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706sfc | 2013-03-09 | 추천 1

  공병전차를 개발할만큼의 여유가 육군에는 없습니다 K-2 가 배치완료된다고 하더라도 기존 M 계열 전차의 도태와 K-1 초기 도입분의 수명연장때문에 그때가서도 여유가 없습니다,
  공군은 계속 새로운 기종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각종 지원기 사업도 진행 되거나 논의되는데 반해 육군은 항상 뒷전이죠, 그냥 싸다고 105미리 계속 사용하고 카빈소총으로 예비군 지원하는게 현실이랍니다
  공병전차는 먼 훗날의 얘기네요

• 꼼댕마왕 | 2013-03-09 | 추천 0

  까치살모님에게 질문
  
  첫째, 흑표전차를 이용한 방법은 어떤 부분에서 '낭비성'이라는 것인가요?
  불필요하게 고급 차대를 사용한다 그런 의미인가요?
  
  둘째, 기존 K1전차 차대를 이용하는 것과 K1구난 전차 설계를 바탕으로 개발하는 것에서 비용이나 효용성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 까치살모 | 2013-03-09 | 추천 0

  저도 KCX 님과 비슷한 생각이지만 기존 k1전차를 이용한다기보다는 k1구난전차 설계를 바탕으로 싼 가격에 개발해서 k1전차차대로 생산하면 어떨까 합니다.
  흑표전차 차대를 이용하는건 너무 낭비성이라 생각합니다.

  

  

• KCX | 2013-03-09 | 추천 1

  공병전차를 도입할 여유가 없는게 아니라 적극성/과단성/현실성이 결여된 거죠. 신장비만 생각하지 말고 개조/개량도 생각하고 버릴 건 과감하게 버리고 화력으로만 보지말고 종합적으로 시각을 바라봐야 하는데 그게 거의 없죠.
  
  하다못해 K1 극초기형 일부만 돌려서 M1 ABV처럼 개조하거나 독일로부터 잉여 Leopard 2 도입해서 핀란드처럼 Leopard 2R로 개조해도 상황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겁니다.

  

  

• 까치살모 | 2013-03-09 | 추천 0

  그럼 전차에 날개를 달아주면 됩니다.
  공병부대의 지원이 없는 전차부대는 그냥 쓰레기일뿐이죠.
  아니 토치카의 역활은 할수 있겠네요.

  

  

• 706sfc | 2013-03-09 | 추천 1

  공병전차를 개발할만큼의 여유가 육군에는 없습니다 K-2 가 배치완료된다고 하더라도 기존 M 계열 전차의 도태와 K-1 초기 도입분의 수명연장때문에 그때가서도 여유가 없습니다,
  공군은 계속 새로운 기종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각종 지원기 사업도 진행 되거나 논의되는데 반해 육군은 항상 뒷전이죠, 그냥 싸다고 105미리 계속 사용하고 카빈소총으로 예비군 지원하는게 현실이랍니다
  공병전차는 먼 훗날의 얘기네요

  

  

• 까치살모 | 2013-03-09 | 추천 0

  중요도에서 계속 밀리고 흑표전차의 배치지연등으로 인해서 아직 본격개발시작도 못했습니다.

  

  

• 유현영 | 2013-03-09 | 추천 0

  제발 우리에게도 공병전차를!!!!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09 | 추천 0

  공병전차 떡밥은 2005~6년도에 K1 차대로 만든다고 나왔다가
  얼마전 우리아기아빠님 말씀에 따르면 또 K2 차대로 만든다고 떡밥이 돌더니
  이제는 아예 나오질 않네요.
  
  http://cfs14.tistory.com/image/27/tistory/2009/02/05/12/01/498a568fecb31
  
  이거는 언제나오고, 언제까이 Km9 ace로 버틸지 궁금하네요

  

  

• 까치살모 | 2013-03-09 | 추천 0

  걸프전 이후 중장갑공병차량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각국은 최신 전차의 차대를 이용한 전문공병전차를 속속 개발했지만
  원래는 유럽의 국가들도 과거에는 주러 구형전차를 개조한 공병전차를 주러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공병전차들은 아에 포탑을 때어내고 앞쪽에 도져를 달아서 중장갑 도져나 통로개척차량으로 사용하고 포탑을 때어냄으로 인해서 생긴 여유출력으로 구난전차의 역활도 일부 할수 있었습니다.
  미국도 그리즐리의 개발 실패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남아도는 m1전차의 차대를 이용해서 공병전차를 개발한건데요.
  문제는 선형폭탄을 탑재하기 위해서 포탑을 남겨우었죠.
  그래서 지뢰개척능력은 뛰어난편이지만 공병전차로서의 기능은 구형전차의 차대를 이용한 과거의 유럽의 공병전차보다 못한거죠.
  그렀다고 유럽의 공병전차들이라고 선형폭탄을 탑재하지 못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 차량은 포탑을 남겨두면서 일반적인 차량들이 선형폭탄을 탑재하고 차량의 전방으로만 발사할수 있던것에 반해서 포탑을 회전해서 전방이 아닌 방향에도 선형폭탄을 발사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는 저는 모르겠고요.
  한마디로 어짜피 기존전차의 차대를 이용하는 이상 본격적인 공병전차의 기능은 할수 없을거라 생각하고
  지뢰지대 개척이라도 확실하게 잘하게 하자는 그런뜻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 UNUS | 2013-03-09 | 추천 0

  울버린x 그리즐리o
  
  잘못알고 있었네요 ㅠㅠ

  

  

• UNUS | 2013-03-09 | 추천 0

  이거 어차피 제대로 된 울버린공병전차 럼스펠드가 나가리 시켜서 해병대가 급하게 만든겁니다 그래서 저런 어정정한녀석이 ㅠㅠ
  돈에 마춰서 나온물건이라
  
  육군도 꿩대신닭으로 관심을
  
  울버린 공병전차 다만들어 놓고 생산취소를 때려버린 계발취소도 아닌 생! 산! 취소
  
  럼스펠트가 못된짓 마니하고 갓네요

  

  

• 나이스 | 2013-03-09 | 추천 0

  미군은 아예 제대로 된 공병전차 개발에 관심이 없는 듯 하더군요. 저 경우도 위험지역이었으면 그냥 자폭 시키고 나왔을 겁니다.

  

  

• 붉은십자군 | 2013-03-09 | 추천 0

  마치 AC-130 처럼 미군이니까 운용하는 무기로군요. 미군에게만 소용이 있는 무기.

  

  

• 까치살모 | 2013-03-09 | 추천 0

  바로 이 장면이 이 강습돌파전차의 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이죠.
  이차량은 자채 크레인이 없어서 마인플라우의 탈부착이나 그런 작업을 스스로 할수가 없고
  보통 다른나라의 공병전차는 구난전차의 기능도 일부 가지고 있는데 그런 기능도 없어서
  임무의 위험성상 구난전차가 항상 수반해야 하죠.
  그래서 이 차량은 다른나라의 공병전차라고 부르는걸 강습돌파차라고 부르는겁니다.
  다른나라 공병전차들이 단순히 지뢰지대 개척만을 하는것이 아니라 공병의 여러작업을 지원하는것에 반해서
  이 차량은 거의 지뢰지대 개척만이 가능하니 공병전차라고 말하기 머한 물건인거죠.
  무조건 미국거 따라하는식으로 이 차량을 따라서 개발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