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에뷔선생 | 2013-03-09 | 추천 2

  우리군이 특공무술 하시는게 힘들지않고 고생스럽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노력과 시간들여서 하는 CQC훈련이면 실전성있게해야죠. 길거리양아치에게도 털리는 무술이어야겠습니까? 물론 합기도, 국술, 특공무술 하시는분들중 강한분들도 계실껍니다. 시비터는양아치 손목관절 능히 박살낼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수입니다.

• 므흐흐 | 2013-03-11 | 추천 0

  광고나오셨습니까!

  

  

• 706sfc | 2013-03-10 | 추천 0

  유술이던 합기도건 아무리 배워도 실력없으면 털리는 거구요 전혀 배운게 없어도 쌈박질 잘하는 사람은 잘합니다
  그리고 실전은 저런 대련과는 하늘과 땅이죠
  내가 살려면 불알을 걷어차던 눈을 찌르던 깨물던 어떻게든 하겠죠
  나쁜건 없습니다 무슨 근거로 다른 무술들을 폄훼하는지는 몰라도 서로 존중해주지 못하면 길거리 불량배나 뭐가 다른가요

  

  

• 706sfc | 2013-03-10 | 추천 0

  무술하고 싸움은 틀립니다
  뭘 배우느냐보다는 개인차에의해 결론이 나는 겁니다
  어떤 무술으로배운다고 항상 이기고 다른건 지고 하는게 아니죠

  

  

• 세푸 | 2013-03-10 | 추천 0

  전의경 나오신분들은 아실껩니다...ㅎㅎ 집단난투극 벌어지면 그냥 재수없는 놈이 뒤진다는거..ㅎ
  하지만 언제든 단련해야죠. 실전 무술 하고싶으신 분은 실전 무술 배우시면 되고 무도를 배우고 싶으신 분은 무도를 배우시면 되고...모든 무술, 무도, 무예 나뉘는거 아시죠? 요즘에 뭐 돈만내면 다 가르쳐 주는데 뭐 무슨 격투기가 더 쎄냐 이런걸 따집니까...개인 수련은 알아서들 하시고..
  군대 무술은 가장 강력한 방향으로 나가는게 맞습니다. 개인수련은 각자하시고..태권도든 뭐든 비난하지 맙시다. Gascan님은 얼마나 대단한 분이길래 에뷔선생을 까는건지...삼수생이나 사수생쯤 되시는건지..ㅎㅎ
  군대 무술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좋습니다. 제발 몰지각한 비난은 삼가합시다. 매번 몇몇 몰지각한 양반들땜에 참 답답하네요.

  

  

• Mojave | 2013-03-10 | 추천 0

  Gascan 이 떨거지는 에뷔선생님 글 예전부터 스토킹 하던데 어디서 굴러들어왔는지 ㅉㅉ

  

  

• 42333 | 2013-03-10 | 추천 1

  댓글보니 다들 ㅎㄷㄷ 하신분들인거 같은데;;;
  저는 특공무술이런거 없은 나약한 민간인 한명입니다만 군생활을 하면서 에뷔선생 님이 지적한 '형식적인 무술' 이 부분은 수용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미군의 근접격투 교육의 경우 외과의사, 체육학, 각종 무술의 유단자 등 다양한 인원들을 모아서 인체를 연구, 동작을 연구하여 빠르고 효과적이게 인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적을 살상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개발, 수정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여러라지 케이스를 통해 한국군도 배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에뷔선생 | 2013-03-10 | 추천 1

  ㄴ얼마나 대단한분이시기에 그리 쉽게 판단하실까?

  

  

• Gascan | 2013-03-10 | 추천 0

  비밀수준이 어떤지는 관심없고 니수준이 어떤지는 내가 좀 알지
  
  넌 존대받을 가치가 없는 놈이야

  

  

• 잇빨중사 | 2013-03-10 | 추천 1

  허접한 특공무술 1단이지만, 특공무술과 상관없이 과거 군대에서 수도와 정권단련을
  개인 단련대로 격파측정이 있을 때는 하루 1천대도 까봤습니다. 까진 주먹이 딱딱해져
  떨어지고 다시 나고 떨어지고 반복에, 수도에는 피멍이 2-3중으로 들었었죠. 블록벽을
  쳐도 주먹이 안 아팠습니다. 예쁘장한 내 정권에 밤톨이 생기고요.
  
