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bedford1 | 2013-03-12 | 추천 7

  연평도에 방사포까지 무차별로 쏴가며 불바다 만들어봤자..민간인 사망자 2명에 불과했습니다. 저런 계산치의 신뢰성이 연평도 사태이후 크게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 므흐흐 | 2013-03-14 | 추천 0

  김씨네를 순장해 준다면 저승길도 심심치 않을 듯.........(부탁혀)

  

  

• Von Haeften | 2013-03-13 | 추천 0

  사상자는 죽거나 다친사람을 말합니다.
  2차세계대전 사상자는 정확한 통계가 어려울만큼 피해가 방대했죠..
  5천만에서 7천만으로 추정하는게 정설입니다.
  서울의 인구수가 1044만명정도되는데 인구밀도가 뉴욕 8배·도쿄 3배로 OECD중 최악이라고 합니다.
  2010년도 기준 인구 밀도는 1㎢당 1만6천586명이니 현재는 2만명을 상회한다고 추정했을때
  북한의 장사정포와 생화학무기,핵폭탄등이 서울에 떨어지면 탄착하는 한발한발마다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겠지요..

  

  

• 스프린터 | 2013-03-12 | 추천 1

  말이 되는 소리를... 포탄을 군시설에 쏘지 민간인 죽일라고 아파트에 쏩니까?

  

  

• devilqoo | 2013-03-12 | 추천 0

  최악의 경우 원자력 발전소에 미사일 떨어지면... 대한민국은 게임 끝이죠~

  

  

• 훈스 | 2013-03-12 | 추천 1

  다시 설명드리죠........ 워게임은 최악을 가정합니다. 나비효과의 최종판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고속도로상에서 뒷차에 의한 단순 추돌사고??????????? 누가 과연 20중추돌 30중 추돌을 상상할까요??
  그건 최악이죠????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들만 모아 놓고 훈련하는것이 워게임입니다...
  
  북한이 들고 있다 싶은 전술핵, 생화학무기 등등,,, 군과 민간인 가리지 않고 모두 생각할수 있는 방법 모두 대입시켜 놓고 보는것이 워게임입니다....... 그래 놓고도 우리가 이긴다.......... 그랬을 경우 이정도가 죽는다 입니다..........
  
  뻥카가 당연히 포함됩니다........... 사회불안 당연히 다 포함되죠...... 민사작전인데,, 그런 모든 요소 다 포하해서 사망 + 부상 = 즉 사상자가 이정도 일것이라고 판단하는것이죠.

  

  

• 동서기 | 2013-03-12 | 추천 0

  이론적으로 따지면 시작과 동시에 전방 부대는 쌍방간 전멸이죠. 과연 그럴까 싶지만요. 그러니 개전 초에 민간인이 대량 희생되려면 초기 목표를 우리 군이 아닌 민간으로 잡아야 가능한것데 초탄 쏘고 전쟁 접으려고 하는거 아닌 이상 그럴 일은 없다고 봅니다. 민간 피해는 개전 이후 전세가 기울면 막가파 식으로 같이 죽자고 마구 쏴댈때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빠른 소개가 가능하다면 이마저도 상당히 줄일수 있을것 같아요.

  

  

• 궁수 | 2013-03-12 | 추천 1

  제목의 남한이 아니라 대한민국입니다~~^^

  

  

• ahryung | 2013-03-12 | 추천 0

  인구 밀집도, 높은 빌딩건물로 인한 잔해물 낙하로 인한 사망, 더불어 2차대전때와는 높은 살상력 및 폭발력등을 따진다면 신뢰못할 일도 아니죠,
  
  2차대전과 비교는 좀 아닌듯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2차대전때 무기와 현재 무기체계는 엄연히 다르고
  이라크전쟁역시 사막지역과 민간인지역에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거의 없었지요. 미군도 이라크군만 격파하는식으로 진격을 햇으니 당연히 피해가 적을수밖에는 없지요.
  서울하늘에 개전초기 2만발의 포탄이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시면 알겠죠. 물론 2백만은 좀 허풍이구요^^

  

  

• 체리토마토 | 2013-03-12 | 추천 0

  연평도와 서울은 비교할수 없지 않을까요 ?? 장사정포가 서울을 겨냥하고 잇는데요 잘못 날아 온다 하더라도 서울 주변도시에떨어질텐데요 .. 더군다나 왠한만 시설 위치는 죄다 파악하고 조준 하고 잇는데요 피해가 더나면 더 낫지 적게는 안나지 않나요 ?

