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7]

• 디스커스 | 2013-03-07 | 추천 3

  2000년 넘어서면서 사실상 대만해군과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죠..
  일단 잠수함 전력 자체가 넘사벽이니...
  
  뭐...쟤들하고 붙을일도 현실적으로 없죠..
  반한?혐한?으로 시끄럽게 구는건 그냥 개무시하면 될일이고...
  
  단교무례?로 대만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분들 많던데,그건 핑게죠..
  좀 매끄럽지 못했던건 사실이지만,
  다른 나라들 단교시 벌어졌던 일과 시기를 비교해 보면 우리는 양반이었습니다..-.-
  

• 마린892 | 2013-03-07 | 추천 0

  그리고 우린 KD-2부터 프레리마스커도입한걸로 알려져 있는데,이게 안달려있다는건가요.

  

  

• 마린892 | 2013-03-07 | 추천 0

  대만은 대략 남한면적의 1/3정도됩니다.

  

  

• BOLTZMAN | 2013-03-07 | 추천 0

  우리의 소형함의 발전과정은 타국과 상이합니다.
  
  북한이나 대만이나 대형함을 갖춘 적국을 상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력한 한방을 갖추고 기동성 있기 치고 빠질 수 있도록 발전되어 왔지만
  
  우리의 경우 예산의 제약뿐 아니라 북한의 소형함을 상대하기 위한 소형함을 필요로 하게 되었죠.
  
  그와 더불어 최근의 경제력 향상과 함께 중일의 대형함을 상대할 수 있는 요구도 부여받게 되었고요.
  
  윤영하함이 어정쩡한 위치와 어정쩡한 무장을 갖추게 된 이유도 이러한 모순된 환경때문이지요.
  
  중일의 대형함을 타격할 수 있는 대형대함미사일을 갖추고 있는데다 동시에 북한의 소형포함을 상대해야 하는 76/40mm 포도 갖추고 있고....... 어쩌면 한가지목적에 집중하지 못하다보니 벌어진 일이죠.

  

  

• 바람의 향기 | 2013-03-07 | 추천 0

  잠수함도 죽죠...

  

  

• 바람의 향기 | 2013-03-07 | 추천 0

  페리급은 이런 스텔스 능력이 있나요.. 대만은 작은 나라죠.. 우리 나라와 비교 해서는 안된는 나라 입니다. 인구, 국토 면적, 그리고 군사력 대부분 우리나라 보다 작습니다. 대만도 나름 중국을 견재 하기 위해서 비대칭 전략을 확보 하고 있습니다.

  

  

• 바람의 향기 | 2013-03-07 | 추천 0

  어뢰의 속도는 30노트에서 50노트 인데 구축함은 최대 속도가 30노트입니다. 최대 속도로 도망 갈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대잠헬기에 걸리면 잠수함도 괴장히 위험하죠...

  

  

• 바람의 향기 | 2013-03-07 | 추천 0

  kdx-2의 스텔스 능력을 무시 하시는데 절대 무시 할 정도는아니죠... 대잠전에서 페리급 보다는 앞세죠
  또한 DAVIS사의 적외선 신호 차단기(IRSS : IR Signature Suppression)를 설치하여 굴뚝을 통해 배출되는 고온의 배기가스의 적외선 방출을 감소시켰다. 적외선 신호 차단기는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외부에서 흡입한 차가운 공기와 혼합하여 적외선 신호 방출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의 무라사메급에 적용된 것과 같은 방식이다. 최근 대부분의 현대화된 함정들은 적외선 유도 방식의 대함 미사일에 감지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이러한 적외선 신호 차단기를 탑재하고 있는 추세이다.
  
  
  
  DDH979 강감찬함의 진수식
  
  그리고 방사 소음 감소를 위해서는 프레리 마스커(Prairie Masker)라는 소음 감소 체계를 도입했다. 프레리 마스커 체계는 일종의 공기 분출기라고 보면 이해하기가 쉽다. 함수 소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체부분에 미세한 구멍을 20~30m정도 길이로 설치하고 여기서 공기방울을 내보내 충무공 이순신급이 전진하면 공기방울이 뒤로 자연적으로 이동하여 선체의 자체소음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프레리 마스커 체계는 스텔스함의 대명사인 프랑스의 라파예트급에도 적용된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대잠 작전시 자체소음을 감소시켜 자신의 위치를 은폐하여, 적의 잠수함을 수색할 때 유리한 입장에서 작전을 전개할 수 있다.
  
