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영상군 | 2013-03-08 | 추천 5

  근접공중기동전할 때, 조종사들 머리 상태를 보면, 이 조종사들이 계속 상대 적기를 눈으로 보면서 기동합니다.
  
  상대가 어디 있는지, 어떻게 비행하는지를 확인해야 자신이 어떻게 비행해야 할 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체크 식스가 안되는 전투기는 안 보이는 적기를 찾기 위해, 자신의 비행기를 비틀어 후방시야를 확보하는데,
  이 경우 적기를 찾는데 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좌우로 자주 비틀게 되어 운동에너지를 급격히 상실합니다.
  
  뒤를 볼 수 없다는 건 보다 더 잘 죽는 비행기인 거죠.

• 최영진 | 2013-03-12 | 추천 0

  최고의 근접전 전투기라 불렸던 F-5E도 구조적인 이유로 후방상황에 대한 직접 확인이 안됩니다. 그래서 백미러가 달려있죠. 또 신뢰성 문제가 있을 순 있겠으나 전구방위를 커버하는 DAS도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여론은 F-35 도입을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 706sfc | 2013-03-09 | 추천 0

  라팔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라팔이들엇던 욕에 비하면 얘는 참 준수한 편이네요 아직 개발도 안된놈을 도입확정하듯 찬양하더니

  

  

• TRENT | 2013-03-09 | 추천 0

  후방카메라 달면되요...
  
  
  

  

  

• 산중지몽 | 2013-03-09 | 추천 0

  더 간단한 해결책 차량용 백미러를 달면 됩니다...ㅌㅌㅌㅌ!!
  그리고 나중에 비행기 파킹 시킬때 입에 종이 물고 포풍후진을.... 아 그건 백미러 없이도 되겠네...

  

  

• 새벽별과 | 2013-03-09 | 추천 0

  F-35는 근접기동에서는 Su-27,Mig-29를 상대로는 죽음 목숨이라고 할정도로 꽝 입니다.
  한마디로 스텔스성을 이용 원거리 공격 후 이탈 이라는 개념에 충실한 기종이라고 봐야죠.
  
  근접전에 한해서는 심지어 MIG-21,19 같은 2세대 기종에 조차에도 발린다는 극악의 평가도 있을 정도 니까요.
  
  기체크기와 중량에 비해 엔진추력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발 엔진으로써는 현존 최대 추력치의 엔진 이긴 하지만 근접전에 필요한 민첩한 고기동성을
  발휘 하기 어렵다는게 평론 입니다.
  
  한마디로 근접전을 상정 하고 만든 기체는 아닙니다.
  
  스텔스 능력 과 AESA를 이용한 우수한 탐지 능력과 전자전 능력을 최대치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 기체 라는 거죠.

  

  

• 새벽별과 | 2013-03-09 | 추천 2

  저런 사실을 모르고 제작 했을리가 없겠죠.......그러니 결함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2차대전 부터 후방 시야 확보는 중요한 일 이였고,
  P-51이 개량을 거쳐 물방울 캐노피를 적용한것도 그런 예죠.
  
  F-5,4 모든 조종석에서는 후방시야 확보가 안됩니다.
  그걸 보완 하기 위해 조종석에 백밀러를 설치 하여 그 문제점을 보완을 하고 있죠.
  
  이런 사실을 모르고,깜빡 하고 설계를 해서 결함이 되었다 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 NAVY Reserve | 2013-03-09 | 추천 0

  간단한 해결책. 차량용 블랙박스를 달면 됩니다..... 후다다다닥~~!!! ^^;

  

  

• 기갑공정여단 | 2013-03-09 | 추천 0

  후방카메라 diy 셋을 팔라고 준비중이였는데.... 이 발제글 때문에 남들도 팔듯 ㅠ.ㅠ

  

  

• 신목정 | 2013-03-08 | 추천 1

  결국 근접전에선 상당한 약점을 구조적으로 가진 기체라는 말인데...우리나라의 경우 작전환경상 근접전이 타공군에 비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전장환경인데...도입시 어찌 보완될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 신목정 | 2013-03-08 | 추천 0

  F-35는 너무 과한 과욕이 사업의 존재자체를 산으로 가게 하는 하나의 예로 남을 것 같네요..
  좀 단순하게 가고 성능을 낮추더라도 보수적으로 개발했어야 좋았을텐데...
  어째든 남의 일이 아니니..걱정이 되네요

  

  

• 특전팬다 | 2013-03-08 | 추천 0

  단좌기의 비애 아니덥니까 ㅎㅎㅎ

  

  

• 유현영 | 2013-03-08 | 추천 0

  뭐 이제는 이런 소식을 들어도 무감각 해져서;; ㅋ;;

  

  

• 샤를 | 2013-03-08 | 추천 0

  시뮬레이션 오락을 하는데 도그파이팅시 후방의 상대 잡자며 시저스 기동은 물론 다이빙 시 에너지 소모가 장난 아니던데요. 후방시야 확보 할라고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었다간 G의 압박이 장난 아닌듯..

