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 일제말 전투기 공장이 있었는뎅.친일파 박흥식이 일제말기 이제 일본이 곧 망하니 공장을 세우면 우리 것이 될 것이 아니냐?그러면 자동차공장으로 바꾸자라고 생각하고 반대를 무릎쓰고 세웠습니다.그래서 전투기를 한대 만들고 해방이 되었는데 본인은 친일파로 단죄당하고 공장은 좌익이 불질러 태웠다고 합니다.
meteor99|
2013-01-26 |추천0
예전에 대우기계 영어 브로셔보면 2차대전때 소형잠수함을 건조했었다라는 역사를 자랑하고있었죠.. 식산은행의 후예라고 100년이 넘는 은행의 역사를 자랑하던 조%은행도 있었고. 장사꾼의 세계에서느끼는 그런감정들은 일반인의 정치감정과는 사못달라서 난처햇던 경험이 생각나는군요.
낙섬|
2013-01-26 |추천0
stephano님 감사드려요 ^^
stephano|
2013-01-26 |추천0
1970년대.해첩과 육군,공군 첩보부대가 인천월미도에 있었지요.그때 아무래도 잠수함이나 잠수정 등을 운용하지 않았을까요? 잠수함공장이란건 아마도 일본해군 공창의 분창같은게 있었을 수도......
낙섬|
2013-01-26 |추천0
38년전인 75년도쯤 우연히 00해경상황실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그당시 우리해군도 잠수함이 몇척있다 들었는데 사실인지 알고싶네요 ^^ 아시는분 게신지요?
낙섬|
2013-01-26 |추천0
인천토박이로 동구 만석동 소재 "한국기계공장"에 잠수함 도크가 있었고 한국인과 일본인이 잠수함건조시 빠른건조를 위해 경쟁을 했다는 이야기를 어릴적 들었습니다. 정확한 장소는 불분명하지만 잠수함건조는 확실합니다,
iv222|
2013-01-25 |추천0
인천에 한진 블럭 공장이 있읍니다.. 블럭을 필리핀이나 부산으로 보낸다고 하더군요,,,블럭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크죠...
803달구지|
2013-01-25 |추천0
나팔수 님
그래서 배는 만든다란 표현을 하지않고 짓는다고 합니다.
카이저BB|
2013-01-25 |추천0
흥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나팔수|
2013-01-25 |추천0
인천 어느 곳에 분명히 못 봤는데...
어느날 그곳에서 거대한 뱃머리가 보이더군요 지금도 거기 있을레나???
아주 신기했습니다.
토막토막 나눠서 건설(?)중이던 배의구조물들이
나중에는 통째로 움직여 조립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더군요
널려 있는 후판들까지
"건조"라는 말이 있지만 그 크기와 규모를 직접보니
"건설"이란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2|
2013-01-25 |추천0
전투기공장은 참... 아깝죠. 그게 어떻게든 살아있었으면 지금 KFX로 머리 터지게 꼼수 쓸일은 좀 줄어들지 않았을가??? 합니다.
소아범|
2013-01-25 |추천0
꽁보리님이 고향사람이군요~ !!! 참 반갑습니다 . 부평구287번지 ... 이것이 삼릉사택의 예전 주소였지요~. 다시한번 반갑고요~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래전에 그곳을 떠나 지금은 충청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실크로드|
2013-01-25 |추천2
안양에 일제말 전투기 공장이 있었는뎅.친일파 박흥식이 일제말기 이제 일본이 곧 망하니 공장을 세우면 우리 것이 될 것이 아니냐?그러면 자동차공장으로 바꾸자라고 생각하고 반대를 무릎쓰고 세웠습니다.그래서 전투기를 한대 만들고 해방이 되었는데 본인은 친일파로 단죄당하고 공장은 좌익이 불질러 태웠다고 합니다.
병장출신|
2013-01-25 |추천0
저도 누대에 걸쳐 인천에 살고 있는, 인천토박이지만 인천에 잠수함관련역사가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네오제다이|
2013-01-25 |추천0
감사합니다
꽁보리|
2013-01-25 |추천0
제가 개인적으로 고향이 부평 그중에서도 삼릉입니다. 어렸을적(80년대중반) 애스캄이란단어 심심찮게 들었고 수년전까지 애스캄 사진관이라고 애스캄부대 앞에 남아있었는데 얼마전 보니 없어졌더라고요
유도지|
2013-01-25 |추천1
인천에 성냥공장~ 성냥공장 아가씨~ 흥얼거리면서 들어왔는데 �?...
제가 많이 때가 탔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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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meteor99 | 2013-01-26 | 추천 0
낙섬 | 2013-01-26 | 추천 0
stephano | 2013-01-26 | 추천 0
낙섬 | 2013-01-26 | 추천 0
낙섬 | 2013-01-26 | 추천 0
iv222 | 2013-01-25 | 추천 0
803달구지 | 2013-01-25 | 추천 0
그래서 배는 만든다란 표현을 하지않고 짓는다고 합니다.
카이저BB | 2013-01-25 | 추천 0
나팔수 | 2013-01-25 | 추천 0
어느날 그곳에서 거대한 뱃머리가 보이더군요 지금도 거기 있을레나???
아주 신기했습니다.
토막토막 나눠서 건설(?)중이던 배의구조물들이
나중에는 통째로 움직여 조립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더군요
널려 있는 후판들까지
"건조"라는 말이 있지만 그 크기와 규모를 직접보니
"건설"이란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2 | 2013-01-25 | 추천 0
소아범 | 2013-01-25 | 추천 0
실크로드 | 2013-01-25 | 추천 2
병장출신 | 2013-01-25 | 추천 0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네오제다이 | 2013-01-25 | 추천 0
꽁보리 | 2013-01-25 | 추천 0
유도지 | 2013-01-25 | 추천 1
제가 많이 때가 탔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