  .

  

  

• 까치살모 | 2013-03-07 | 추천 0

  그나라의 잠수함통신능력의 발전정도는 그 나라 잠수함의 효율을 이야기해주는 척도 이기도 하고 우리는 확실이 이 부분에 투자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렀다고 우리 잠수함이 망망대해에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혼자 작전하게 둘 수준도 아님니다.

  

  

• 까치살모 | 2013-03-07 | 추천 0

  바람의 향기님/방패가 발전하면 창도 발전하는겁니다.
  그건 순전히 잠수함의 자채탐지수단에 의존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잠수함도 통신수단이 발전하고 있고 발신은 위험하지만 수신만 한다면 작전해역에서도 상당량의 정보를 받아가면서 작전이 가능한 세상입니다.
  수상함의 소음감소는 확실히 대잠방어의 주요 수단이지만 이걸로 적 잠수함의 공격에 완벽하게 안전할거라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죠.

  

  

• 디디알 | 2013-03-07 | 추천 0

  근래에 재미난 토론주제가 없었는데.. 너무 재미나게 토론했네요. 저는 화장실이 급해서 안녕을...

  

  

• 바람의 향기 | 2013-03-07 | 추천 0

  현대의 구축함은 헬기를 보유하고 있죠.... 기만기도 있고,, 전쟁의 양상은 항상 변화죠... 기술의 발전으로 수상함에서도 거의 무소음 수준으로 항해가 가능하죠... 잠수함의 능력을 과소 평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 까치살모 | 2013-03-07 | 추천 0

  그런데 그리 가까이 까지 접근해서 대잠방어막을 펴는 함대가 견인식 액티브소나를 가동하고 있지 않으면 발견될 확률이 거의 없다는것이 맹점이고 저주파액티브소나를 수시로 가동할수 있는 국가는 없습니다.
  왜냐면 환경파괘가 엄청 심한 장비이기때문입니다.

  

  

• 까치살모 | 2013-03-07 | 추천 1

  바다라는건 고유의 소음이 있고 이 고유의 소음보다 더 낮은 소음대를 가진 잠수함을 찾아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저주파 액티브소나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209급부터 이미 이 바다소음보다 더 적은 소음레벨이고 이정도의 잠수함이 대만정도의 국가의 대잠방어막을 돌파하는건 어른이 애들 과자 빼았아 먹는 수준이죠.

  

  

• pcnos19.20 | 2013-03-07 | 추천 0

  좀 있으면 충남함의 소련잠수함 부상건도 나올 기세...
  너무 고전으로 들어가시면 아니되시옵니다... ㅡ.ㅡ

  

  

• 바람의 향기 | 2013-03-07 | 추천 0

  잠수함 어뢰 공격 범위가 9km 정도로 한정 되어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3-03-07 | 추천 0

  바람의 향기 님/의 이야기는 림팩에서 우리 잠수함들의 전적을 무시하시는 이야기입니다.
  2차대전때와 지금을 비교하는건 말이 되지 않죠.
  그래서 현대의 잠수함이 무서운것입니다.

  

  

• 바람의 향기 | 2013-03-07 | 추천 0

  잠수함이 공격력이 대단하다고 착각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2차 대전을 보면 대부분이 상선을 격침을 했고 구축함과의 교전비를 보면 거의 1대1 정도 입니다.

  

  

• 바람의 향기 | 2013-03-07 | 추천 0

  키드급 ,또는 페리급, 이런 함하고 kd-3 ,kdx-2 하고 비교를 하시면 안되죠. . 램이나 발컨을 보시면 그리고 램 동시 교전 능력이 5개 입니다. 스텔스 능력에서,무장 능력에서 학살 가능합니다...

