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게릴라 전에 시달리다 보니 이제는 닭장차가 되어버린 MRAP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1-25 11:16:50
조회 12528 | 추천 0 | 다운로드 4
분명...
북한도 제2차 한국전쟁 시 전력 다 털리면 장기간 게릴라 전에 들어갈텐데.. ( -- a)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1-25 11:16:50
조회 12528 | 추천 0 | 다운로드 4
분명...
북한도 제2차 한국전쟁 시 전력 다 털리면 장기간 게릴라 전에 들어갈텐데.. ( -- a)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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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한반도라는 좁은 지형에 기 편성된 69만 국군뿐만 아니라 전시 편성될 200만 이상의 예비군이 수복지역을 차곡차곡 확보해 나갈것이고,
북한은 한국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동일민족이라 종교적, 정치적 신념에 의한 전국민적 저항은 적을것이라 봅니다.
북한정권은 이미 고난의 행군시절부터 지금까지 끝없는 경제난으로 북한주민들로부터 외면받았고 한국군이 진주한다면 민심은 금방 이반할것이라 봅니다.
xylonit | 2013-01-26 | 추천 0
문제는 아프가니스탄은 그래도 잃을것이 별로 없었지만 한국에게는 외국인들이 치안 불안정 국가로 보는 것 하나 만으로도 잃을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불안요소들이 발생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한 혼란기가 올 수도 있고, 또 테러범들에 대한 지지자들도 발생할 것입니다.
산에서 거지같이 생활하고 어쩌다 내려와 지하철에 화염병이나 던지는 1명은 2, 3명의 지원만으로도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으며, 그냥 도시 안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처지가 어렵고 차별적이라고 타인에게 해를 가할 생각은 안하겠지만 이상한 세뇌를 받은 사람들은 (미군 표적 만들어놓고 어릴 때부터 칼로 찌르고...) 전혀 다르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 어떻든 그 후에도 불만요소가 발생할 수 있는데 우리 정부는 민심 다루는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사상이 다른 자들의 민심을 장기적으로 안정시킨다는 것은 한국의 역량과 경험을 볼 때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군이 풍부한 대테러전 경험을 가지고 있어 초동대응에 탁월한 것도 아닙니다. 한국의 군인들은 인권을 중요시하는 환경에서 자라 스페츠나즈처럼 '사냥'을 즐기지도 못합니다.
낙관적으로만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미군이 바로 그렇게 쉽게 생각하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이 장기화됐습니다.
xylonit | 2013-01-26 | 추천 0
김씨왕조에 대적하는 한국 내에서도 김씨왕조 찬양자들이 나옵니다. 이제는 반국가범들을 체포하지 못하고 선거를 통해 겨우 막아내는 형국에까지 왔습니다. 한국에서 잘먹고 살이 쪄서도 김씨왕조를 찬양합니다.
그릇된 사상과 세뇌교육의 힘을 너무 무시하십니다. 목숨걸고 한국으로 온 탈북자들도 한국에서의 생활에 불만을 가집니다. 북한에는 12년 군 복무경력에 교육수준이 낮고 그릇된 사상으로 세뇌된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이런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면 '차별보다 배고픔이 낫다'고 하며 공산사상을 다시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한국 내부의 상황만 봐도...)
그래서 산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일이 쉬워지나요? 한반도는 산이 많습니다. 전에 무장공비 몇 체포하는데도 엄청난 인력을 동원해야 했습니다. 전국에 걸쳐 그런 작전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면 그것도 국력의 엄청난 낭비요, 또 그렇게라도 해서 막지 못해 가끔 도시에 내려와 테러라도 한다면 외국 기업들과의 공조가 절실한 한국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 4위 군사력이었나? 했던 이라크를 한달만에 괴멸시킨 미군이 괜히 고전할까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뇌가 없어서 미군에게 민심을 돌리지 않을까요? 파키스탄의 마드라사는 합리적 교육을 실시해서 현대화를 거부하고 사람 목숨을 경시하는 자들을 양산할까요? 러시아는 무시해도 될 수 있는 규모의 체첸반군을 왜 매년 특수부대를 써서 사냥할까요?
