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중동과 아랍에서 봄을 너무 일찍 일으켰습니다.

훈스 | 2013-03-10 2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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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문제의 해결방식이나 국지전 해결방식이나 같은 의미입니다.

 

대량의 미국인의 피는 흘릴수 없다 입니다... 북한에 대한 비핵화를 포기한 의미도 같고 말이니다. 미국에 대하여 위협이 되지 않는 다면 어느시점에서 용인할수 있다라고 볼수 있으니 말입니다.(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대입시킬수도 있습니다.)

 

핵을 포기시 북한 정권을 인정하고, 북미평화협정 조인하고, 경제 지원하고... 그 다음 지상병력에 대한 주한미군을 축소 시키고 평택으로 이전하고.

미공군의 OA-10전력과 대구의 모 팀을 이동시키고, 7함대를 빼버리면, 공군에 의한 최소한의 억지력으로 구색은 나올것이고,

북한이 원하는 바는 핵과 올 바턴 터치가 가능하겠지요...... 방위조약까지만 안가면 다행이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김정은 이라면 아마 이정도의 노림수는 있을겁니다..........

굶어 죽는 북한 인민들이 있다면, 국제 사회의 식량지원은 지속적으로 이어 질것이고, 석탄은 팔것이며, 돈은 지배하기 충분할 정도로 걷어 들이면,,,,,, 굳이 국민의 주둥아리에 빵이 들어갈지 쌀이 들어갈지 의미 없는 문제일테니 말입니다.

 

미국이여???? 한국을 억제 시키는것은 중국이 아닌 미국입니다....... 냉정한 자제를 중국은 매일 나발 불지만, 냉정한 자제를 만들게 하는 것은 미국이죠...

 

확전을 가정하고 보복타격을 생각할때,,, 미군의 도움이 절대 없다라는 멘트나 뉘앙스만 흘러도 청와대에서 과연 실행에 옮길수 있을까요??

 

미국은 중동에서 너무 서둘렀습니다.........

리비아의 카다피, 이집트의 무바라크,, 이라크의 후세인,,,,,,,, 중동의 봄을 일으킨 모국가..등등

 

미국이 바라는 대로 행동한 독재자의 최후를 김정은은 너무 잘 알고 있죠........

 

김정은이 미국의 체제 보장과 평화보장을 믿을까요???? 앞으로 50년은 해먹을 나이인데 말입니다.

 

결국,,, 미국의 조급함과 미국식 민주주의의 확산을 일께워 주웠지만,,,,, 반미 세력들에게 그대로 따라가다가는 죽어도 참 더럽게 죽는다는 비참만 말로만 일께워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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