  

  

• 디디알 | 2013-03-07 | 추천 0

  청참독님//잠수함으로 적 수상함을 공격하면 바보고..
  잠수함으로 잠수함을 잡는건 영화나 소설이고..
  그럼 잠수함으로는 무슨일을 해야 잘 사용하는건지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 kate10 | 2013-03-07 | 추천 0

  제대로된 대잠능력 있습니다만.. 단지 수가 부족해서 문제지 능력없다고 치부하는건 안되십니다.
  대표적으로 볼까요? 1997년 11월에 소흑산도 근해에서 잠망경만 띄운채 숨어서 항해하고 있던 중국의 밍급 잠수함을 컨택 수면위로 부상시킨적이 있습니다.
  잠망경으로 보이는 의심물체를 봤다는 어민의 신고를 받고 출격 11시간 35분동안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P-3C는 이외에도 많은 행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부는 잠수함, 반잠수정이 아닌 수상함이었지만요.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3-07 | 추천 0

  생각해 보니 알루엣 헬기로 반잠수정도 격파했죠

  

  

• 까치살모 | 2013-03-07 | 추천 0

  잠수함 척수가 무의미 할수가 없죠.
  정말 대만함대와 우리 함대가 결전을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손원일급으로 함대를 보호하고
  209급으로 적 수상함을 요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만은 손원일급보다 한세대 뒤쳐진 구형잠수함으로 자신들의 함대보호조차 충분히 살수 없습니다.
  그리고 잠수함으로 수상함을 공격하는것이 바보라고 하셨는데요.
  잠수함으로 수상함을 공격하지 못하면 그 잠수함은 반은 쓸모가 없는것입니다.
  잠수함의
  특히 디젤잠수함의 주요임무중에 하나는 자신들의 해역으로 접근하는 적 수상함의 요격입니다.
  

  

  

• 디디알 | 2013-03-07 | 추천 0

  네 물론 일본 중국도 더 많은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는것을 압니다만..
  우리는 12척 정도 보유중이라고 할때 대만잠수함2척때문에 우리의 해군전력이 무의미해지면..
  이게 청참독님이 해주신 가정인데..
  그럼 반대로 우리가 대만처럼 열세의 12척 이라고 할때 상대는 과연 몇대를 보유해야 나머지 전력이 의미 있어지느냐 하는 이야기인거죠. 중국이 한 70척 정도 보유중인걸로 아는데 적어도 그정도 되어야 나머지 수상전력이 힘 쓸수 있을까 말까한거 아니냐란 이야기지요. 곱하기로 해보면 그래요..

  

  

• 까치살모 | 2013-03-07 | 추천 0

  제가 대만의 하이룽급을 잡을수도 있다고 한건 여러분들이 대만이 우리 함대를 공격한다는 전재를 해서입니다.
  우리가 북한잠수함을 잡지 못하는건 북한 잠수함이 어디 있는지를 몰라서입니다.
  그런데 대만잠수함이 우리 함대를 공격하려한다면
  대만잠수함이 있을수 있는 해역은 대폭 줄어듬니다.
  어디있을지 모를 잠수함을 찾아서 격침시키는것과
  최소한 이 해역에는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잠수함을 잡아서 격침시키는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 디디알 | 2013-03-07 | 추천 0

  참 그러고보면 우리 주변에 확실한 우리편이라고 할 나라도 참 없긴 없네요.
  어찌보면 대만이나 우리나 주변에 적들로 득실득실하네요..

  

  

• CV-195 Philadelphia | 2013-03-07 | 추천 0

  근데 대중국포위망구축 문제에 있어서 동반자격인데 왜이렇게 못싸워서 안달들인지..

  

  

• 디디알 | 2013-03-07 | 추천 2

  그런데 고작 적잠수함 2척때문에 우리의 함대가 전력으로서 효용이 없다면..
  우리가 일본 중국함대 두려워할 이유도 사라지죠.
  우리는 지금 12척정도 보유하고 있질 않나요..
  

  

  

• 마린892 | 2013-03-07 | 추천 0

  절대적으로 숫자가 부족한 P-3C가 적잠수함잡길 바라는게 이상한 일아닌가요.
  
  

  

  

• 흑상어 | 2013-03-07 | 추천 0

  대만이 잠수함을 2척밖에 그것도 구형으로 밖에 가지지 못한것은 해군적력이 거의 반토막이 난상태에서 전쟁을 하는거나 마찬가지죠. 아무리 수상함 전력이 좋더라도 잠수함이 없다는건 지상군에서 저격수가 없는 상태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중국이 거품을 물고 도입을 저지하고 있는거고요.

  

  

• 디디알 | 2013-03-07 | 추천 0

  그리고 일단거의 정지상태로 대기중인 우리 잠수함에의해 컨택이 되면 우린 홍상어로 빠르게 근처까지 보내서 잡을수 있는데요.물론 아직 명중률이 55.5~60%정도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