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님/여태 국제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분쟁에 개입 함으로서 얻어지는 영향력에선 미국에게 주도권을 뺏겨왔고 유럽의 경제문제에 대해선 독일에게 주도권을 뺏겨 왔으니 자존심 강한 나라 프랑스로선 어떻게든 자존심을 세우고 싶었을 겁니다. 그 시작점이 리비아 내전 개입 이었겠죠. 그리고 말리, 이들 지역이 다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지역이죠. 과거 알제리등 어느 과거 서구열강 보다도 식민지 유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오랫동안 식민지 전쟁을 오래 해온 나라고 지금도 해외에 식민지 유지를 하는 것도 있을 정도의 나라니 최근 이런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개입으로 사실 형식만 식민지가 아니다 뿐이지 어떤 형태로든 식민지 지배시절 못지않은 영향력을 회복 하겠다는 작정을 한 모양 입니다.
불사조|
2013-01-22 |추천0
프랑스가 이번에는 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그 결과물까지 챙기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경제문제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기존의 프랑스의 모습에서 조금 더 개방되고 보수적인 모습을 함께 융합시켜야 될텐데... 이념의 기치 아래서는 정답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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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붉은악마 | 2013-01-22 | 추천 0
불사조 | 2013-01-22 | 추천 0
더러운볼Z | 2013-01-22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1-22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1-22 | 추천 0
Mojave | 2013-01-22 | 추천 0
Mojave | 2013-01-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