  무술에서 그게 빠진 거죠. 그리고 무술이 측정이 되고 시간은 군대에서 모자라고.
  그게 빠졌을 뿐이고 무술은 심신건강과 단련에 매우 좋은 것입니다. 아무리 태권도
  지만 방법을 익혀 정권 지르기 1천회만 해보세요. 그게 빠졌을 뿐입니다. 군대에서.
  
  허접태권도 한 지르기라도 하루 1천회 3개월에 '기'를 한번 느껴보세요.
  
  진짜 격렬한 싸움은 제 생각에 UFC보다 펀치 엄청 빠르고 적어도 30초 이상 목숨
  걸고 죽도록 끝까지 까는 겁니다. 눈깔이나 이빨 같은 거 나갈 각오하고 까는 겁니다.
  
  일본영화 Hard Romanticker 맨 마지막 장면 분식집 싸움 장면... 일반인의 싸움은
  바로 그 정도이고, 그 강력한 주지수도 물기와 손톱이 허용되면 이상한 무술 될 겁니다.

  

  

• 에뷔선생 | 2013-03-10 | 추천 0

  갔던 학교가 좋은 학교라도 자부할순없지만 나름 장학금받고 다녔수다. 계속 그러시면 정식으로 관리자님께 신고합니다.

  

  

• 에뷔선생 | 2013-03-10 | 추천 1

  ㄴ 남이 대학들어간다음에 적성안맞고 학과 앞날이 어두워서 반수하겠다는데 님이가 뭐 상관이슈? 내가 하루종일 비밀 쳐박혀있는것도 아닌데 신경끕니다. 그리고 예의있게 비밀 수준에 맞게 존대도 하시고?

  

  

• Gascan | 2013-03-10 | 추천 0

  에뷔야 군대도 안가고 수능준비하는애가 뭔 말이 그렇게 많니 그냥 좀 닥치고 공부좀

  

  

• 검은유령 | 2013-03-10 | 추천 0

  전 무술 쪽은 잘 모르지만....유튜브에서 크라브마가 관련 동영상을 좀 본적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크라브마가는 대충 봐도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무술인것 같더군요.

  

  

• 에뷔선생 | 2013-03-10 | 추천 0

  그런데 따지고보면 지금 일본과 서양의 킥복싱의 기원을 타고 올라가다보면 최영의, 흔히 최배달이라고 불리는분이 창시한 '극진가라데'입니다. 사바테, 크라브마가, 켄프링겐, 레슬링, 복싱 등등을 제외하면 다 동양무술이지요. 주짓수도 100년전쯤 일본서 브라질로 간거니까요.

  

  

• 에뷔선생 | 2013-03-10 | 추천 0

  가이바G/ 예 오죽하면 중국영화의 최종보스가 물건너온 거구의 3류 복서겠습니까?

  

  

• 에뷔선생 | 2013-03-09 | 추천 2

  우리군이 특공무술 하시는게 힘들지않고 고생스럽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노력과 시간들여서 하는 CQC훈련이면 실전성있게해야죠. 길거리양아치에게도 털리는 무술이어야겠습니까? 물론 합기도, 국술, 특공무술 하시는분들중 강한분들도 계실껍니다. 시비터는양아치 손목관절 능히 박살낼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수입니다.

  

  

• 가이바G | 2013-03-09 | 추천 0

  제일 실전 많이 격고 있는 미군들이 우선적으로 도입한게 유술이죠.
  품세를 우선으로 하는 현대 동양 무술들이 줄줄이 서양 무술에 털리는 이유가 뭘까요...
  검술만 해도 동양 검술이 서양 현대 검술에게 이긴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더군요.
  복싱 처음 접한 중국 무술인들이 줄줄이 털린것도 유명한 일이구요.
  우리나라 특공 무술은 너무 품세에 얽매여 있는 보여주기 위한 무술이라고 봅니다.
  

  

  

• 에뷔선생 | 2013-03-09 | 추천 0

  태권도도 운동되고 힘듭니다. 실전성과는 별개지요. 제가 체조라는건 힘들지않다는게 아니라 실전성문제입니다. 아예 선수급 아니면 길거리 양아치에도 탈탈 털리는게 한국무술/중국무술입니다.