  

  

• 더치패이 | 2013-03-12 | 추천 0

  직격에 몇천 몇만 죽고사는것보다 가장 우려돼는건 과밀한 거대도시에서의 포탄낙하로 언제든 죽을수 있다는공포에의한 광황상태가 아닐까 합니다만
  그피해는 산정조차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 공구리반장 | 2013-03-12 | 추천 0

  제가 알기론 이거 엄청 과장된걸루 알고 있는데 그리고 전기공급 시스템은 예전하구 많이 틀리죠
  수도권의 경우 많은 시설이 지중화로 개선되었고 또한 예비 공급 시스템이 많이 확보 되었죠
  그리고 가스공급시설,유류공급시설등도 상당히 개선한걸루 영화처럼 그런 연쇄폭발은 어렵죠
  이런기사를 다시 내보내는 의도가 먼지 궁금합니다

  

  

• daeguug | 2013-03-12 | 추천 0

  휴전선 인근 남,북한 무기들이 서로를 조준해 집중 배치되어 있습니다.인구 밀도 높고 땅덩어리 좁은 이 나라에선 전쟁하면 쌍방 다 죽습니다.서울만 하더라도 인구 1천만이 넘습니다. 서울에 미사일 포탄 떨어진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ㅠ ㅠ

  

  

• 30사 수색 | 2013-03-12 | 추천 1

  나는 도대체 이런 얼토당토 않은 얘기가 왜 자꾸 나오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전쟁에 대한 공포심을 극대화 할려는 건지...
  
  약 10년간의 이라크전쟁의 사상자가 6만~7만 정도
  그 무지막지한 2차대전기간의 사상자가 천만 정도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24시간안에 240만이란 사상자가 나옵니까? 이게 말이 되는 내용인가요?
  
  북한이 모든핵을 쏟아붓고, 화학탄을 다써도 저숫자가 도대체 나올수 없읍니다.
  내 머리로는...
  

  

  

• rokmctk | 2013-03-12 | 추천 1

  ㄴ 글쎄요 연평도는 인구 밀도가 낮죠 하지만 수도권 대도시는 과밀화된지가 옛날이라 예상치보다야 못하겠지만 훨신 심각하지 않을까요?

  

  

• bedford1 | 2013-03-12 | 추천 7

  연평도에 방사포까지 무차별로 쏴가며 불바다 만들어봤자..민간인 사망자 2명에 불과했습니다. 저런 계산치의 신뢰성이 연평도 사태이후 크게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3-12 | 추천 0

  즉 땅덩이가 넓고 인구밀도가 적은 나라라면 상대는 같은 피해를 주기위해서 더 많은 핵탄두수가
  필요하다는 부담이 생기며 한방에 죽일 수 있는 피해도 확 떨어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

  

  

• 강대한조국 | 2013-03-12 | 추천 0

  nikken2님 오해하셨나 본데 핵이라고 해도 탄두위력 그리고 지중폭발이냐 지면폭발이냐 공중폭발
  (고도차)에 따라 차이가 크며 도시환경이냐 그리고 그라운드제로 주변에 야산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도
  결과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저위에 예시를 든 한달내 100만은 미국에서 2008년에 실제 용산구
  주변의 등록된 인구수와 근처 고층빌딩의 고도들을 종합적으로 계산해서 낸 데이터라고 하네요^^

  

  

• nikken2 | 2013-03-12 | 추천 0

  핵을 머리에 이고 있게된 것은 사실입니다만 핵탄 피폭을 가정하면 지구상 어느나라도 답이 안나옵니다. 제 아무리 국토가 넓은나라도 살아남는 사람이 많을 뿐이지 죽는사람은 더 많을 수 밖에 없죠.

  

  

• 훈스 | 2013-03-12 | 추천 1

  94년 워게임이 워게임이 몬지 알려진 체제였고,, 그때 작계 부터 해서 비밀 유출이 심해지는 바람에 워게임 양상도 변화되었습니다.
  
  워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침공을 어느때 하는가에 있습니다.. 여름이냐 겨울이냐??? 등등
  
  또한 워게임은 실제 예상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입하는것이 그 원칙입니다....... 그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지휘게임이기 때문이죠... 지휘하고 지휘시간별 측정하고 어떻게 상황조치했는지에 대한 평가하고,
  그 지휘를 받는 실질 부대가 그 지휘에 얼마나 빠른 대응을 하는가를 측정하고 등등...........
  