  

  

• 영상군 | 2013-03-08 | 추천 0

  이번 보고서에서 Hazard Risk Index (HRI) 8 - SERIOUS 로 분류된 체크 항목만 8가지입니다.

  

  

• uzi9mm | 2013-03-08 | 추천 0

  이거 모야?? 그럼...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 후진 경고음 울리게 옵션 추가 해야긋네요... 갈수록
  비싸지겠네.... 신체 구조상 하늘을 쳐다보지 못하는 돼지도 아니고, 뭐다냐??

  

  

• 영상군 | 2013-03-08 | 추천 5

  근접공중기동전할 때, 조종사들 머리 상태를 보면, 이 조종사들이 계속 상대 적기를 눈으로 보면서 기동합니다.
  
  상대가 어디 있는지, 어떻게 비행하는지를 확인해야 자신이 어떻게 비행해야 할 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체크 식스가 안되는 전투기는 안 보이는 적기를 찾기 위해, 자신의 비행기를 비틀어 후방시야를 확보하는데,
  이 경우 적기를 찾는데 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좌우로 자주 비틀게 되어 운동에너지를 급격히 상실합니다.
  
  뒤를 볼 수 없다는 건 보다 더 잘 죽는 비행기인 거죠.

  

  

• 영상군 | 2013-03-08 | 추천 0

  HMD 관련해서는,
  
  All four student pilots and one of the five instructor pilots identified a problem with the HMD on at least one of their training flights. Problems cited in the survey comments included misalignment of the virtual horizon display with the actual horizon, inoperative or flickering displays, and focal problems – where the pilot would have either blurry or “double vision” in the display.
  
  실제의 수평선과 가상 수평선이 안 맞는 것부터, 화면 깜짝임, 더블비전 상태까지 이번 보고서에서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제품이고요.

  

  

• 삐죽이 | 2013-03-08 | 추천 0

  후미가 보이는 전투기가 있나요..? 그래도 난 에프35로 간다..=3=3=33

  

  

• 영상군 | 2013-03-08 | 추천 3

  One said, “A pilot will find it nearly impossible to check [their six o’clock position] under g.” Another commented, “The head rest is too large and will impede aft visibility and survivability during surface and air engagements,” and, “Aft visibility will get the pilot gunned every time,” referring to close-range visual combat.
  
  한명은 G기동 중 체크식스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증언,
  다른 한명은 머리받침대가 너무 커서 지상, 공중표적 교전시 시계와 생존성에 방해단다고 증언,
  다른 한명은 근접공중전시에 뒷통수에 기관포 꽂힐 거라고 경고.

  

  

• jerald | 2013-03-08 | 추천 0

  삽질 중 최대 삽질. 결국은 폐기해야할 수순을 밝겠네요.. 미국방부가 이 골칫덩이를 더 이상 진행하기 위해 언론 플레이를 통해 발을 뺄려고 하는 것 같네요.

  

  

• 영상군 | 2013-03-08 | 추천 0

  테스트한 파일럿 말로는 G기동 중에는 사실상 체크식스가 불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지상이나 공중 위협과의 교전에서 취약할 거란 증언이 보고서에 실렸죠.

  

  

• 2708 | 2013-03-08 | 추천 0

  아래가 안보일텐데 대공포는 어떻게 피하죠?

  

  

• hykochu | 2013-03-08 | 추천 0

  아무도 널 못보니까 넌 앞만 보고가라~!

  

  

• UNUS | 2013-03-08 | 추천 0

  그걸 생각하고 저디자인 나왓는대 그 hmd가 병신이라는게 얼민전 보고서가 나왔죠

  

  

• mungs | 2013-03-08 | 추천 0

  후방감지카메라 달겠지

  

  

• CV-195 Philadelphia | 2013-03-08 | 추천 0

  제가알기로는 360도 전방위감시해서 투영해주는걸로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