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현대화 | 2013-03-06 | 추천 0

  소련이 이길수 있었던 것은 물량도 물량이지만 무엇보다 스탈린이 히틀러와 달리 초반에 정신을 차렸다는 것이죠.

  

  

• 콜트 | 2013-03-06 | 추천 0

  스탈린은 그나마 나은편이죠... 부하들이 강력하게 건의하면 마지못해서라도 응해주고 했다고 하니... 특히 스탈린그라드 에서의 승리이후 좀 유연해지기 까지 했다죠.... 나중에는 쥬코프 장군등이 작전에
  대해 큰소리 쳐도 암말않고 함부로 참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뭐 전황이 유리해졌으니 심리적으로
  좀 여유가 생겨서 였을지도....

  

  

• MOAB | 2013-03-06 | 추천 0

  당시 히틀러의 맞수 스탈린도 전혀 뒤지지 않을만큼 한 똥고집했죠. 스탈린은 한술 더 떠서 자기말 안 따르면 장군이고 뭐고간에 그냥 처형.

  

  

• uzi9mm | 2013-03-06 | 추천 0

  히틀러의 말도 안되는 오더에 현장의 지휘관들이
  졸라 짜증을 냈다고 하죠! 다른 전선으로 병력과
  물자를 빼면 현재 전선이 그대로 뚫리는데 명령
  내리고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명령 따랐다가 죽도
  밥도 안된 경우가 많았다죠... 히틀러의 떵고집도
  한몫 했고... 부관들의 조언도 그대로 묵살하고...

  

  

• Beast 666 | 2013-03-06 | 추천 0

  좋은 결과 보다는 나쁜결과가 휠씬 많고 그것이 독일 패망의 원인중에 하나이니 저런 무X한 놈 똥고집
  소리 듣는거죠.

  

  

• 모퉁이돌 | 2013-03-06 | 추천 0

  착각할 만도 하긴 했죠. 1차대전에 참전해서 무공훈장을 받았으니... 제가 알기로는 종전 때 하사로 제대했을 겁니다.

  

  

• 평화 | 2013-03-06 | 추천 0

  히틀러의 똥고집은 유명하죠. 파리에 방분했을때 나폴레옹의 묘소를 참배해고 무지 감격했다는데, 혹시 나폴레옹같은 군사적 기량이 있다고 착각한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