  

  

• 택티컬파우치 | 2013-03-09 | 추천 0

  에뷔선생님의 뜻밖의 스팩이내요

  

  

• 에뷔선생 | 2013-03-09 | 추천 0

  그리고 저 국술과 합기도의 뿌리인 아이키도 창시자조차 ' 실전은 타격이 7할 관절기가 3할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많고 많은 이종격투무대와 종합격투무대역사가 거의 100년이 다 되어가는데 입식관절기를 써먹었단 얘기는 전혀없습니다.

  

  

• 에뷔선생 | 2013-03-09 | 추천 0

  이른바 뇌내망상으로 만들어진 '수'가 대부분으로 이뤄진 형(품새)로 수련하는 무술치고 체조 아닌게 없습니다. 애당초 우리 전통무술 개드립치는 합기도나 국술도 원래는 일본의 아이키도입니다. 이 아이키도가 얼마나 골때리는줄 아십니까? '발길질은 짐승이나 하는거임' , ' 옛끼! 대련이라니! 그게 가당키나 하냐 대련은 금지다. 금지' ///애당초 써먹을수도 없는 대뇌망상으로 만들어진 무술입니다. 합기도가 대회서 대련할때 룰이 뭔지 아십니까? 안면타격금지, 발차기허용, 그리고 메치기. . . . . . 그들이 시끄럽게 소리질러대면서 시범 보이는 입식관절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 himman | 2013-03-09 | 추천 0

  이제 보여주기 위한 수련에서 효율성있는 생존훈련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 에뷔선생 | 2013-03-09 | 추천 1

  안면가드 개념충만하고 주먹질에 450kg나오고 니킥 한방에 800kg씩 내는 복싱과 무에타이도 레슬러와 (올림픽의 그것) 그래플러, 유술가에서 줄줄이 털려나갔습니다. 그런데 안면가드 개념도 희박하고 '이렇게 하면 적이 으아아 하고 디지겠지?' 라고 대뇌망상으로 만든 '수'로 대부분으로 이뤄진 형(품새)로 수련하는 국술 합기도 기반으로 만들어진 '특공무술'이 체조지 뭡니까? 체조소리 듣기싫으면 그 잘난 호신술(입식 관절기) 실전에서 써보든가요 그 잘난 검술이니 총검형으로 검도인이나 미해병대 무술교과과 총검술 대련해서 이기든가해야죠. 어디 대회나가서 줄줄이 턱이나 허벅지 털리고 나서 '우리는 강함' 이렇게 탁탁하면 강한겁니까?

  

  

• 에뷔선생 | 2013-03-09 | 추천 0

  링에서 다운 시켜보고 당해보셨습니까? 특공무술 대검형 하루에 수십번씩 해보셨어요?

  

  

• 모든이의꿈 | 2013-03-09 | 추천 0

  수년전 미해병대 격투술 훈련 하는거 보니
  숲속에서 처음엔 총검술 대결 다음 단계에선 대검대결
  세번째에서 이른바 수도격투기술을 하더군요
  처음엔 놓고치기 타격 마지막에 그라운딩하더군요...

  

  

• 에뷔선생 | 2013-03-09 | 추천 0

  저 특공무술 1단에 복싱 해봤습니다만?

  

  

• 모든이의꿈 | 2013-03-09 | 추천 0

  우리나라에서 격투기 젤 세다는 김동현도 잡는기술 연습만 매일 10라운드 한다는군요
  짧은 수련기간 동안 종합격투기 종목 마다 다 잘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저 군인이라면 도구(칼,막대기, 짱돌...)격투기 기술이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도 격투술은 왜소한 북한군을 상대로 라면 잡아서 넘기고 마무리 하는 기술이 우선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 브로드피크 | 2013-03-09 | 추천 0

  에뷔선생 저나 선생이나 그런체조도 안돼는 몸둥아리를 가지셨을텐데 생각좀 하시고 말씀하시죠.

  

  

• key4078 | 2013-03-09 | 추천 0

  실전에서는 맨주먹싸움은 드물고 소총이나 대검으로 짧은 시간에 적을 제압해야 하게 되죠. 관련된 우리나라 대검술 동영상이 있는데 너무 카메라를 의식해서인지 시작과 끝동작이 좀 과장스럽긴 하더군요 . http://www.youtube.com/watch?v=j5eJZMGAlGo

  

  

• CoolWinds | 2013-03-09 | 추천 0

  그리고 그 특공체조(?)도 대검술 저정도는 합니다. 실제 군에서는 더 살상력 있게 배운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