  전체적으로 이정도 사망자가 날것입니다라고 말했다면, 그것이 최대치 입니다...... 최악을 가정한 모든 상황에 대한.... 그렇게 이해하시면 더 편할듯 합니다.

  

  

• 萬事參見 | 2013-03-12 | 추천 0

  지난시기에 피해를 과장하여 결과를 도출하지는 않았을까요?
  그래도. 전쟁만은 막아야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워서 얻어맞고도 보복하지 못했고
  전쟁만은 막아야 한다며 막 퍼주고 그랬잖소.

  

  

• 쿵쿵이 | 2013-03-12 | 추천 0

  실전에서는 그런 대규모 민간인 살상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전장에서 하나라도 아쉽고 소중한 화력을 공포조성을 위해 전술적 가치가 없는
  민간타겟에 소모해버리는건 어리석은 짓이거든요.

  

  

• 쿵쿵이 | 2013-03-12 | 추천 0

  워게임이란건 항상 최악의 상황도 일어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해야하니까요.
  

  

  

• 가이바G | 2013-03-12 | 추천 1

  인구 밀도 증가.
  고층 빌딩 증가.
  탄두 위력 증가.
  등등이 합쳐져서 그런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요?

  

  

• uzi9mm | 2013-03-12 | 추천 0

  제가 군대 있을 적에 부카니스탄의 개g랄로 핵전쟁이 발발 했을때의 상황을 이야기를 해주는데, 거기
  하는 말이 북한의 일단 한번 쏘고 보는 그 재래식 화력도 무시 못한다고 하더군요... 뭐 그것들도 무기니
  깐 니네도 한번 죽어봐라!!식으로 재래식 무기들 쏟아붓는 것도 당연히 무시 못 하겠죠... 일단 붙어봐야
  아는 거겠고, 일단 전쟁이나 그에 준하는 상황 발생시에 양쪽다 피를 보는 것은 똑같겠구요...

  

  

• 4.2inch | 2013-03-12 | 추천 0

  시간이 지날수록 명중률향상, 무기위력 증대등....의해서 사상자가 늘어나는것 아닐까요?

  

  

• 카르텔 | 2013-03-12 | 추천 2

  문산 x사단 96년도후반기 워게임,전방 아군 전차대대 가로세로 1m 4발 포탄 낙하예상 되었습니다!
  섹터별로 고정 목표이기 때문에,북괴의 즉각사격시 충분한 피해 예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잃을게 많은 북괴로서는 당장의 군사도발 보다는, 분위기가 가라앉을 무렵, 도발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북한은 선전체제이기 때문에, 정권을 이양받은 새끼돼지의 치적을 홍보 할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작심의 발로가 가까워 오고 있지만, 전 세계 이목이 쏠려 있는 지금 보다는, 4~5월이 적당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만세보령 | 2013-03-12 | 추천 0

  경부선과 중부선은 닫고 서해안선과 서울용인선 열어서 피난민내려보내면 막혀도 내려가는 것은 가능 할 것입니다..통제가 된다는 가정하에..

  

  

• 강대한조국 | 2013-03-12 | 추천 1

  일단 수도권에 전기만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도 병원내에서 수술중이던 중환자들 살아남기 힘들어 보이
  고(아무리 병원마다 자가발전기 시설이 있다해도) 특히 노약자들이나 약이 없으면 생존하기가 힘든
  분들은 참 살아남기 힘들 듯 보여집니다. 그리고 수도권에 제때 식량등의 공급이 늦어지면 일어날
  소요사태를 생각하면...

  

  

• 에뷔선생 | 2013-03-12 | 추천 0

  도시가스 폭발썰은 부정하고 싶은게 당국서 그것이 동시폭발하지않게 수를 써두지않았을까요?

  

  

• 강대한조국 | 2013-03-12 | 추천 0

  그런데 희한한것이 왜 94년도에도 저들은 장사정포를 이미 갖고 있었는데 예상 피해명수가 1.5배가
  10년만에 더 늘은 것인지 궁금하더군요... 그렇다면 다시 10여년이 지난 2013년 현재는 개전후 24시간
  피해명수가 더 늘어났을런지 아니면 줄어들었을런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