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바르크호른 | 2013-03-11 | 추천 0

  히틀러가 A 집단군과 B 집단군으로 나누어 동시 목표를 이루려는 욕심이 작전을 어렵게 했다고 보며
  
  한개 목표를 완수하고 다음 목표로 가겠다는 작전 전개가 필요했다고 보며 군수 지원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문제 또한 안고 있었다고 봅니다.

  

  

• 스티븐 | 2013-03-11 | 추천 0

  6.25때 인천상륙작전이후 북진할 때 부대간 서로 경쟁적으로 북진하다가 후방이 무방비가 된 것도 어찌보면 전략적 실패라고 봅니다. 38선 돌파가 한참 지난 후에도 서울에서 육로로 원주나 흥남으로 안전하게 갈 방법이 없었다는군요. 부친이 원주입성 하루전날 (50.10.9)복부관통상을 입고 부산으로 후송된 후 40일간 치료를 받고 함경도에 있는 18연대에 복귀하기 위해 서울로 갔으나 육로로 부대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부산까지 다시 내려가서 LST를 타고 흥남으로 갔다고 합니다.

  

  

• 지비꿈 | 2013-03-11 | 추천 0

  아^^ 그렇군요. 제가 여기 저기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august 님// 블로그도 포함해서요...
  
  우리에게 주는 교훈적인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보려고 여기저기 찾던 중이었거든요.
  
  

  

  

• august | 2013-03-11 | 추천 0

  안녕하세요. 북한의 가열찬 협박에도 불구하고 좋은 하루 되셨는지요? ^^
  
  지비꿈 님/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지노선에 관한 내용은 여러 글에서 썼던 적이 있기는 합니다.

  

  

• 카이저BB | 2013-03-11 | 추천 0

  좋은 글 고맙습니다.

  

  

• 클론 | 2013-03-11 | 추천 0

  가장 높은 곳에 갔으니 이제부터 몰락 일 것 같습니다.

  

  

• uzi9mm | 2013-03-11 | 추천 0

  작전의 성공을 위해선 반드시 적으로 부터 지켜야할 포인트가 있기 마련이죠... 진짜 사수하라!! 시리즈...
  한장의 기록사진이 주는 메세지가 큽니다...

  

  

• 지비꿈 | 2013-03-11 | 추천 0

  근래 august님의 '사수하라'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쯤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프랑스의 마지노 거점을 주제로 쓴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긴 장문의 발제글 이었는데, 그 글도 혹시 august님이 쓰셨었나요? 제가 내용은 좋아 하는데, 작성자분을 유심히 안보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