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내장튀어나온 인형으로 훈련을 하는군요
거의다왔다제군들 | 2013-03-12 14:39:33
조회 12311 | 추천 0 | 다운로드 1
위스콘신에서의 미군들의 위급상황대비 훈련이라고 합니다.
2013년 3월 3일에 한 거니까 얼마 안되었네요
근데 눈에 띄는것은 정말 실질적인 훈련을 한다는 느낌이 확 날정도로 리얼리티를 살린 인형이었습니다.
붉은 피가 선명한 튀어나온 내장...
저런것으로 훈련을 해야 실전에서 좀 더 침착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선 부대에도 보급해서 메딕이 아니더라도 저런걸로 교육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큰 돈 안들것 같은데 말이죠......
내장 보이십니까
손도 붉은 장갑을 끼워서 손의 부상도 나타냈습니다.
부상에 관한 정보를 규격화된 종이에 체크하고 있는것 같네요
마지막은 토의시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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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무기에서는 북한군에 비해 월등하다지만 초기에 얼마나 우왕좌왕하고 삽질 하지 걱정이되네요.
특히 통신이나 의료나 개인 전투능력 등에서 부족한 것이 많이 보이는데... 훈련연습은 자주 하는 데 별
로 변하는 것이 없고 진지한 고민이 없는 것 같네요. 북한은 어떻게든 남한을 침략할려고 연구하는 것 같
은데요. 북한실제적인 측면에서 우리 군의 훈련에 대한 냉정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
다. 항상 전쟁의 위험이 상존해 있는데 우리는 준비나 마음이 무뎌가는 것 같네요.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는 지 알고 싶네요.
지나가는 사람 | 2013-03-12 | 추천 0
서 돈을 적게 들이면서도 아쉽운대로 할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통신의 경우 제가 군에서 작
전에 참가할때 무전기가 안터져서 핸드폰으로 연락했던 적이 있었는데 전투 중이면 몰살이나 큰 피해를
입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오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의료 문제도 의무병이 있는데 특전사나 UDT/SEAL
등의 몇몇 부대를 제외하고 전쟁나면 의약품 재고를 떠나서 재대로 응급 처치나 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
더군요. 군필 대통령이 꼭 나와서 우리 군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경제도 좋지만
국가의 국방과 안보가 든든해야 경제도 잘 되지 않을까요? 이상 저의 넉두리였습니다.
네이션 | 2013-03-12 | 추천 0
Tangent | 2013-03-12 | 추천 0
응급조치를 하는 훈련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험비 엠뷸런스 사진이 있던데;;
우리나라 신형닷지 앰뷸이나 스타렉스 앰뷸이랑 비교하면 험비쪽이 더 넓은 편인지여??
애던 | 2013-03-12 | 추천 0
나이스 | 2013-03-12 | 추천 0
tunguska | 2013-03-12 | 추천 0
프리훅 | 2013-03-12 | 추천 0
uzi9mm | 2013-03-12 | 추천 0
화상, 총상, 각종의 파편등으로 인한 자잘한 찰과
상과 저런식의 내장이 튀어나오는 효과들을 영
화 특수효과팀들을 불러다가 자신들의 훈련에 적
극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다가 신체
절단의 경우는 실제 전장에 절단사고를 당한 상
이용사들의 도움을 받아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훈
련을 하고 있죠!
비마수색 | 2013-03-12 | 추천 0
daeguug | 2013-03-12 | 추천 0
지나가는 사람 | 2013-03-12 | 추천 1
무기에서는 북한군에 비해 월등하다지만 초기에 얼마나 우왕좌왕하고 삽질 하지 걱정이되네요.
특히 통신이나 의료나 개인 전투능력 등에서 부족한 것이 많이 보이는데... 훈련연습은 자주 하는 데 별
로 변하는 것이 없고 진지한 고민이 없는 것 같네요. 북한은 어떻게든 남한을 침략할려고 연구하는 것 같
은데요. 북한실제적인 측면에서 우리 군의 훈련에 대한 냉정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
다. 항상 전쟁의 위험이 상존해 있는데 우리는 준비나 마음이 무뎌가는 것 같네요.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는 지 알고 싶네요.
최남식 | 2013-03-12 | 추천 0
의무병 | 2013-03-1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