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퍼레이드 일부를 걸어서 이동하는 미 Obama 대통령
Mojave | 2013-01-22 0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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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입고 있는 양복이 방탄 양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0:37에 보면 뒤에 빌딩에 사람 여러명 서있는게 보이는데
Secret Service 소속 저격수들일까요?
Mojave | 2013-01-22 0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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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선수촌 경호/경비를 나가게 되었을 때 청와대 경호실이 지정한 경호실 출신 교관이
와서 일정한 교육을 했습니다. 그때 배운 개념은 딱 하나죠. "모든 것을 의심하라.
심지어 지쳐서 대충하려는 나 자신까지도..." 뭐 자세히 말할 내용은 아니지만
경호실 분들이 한 방에 들어가면 맨 처음 하는 게 가만히 서서 몇 분간 청음만 합니다.
잇빨중사 | 2013-01-22 | 추천 2
선수촌 경호/경비를 나가게 되었을 때 청와대 경호실이 지정한 경호실 출신 교관이
와서 일정한 교육을 했습니다. 그때 배운 개념은 딱 하나죠. "모든 것을 의심하라.
심지어 지쳐서 대충하려는 나 자신까지도..." 뭐 자세히 말할 내용은 아니지만
경호실 분들이 한 방에 들어가면 맨 처음 하는 게 가만히 서서 몇 분간 청음만 합니다.
uzi9mm | 2013-01-22 | 추천 0
과 그 건물 안의 사무실 사람들 신상은 비밀검찰국에서 탈탈 시상 털테구요... 비밀검찰국의 경호는 2중
3중으로 겹겹이 에워싸고, 주변 건물 옥상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저격수들이 대기 중이면서 눈 부라
리면서 있구요... 비록 지독한 전쟁광에 미친 넘이긴 하지만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도 거리행진 중에 소
형권총을 숨긴 암살범에 의해서 총알구멍 날 뻔한 일이 있었다죠... 그 암살범이 아직 어린 신학대학을 다
니는 어린애라서 결국 시도도 못 해보고 현장을 빠져 나오다가 검문에 걸려서 총살 당했지만 말이죠... 일
단 비밀검찰국에서 아무리 겹겹으로 에워싸고 주변 사무실과 건물들의 사람들도 신상조사를 한다해도
언제나 위험이 상주한 것이기 때문에...
뱃살왕자 | 2013-01-22 | 추천 0
TRENT | 2013-01-22 | 추천 0
그리고 발제자님은 GW 학부신가요 아님 대학원 과정인가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다른 뜻은 전혀 아니고, 학부는 조지타운이 나름 다니는 재미가 더 있다고 하더라고요. GW 는 대학원이 좀 더 재미나고...그냥 주변에서 개인적으로 하는 얘기로는 말이죠...
새벽별과 | 2013-01-22 | 추천 0
근데 오바마뿐만 아니라 역대 대통령들 역시 저렇게 걸어서 퍼레이드를 한게 많더군요.
단발 행사라면 모를까 취임행사중 하나라면 철저히 검증이 되었으니까, 저렇게 걷겠죠.
spanishflu1918 | 2013-01-22 | 추천 1
현재 저격이 가능한 가장 먼거리가 2km 정도인가요?
血染山下 | 2013-01-22 | 추천 0
42333 | 2013-01-22 | 추천 0
그나저나 과학기술, 교육에 대거 투자하겠다는 오바마식 진보시스템은 정말 맘에 들더군요. 오바마쨔응ㅋㅋㅋ