것 같군요. 몇 대 운용하다
  
  가 개발초기 발생한 문제들을 보완하여 새로운 비행기를 개발하는 쪽으로 갈것 같네요. 그게 언제 일지는
  
  모르겠구요. 그런 점에서 빨리 우리도 우리손으로 비행기를 개발해야 할 것 같은데 F-35 기다리다가 시간
  
  과 비용 측면에서 손해날 것 같네요.

  

  

• uzi9mm | 2013-03-13 | 추천 0

  산으로 가겠죠! 이미 수년전부터 그 성능과 안정
  성, 생산단가 등등에서 자꾸 이런 저런 문제가 터
  져 나와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