대한만세 | 2013-01-25 | 추천 0
희노짱 | 2013-01-25 | 추천 0
네이션 | 2013-01-25 | 추천 0
정작 남한사람들이 손으로 태극기 못그리는 사람 수두룩 할듯.
alfonso | 2013-01-25 | 추천 0
다들 초토화작전에 대한 유혹에 약한 군대들이라..ㅋㅋ
스마트 | 2013-01-25 | 추천 0
항모열척 만만세 | 2013-01-25 | 추천 0
banana | 2013-01-25 | 추천 0
Mankind | 2013-01-25 | 추천 0
다만 군벌이나 범죄조직화 되는게 문제...
Mankind | 2013-01-25 | 추천 0
범죄에 쓰이는 상황때문에 더 골치아플걸로 보입니다.
Mankind | 2013-01-25 | 추천 0
아프간만큼 크게 등돌리진 않을겁니다.
다만 골수(?)들이 산속에 숨으면 그게 어렵긴 하겠으나 그것들이야 산골짝에 몰아놓고 못 나오게만 하면 언젠간 GG치든지 자멸하든지 할 겁니다.
나팔수 | 2013-01-25 | 추천 1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남조선 인민들이 봉기하면서 남조선은 순식간에 적화된다...."
우리가 지금 딱 그런 형태의 판단을 하고 있다는......... 이 불길함은, 그냥 노파심이길 바랄 뿐입니다.
후레자식 아서스님의 말씀대로 대비 할수 있다면 대비해야 할것 같군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1-25 | 추천 0
북한이 그렇다고 파키스탄을 자기 이웃처럼 왕래하는 탈레반들처럼 중국이나 러시아를 왔다갔다하면서 테러하기는 힘들겠죠?? (그렇게되면 중국 및 러시아 정부의 입장도 불리해지고요..)
뭐 북한 인민들이 2차대전 때 사이판이나 오키나와에서 자폭한 일본인들처럼 안되기를 바랍니다..
충무공 | 2013-01-25 | 추천 0
MOAB | 2013-01-25 | 추천 0
TitanArmor | 2013-01-25 | 추천 0
uzi9mm | 2013-01-25 | 추천 0
위해서 이 방법, 저 방법, 강구하다 보니 나온 결
과물이죠! 워낙에 비교적 근거리에서 갑작스레 이
루어지는 게릴라전인지라... 그 공격형태나 전술
도 그때 그때 다르다보니 대처도 쉽지 않고... 결
국 저런 형태가...
네오제다이 | 2013-01-25 | 추천 0
우리는 같은 민족이라 일부 사상이 투철한(?) 소수를 제외하고는
게릴라전을 벌일 것이라는데는 회의적입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1-25 | 추천 0
산에 나무도 없고 민심이 도와줄리도 만무하고
uzi9mm | 2013-01-25 | 추천 0
될런지? 참... 의문이긴 합니다... 김씨퇘지와 그
아래 핵심들만 족치면 그대로 무너질지? 아니면
미친 척 하구선 같이 죽자고 달려들지? 아니면
우리 국군 병력과 다른 나라의 연합군 세력에 탈
탈 털릴지? 북한군의 게릴라전이라... 글쎄요? 진
짜 어떤 상황으로 전개가 될런지?
푸른번개 | 2013-01-25 | 추천 1
ftpsite | 2013-01-25 | 추천 0
밀리고수 후레자식아서스님께 반기를들다................ㅎㅎㅎ
42333 | 2013-01-25 | 추천 0
daeguug | 2013-01-25 | 추천 2
철모와꽃 | 2013-01-25 | 추천 3
한반도라는 좁은 지형에 기 편성된 69만 국군뿐만 아니라 전시 편성될 200만 이상의 예비군이 수복지역을 차곡차곡 확보해 나갈것이고,
북한은 한국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동일민족이라 종교적, 정치적 신념에 의한 전국민적 저항은 적을것이라 봅니다.
북한정권은 이미 고난의 행군시절부터 지금까지 끝없는 경제난으로 북한주민들로부터 외면받았고 한국군이 진주한다면 민심은 금방 이반할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