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서 말이 많은 Tu-22M3 백파이어...
강대한조국 | 2013-01-25 13:46:02
조회 10008 | 추천 0 | 다운로드 5
이미 30여년이 다 된 체계를 놓고 요새 말들이 아주 많은 Tu-22M3 백파이어 도데체 뭐가 그리
좋아서 중국은 오매불망 10년이 넘도록 러시아 바짓가랑이를 잡고 제발 팔아줘 제에바알을
외치고 있나 살펴보면 결국 Kh-22 키친이라는 이름답지 않은 가공함 때문이지요~
최고속도가 마하 6에 달하는 이녀석은 항속거리도 400km가 넘어서 초음속 폭격기인 Tu-22M3와
결합되면 가공할 파괴력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죠....
백파이어들이 편대를 지어서 원거리에서 방향을 다르게 동시에 착탄되도록 Kh-22를 날리면
사실상 현존하는 이지스함들이라고 하더라도 딱히 방법이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따라서 중국의 A2/AD전략을 완성하는 데에 한축을 담당할 중폭격기 세력으로서 기능하게
될 것임에 그리 원하는 것이겠지요....
오죽하면 미국조차도 CTR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보관되고 있던 Tu-22M3들을
중국으로 넘어가지 않게 자비를 들여서 해체시킬정도였지요....
이미 중국은 러시아로 부터 직수입이 곤란한경우 우크라이나를 통해 기술을 들여온
사례가 존재하고 있지요^^
따라서 미국뿐만이 아니라 호주등도 러시아에 전방위로 로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러시아가 PAK-DA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아마도 언젠가는 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푸틴이 중국을 방문하고나서 양국이 미국을 대항해서 협력해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한 이후 정체되어 있던 양국의 국방협력이 다시한번 급물살을
타고 있고 푸틴이 미국에 대한 대항추로 중국의 힘을 더 얹어줘야겠다 생각한다면 가까운
시기에 파는 것도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만 치부될 수도 없어 보입니다.
다만 요새들어서 생각해 보건데 백파이어는 중국 뿐만이 아니라 우리도 많이
필요한 무기체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새 일본애들 하는 짓거리를 보니깐 더더욱 보유 필요성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파이어와 Kh-22가 조합되면 서해의 경우 기지에서 뜨면 웬만한 곳은
다 사정거리 안이고 동해쪽에서도 일본 호위대군들 아마 돌아댕기는데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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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코트라와 러수호이사와 민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국내 항공부품 산업의 러시아진출이 속도를 내고 잇습니다.
이에따라
코트라는 수호이가 개발한 중형 민항기 'SSJ100'양산에 필요한
동체,날개부품,전장케이블,볼트,파스너,인테리어등을 납품할 국내업체를 발굴하고
수호이 민항의 한국투자를 지원하게 된다더만요 !
또한 기술이전 ,투자촉진과 같은 다양한 사업도 공동으로 개발 추진키로 했다는군요 !
러시아는 2018년까지 세계 여객기 시장 1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어 ,수호이와의 협력이 성공할경우
미국.유럽에 이어 거대한 수출시장을 확보하게 된다는군요 !
수호이가 한국부품에 관심을 갖는것은
극동 콤소몰스키에 잇는 조립공장이 한국에서 가까워 물류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에어버스,보잉에 납품하고 잇는 한국업체의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네요 !
코트라사장은 항공기산업은 20만개 부품이 결합하는 기술집약도 1위산업이며
기술파급효과는 자동차의 3배에 달한다는군요 !
SSJ모델은 2010년부터 연간 60대 ,향후 20년간 800-1천200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2inch | 2013-01-26 | 추천 0
유현영 | 2013-01-25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3-01-25 | 추천 0
쿵쿵이 | 2013-01-25 | 추천 0
전략무기라서 우리나라에게 팔릴 확률은 주위의 태클때문에 불가능할듯 합니다.
어머~"파"야~ | 2013-01-25 | 추천 0
어머~"파"야~ | 2013-01-25 | 추천 0
alfonso | 2013-01-25 | 추천 0
서로 아무도 안 믿고 서로 언제든 함께할수있는 양아치들입니다.
Beast 666 | 2013-01-25 | 추천 0
히 러시아 입장에서도 중국에 이것저것 넘겼다가는 목아래 비수를 두는것과 똑같은 것이니..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둘만 남게 된다면 서로 마각을 들어낼테지만... 지금은 당장 손하나가 아쉬운 상황이니...
홍두께 | 2013-01-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서방중에서도 미국이니 그에 집중할 역량을 키울려면 공조하는 수밖에 없으니 그런거지요..
아라사 | 2013-01-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말로 미국을 비난하고 사실 중국측 인사들도 그말듣고 어안이 벙벙할정도로 놀랐다고 합니다.
수위가 그정도 일줄은 생각 못했다는 것이죠 아마도 푸틴이 맺힌게 많았나 봅니다.
거푸집 | 2013-01-25 | 추천 0
거푸집 | 2013-01-25 | 추천 2
코트라와 러수호이사와 민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국내 항공부품 산업의 러시아진출이 속도를 내고 잇습니다.
이에따라
코트라는 수호이가 개발한 중형 민항기 'SSJ100'양산에 필요한
동체,날개부품,전장케이블,볼트,파스너,인테리어등을 납품할 국내업체를 발굴하고
수호이 민항의 한국투자를 지원하게 된다더만요 !
또한 기술이전 ,투자촉진과 같은 다양한 사업도 공동으로 개발 추진키로 했다는군요 !
러시아는 2018년까지 세계 여객기 시장 1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어 ,수호이와의 협력이 성공할경우
미국.유럽에 이어 거대한 수출시장을 확보하게 된다는군요 !
수호이가 한국부품에 관심을 갖는것은
극동 콤소몰스키에 잇는 조립공장이 한국에서 가까워 물류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에어버스,보잉에 납품하고 잇는 한국업체의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네요 !
코트라사장은 항공기산업은 20만개 부품이 결합하는 기술집약도 1위산업이며
기술파급효과는 자동차의 3배에 달한다는군요 !
SSJ모델은 2010년부터 연간 60대 ,향후 20년간 800-1천200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관계를 잘 생각해 보시길^^
아라사 | 2013-01-25 | 추천 0
홍두께 | 2013-01-25 | 추천 0
하기야 러시아는 궁극의 핵전력이 버티고 있으니 이정도 팔아도 별 위협은 않되겟지만...
아라사 | 2013-01-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정도^^
아라사 | 2013-01-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심각한 자국의 안보위협이 된다고 보고할정도였지요...
아라사 | 2013-01-25 | 추천 0
유현영 | 2013-01-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제발 호갱님 소리 들어줄테니 팔아만 달라모드죠^^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러시아의 의지를 표명한다면 NATO에 대한 한방으
로 (결국 미국) Tu-22M3같은 카드만도 없지요^^ 당장 팔진 않더라도 이거가지고 밀당을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라사 | 2013-01-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팔았습니다... 일단은 돈이 우선이고 라인이 놀지 않게 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죠
강대한조국 | 2013-01-25 | 추천 0
왜냐하면 중국도 이미 중국판 X-47과 같은 넘을 개발중에 있고 차세대 전략폭격기 사업을 추진
중이니 그넘들이 나오고 나서 소요성이 떨어질때 이미 라인도 없는 넘들 고가에 바가지 엄청씌어서
팔아넘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테니깐요^^
아라사 | 2013-01-2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